◈산 행 지 : 병풍산 편백나무숲 트레킹길 일부
◈산행일자 : 2024년 3월 9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바람이 찬 오후
◈산행코스 : 장성 북하 월성제(13:56)~구 도로따라 큰골입구~사방댐~능주봉갈림길~산길따라~금계사 방향~
~다시 백해서 트레킹길따라~라온글램핑장~월성제(16:53)
◈산행시간 : 13:55~16:55(3시간)
어머님과 점심을 따뜻한 국수를 함께했다. 메기탕집이나 추어탕집 등이 너무 갔기에 싫다고 하신다.
원래는 증심사 입구로 갈려고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다음으로 미루었다.
어머님 모셔 드리고 한재로 츨발했다.
이번에는 금계사 방향으로 하산하고자 월성제 위에 주차하고 구도로를 따라 올라가 보았다.
새호난 도로와 만나 도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니 큰골입구가 나왔다.
홍골3거리에서 사방댐으로 올라 께속 오르니 능주봉갈림길과 만났다.
트레킹길을 따라 가다가 좌측으로 산길이 나있는 곳에 이르러 시간 여유가 있으니 올라가 보았다.
정상에 서니 전망이 아주 좋았다. 멀리 지리산 반야봉이 보였다.
스마트폰으로는 당겨서 찍었지만 똑딱이로는 ....
산길로 하산하다가 우틀하여 가다가 옛 금계사 안내목을 만나서 하산하다보니 트레킹길이 보였다.
46이정목을 보고 가다가 트레킹길로 너무 가팔라서 내려갈 수가 없었다.
다시 백해서 올라가 하산하다 보니 트레킹길 이정목이 보였다. 44이정목도 만나고
금계사 방향을 찾느라고 이리저리 찾았지만 바로 아래로 보이는데 결국 찾지 못했다.
귀가하다가 호종에게 연락하여 저녁에 시간이 된다고 하여 호복이와 셋이서 신창지구에서 만났다.
만나서 즐겁게 감자탕에 한잔씩을 주고 받다가 헤어졌다.
호복이가 요즈음 너무 안쓰러워서 함께 만났다. 응원도 해주고....
막걸리를 3병이나 마셔셔인지 또 깜빡 잊어버리는 기억이다.
<들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