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천성이 어르신을 좋아했어요.아무리 힘들어도 덤덤그자체였어니까요~, 그러나 견디기힘든 어르신을 돌볼때는 자신과의 싸움그자체였지요~
옷이찢기고.목졸림 과.손발로 난투하실때 저의몸과상처보다 어르신의안전을 더걱정을 해야했죠~ 휴~~그만둬야하나?별별생각하였지만~ 그래도 온전치못한 어르신이 더 가엾워 근3년을 함께하고있죠.~~그래도 이쁘시고 사랑스럽고 귀여워요~ㅎ
이제는 혼자의역경을 서로 소통할수있는 큰버팀목'전국요양보호사협회있어.' 이젠 든든그자체.,.힘내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장영희선생님 파이팅요
요양보호사라면 협회에 가입해서 함께 가면 선호하는 직업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