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합정역 서교스퀘어에서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의 주최로 2024년 서북권역 장기요양요원들의 송년회 및 11년3개월동안 서울시어르신 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의 센터장으로 수고해주신 최경숙 센터장님이 퇴임식이 250 여명의 장기요양요원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024년 서북권사업과 참여했던 장기요양요원들의 활동소식을 영상으로 보고 최경숙센터장님의 퇴임식이 진행되었다.
최경숙센터장님 은 노인돌봄의 대모의 역할을 하며 불철주야 좋은돌봄철학을 바탕으로 서울요양보호사협회라는 조직을 만드는계기를 마련해주고 좋은돌봄실천단을 비롯 좋은돌봄헌장이 만들어져 좋은돌봄을 실천할수있게 하는등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함께연대했던 교수님을 비롯 기관대표등 내빈들과 장기요양요원들의 축하와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묻어나는 자리였다.
3부에서는 요양보호사들의 11개 소모임 발표회가 있었다. 요양보호사들이 소모임 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였다. 소모임공연이 끝날때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를 치며 서로를 응원해주는 모습이 아름다운 밤이었다.
첫댓글 선생님들 공연 상상만 해도 즐거운 시간였을것 같습니다 최경순센터장님
어느곳에 계시더라도 늘 건행하세요
석별의 정을 나누는 선생님들의 모습,
사진 한 컷 한 컷을 통하여 마음으로 같이 해봅니다.
선생님들의 기억에서 아름다운 정으로 인연이 되어 영롱하게 빛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