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밑에 많은 사람만 포섭하면, 그리고 그 포섭된 사람을 설득하여 그 밑에 또다른 사람이 포섭되면, 그리고 또 그 밑에……, 그리고 또 그 밑에……, 그러면 너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돈이 저절로 생긴다는 논리자체가 황금만능의 비윤리적인 산물이다”
/ 안티암웨이 카페에서..
경제가 침체될수록 어김없이 나타나 서민들을 파탄시키는 다단계, 암웨이
자본주의 사회의 일그러진 추악한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모든걸 분석한다.
암웨이, 다단계,,,,,,,그들은 진정한 종교신자들이다.
돈을 신으로 믿는
밑의 글을 읽어보면 암웨이가 얼마나 허구맹랑한 논리를 갖고 잇으며, 왜 ‘돈’을 숭배하는 종교라는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주위사람들이 암웨이,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을 하거나 자신이 하고 있다면, 그리고 자신이 하려한다면 반드시 읽어보고, 그 '파탄의 늪'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이런 상이한 반응을 보이지요.
귀가 얇은 사람들은, 몹시 흥분 합니다...가슴이 벅차 오르죠..
" 내세울 것 없는 나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이런 걸 왜 몰랐던가? 몇년만 빨리했더라도..."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암웨이 설명을 해준 사람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힘들기만 했던 생활에 꿈과 희망이 생깁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 들지요...
설명을 하나하나 듣다보면, 암웨이가 더욱 신뢰가는 회사임을 제시해주고, 최근 성공한 사람도 많다고 하며, 마치 자신도 몇 년만 정말 열심히 하면, 단계의 최고에 올라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
↙ ↘
○ ○
↙ ↘ ↙ ↘
○ ○ ○ ○
: : : :
" 나는 몇 명에게만 소개해도 → 내 밑의 다운들이 또 여기저기 소개할꺼고,
→ 내 밑에서 확 성장하는 사람이 나오면 → 덩달아 내 수익도 확~ 올라갈꺼고........
우와,,,나는 단지 몇명소개했는데도... 엄청나게 늘어날 수 있겠군?.."
모든 다단계가 그렇지만, 다단계는 밑에 다운 몇명 만들어놓으면,
아래라인이 활동해서 자동적으로 회원이 계속 불어나고, 수입도 엄청나게 늘어날 것 같은
달콤한 기대감과, 꿈이 있기에 더 쉽게 빠집니다.
정말 기분상으론 벌써 기하급수적으로 다운이 늘어나 고위핀이 되어 한달에 엄청난 돈이 쑥~ 쑥 들어오는 것 같은 환상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것은 다단계인들의 공통된 꿈일뿐이죠..
* 현실은 냉정하다.
수많은 경험자들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론과 현실은 분명 다릅니다!! 현실은 냉정하지요.
보험설계사가 연봉1억 또는 10억까지도 받는다고 얘기할때, 당연히 그정도 받는 사람이 분명 몇 명 있긴 있지요. 그렇다고 대부분의 보험설계사가 연봉 1억내지 10억입니까? 아닙니다. 동기부여를 위해 10억연봉을 강조하고 자극할 뿐이지, 대다수는 어렵게 이리저리 한명이라도 더 가입시키려고 쫓아다닐뿐 수입은 그럭저럭입니다.
암웨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일부 수입 짭짤한 상위핀도 있지요... 또한 동기부여를 위해 한달 천만원, 3대상속등을 강조하고 상류층으로의 꿈을 자극합니다.
그러나 소수의 상위계급을 제외한, 나머지 수많은 하위핀들은 한명이라도 더 가입시키려고 주변사람들을 찾아다녀야 합니다. 그래도 수입은 허탈하지요...그나마 보험회사는 영업지원비라도 나옵니다.
암웨이는 암웨이 홍보한다고 영업지원비라도 있습니까? 전부 자기가 부담합니다.
* 대부분 수입이 없다.
그들의 수입이 정말 궁금하시면 만나는 암맨마다 수입 한번 확인해보세요.
ABN 사이트는 암회원들만 들어 갈수 있는데, 자신있는 암맨은 ABN의 자기실적 당당히 공개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못보여줍니다. 도둑질한 겁니까? 못보여주거나 숨길 이유있나요?
암웨이가 아닌 다른수입을 보여달라면 묻는 사람이 실례하는 거지만,....
암웨이 2~5년만하면 한달에 천만원 이상번다고 얘기하니까 그정도버는 사람 널렸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암웨이로 번 것만 좀 보여달라는데 왜 못 보여줄까요? ^^
(보여주더라도 얼마를 썼는지 지출이 중요합니다. 암웨이한답시고 200만원쓰고 100만원 이번달 수입이면 이득입니까? 손해입니까? 그들은 돈 들어간건 거의 얘기안합니다.)
많은 이들이, 암웨이 한답시고 좋은 품질의 제품쓴다며,
평상시보다 고가인 제품을 과소비를 하게되고. 사업명목으로 지출이 많아집니다.
(대부분이 고가인 암웨이 제품구입비, 랠리,펑션참가비, 각종교육자료(책,테입), 휴대폰비용, 암웨이 전할 때의 만남/미팅비용, 전국각지의 잦은 교육참가로 인한 기름값, 품위유지비(정장,차량구입), 기타등등.)
이렇게 암웨이업자 대다수는, 값비싼 암웨이 제품을 실컷 소비한 다음,
십여만원 혹은 백여만원 벌어 그만한 돈이 다시 나가는 게 현 실정입니다...
하위핀은 초기 거의 적자이며, 핀이 올라갈수록 돈이 조금 더 들어온들 그에 버금가는 돈이 지출되는 악순환이죠
암웨이 몇달 안한 초보인데, 몇십만원 백만원 가깝게 번다는 사람도 가끔 사람 있죠?
그런 사람에겐 통장 한번 보여달라 하십시오. 영업력이 탁월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 경우는 거의 사재기 했거나, 주변친척에게 강매했거나,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합법적인 다단계회사라 돈은 당연히 들어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못 보여줍니다. 보여줄 만한 수입이 안되기 때문이죠...
* 무늬만 사장님
사장님..사장님.. 그러죠? 보통 사람이 사장님소리 언제 한번 들어보겠습니까?
수입이 0원이건 몇천원을 벌건, 다단계에선 들을수록 기분좋은 사장님이란 호칭으로 불러줍니다.
(직급은 다르지만, 사장님이란 호칭은 다른 다단계도 마찬가지임..)
한달에 천만원이 어떻고, 3대 상속까지 된다느니 하는....그 많은 사장님들 한분한분께, 수입좀 보여줄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이핑계 저핑계... 자신있게 보여 줄 수 있는 암웨이업자는 얼마 없습니다...
(설사 보여주더라도.. 그동안 지출된 내역은 자세히 안 보여주죠)
상당한 돈을 버는 IBO 분명 일부! 있긴 있습니다. 본보기용으로 그들사례들을 앞에 내세우지만 그 밑엔 무늬만 사장, 가난한 사장(암웨이업자)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갈등하거나 의심스러워 하는 여러분을 위해 최근 다이아몬드가 몇 명이 배출되었느니...
성공자가 엄청나게 배출되고 있다고 얘기하지만...
돈안되고, 인간관계 깨져서, 그만두거나 암웨이 접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런사람 얘기는 쏙~ 빼지요)
암웨이를 실제로 해보시면, 절대 쉬운일이 아니구나~ 하는것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더구나, 다단계에 대한 몹시 부정적인 인식을 깨고 , 암웨이를 소개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 YMCA 시민중계실은 지난 6월, 전국 6개 도시(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에 거주하는 시민 2,613명을 대상으로 다단계판매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전체의 11.8%(3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다단계판매원활동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응답자의 41.3%(976명)가 다단계를 권유받았으나 거절했다고 응답했다.
82.3%(2124명)의 시민들이 "다단계 판매가 인간관계를 악용해 돈을 버는 것"이라고 답했으며,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라는 데에는 25.9%만이 동의해 다단계판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그 허구성
미국 있다온 사람은 암웨이라 안하고 괜히 "앰웨이"라고 발음하기도 합니다. -.-
또한 요즘은 다단계가 아닌 네트워크 마케팅이라합니다. 물론 약간의 의미차이가 있지만....거기서 거기죠. ^^
거의 비슷한 의미지만, 다단계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안좋고, 다단계에 대한 어감만으로도 상당한 애로사항이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다단계 업체들 및 암웨이사업자들이 이제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어감에서 피라미드같은 느낌도 안나고, 다단계라는 이미지도 풍기지 않으며, IT분야의 경영기법같기도 한 듯한 용어를 쓰지요.
근데 요즘은 대부분의 다단계나 피라미드에서도 이 용어를 씁니다.
다단계 업체들이 그동안 부정적 이미지인 다단계나 피라미드방식을 숨기기 위해 네트워크마케팅이란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차후에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용어도 사람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로 노출될 때는 언제든지 바뀌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과 결합했다고 인터네트워킹 사업이라고도 할 겁니다.
* 암웨이는 법적으로 다단계이다.
가끔 암웨이 전하는 사람에게, "혹시 다단계 아니냐"고 물으면 방방 뜁니다.
네트워크마케팅과 다단계, 피라미드가 뭔지 모르니 그런 소리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법적으로도 분명히 다단계업체입니다.(공정거래위원회 사이트에서도 확인해보세요)
네트워크마케팅과 다단계가 전혀 다르다면 , 본사에서 왜 바보같이 다단계와 피라미드를 차별화 하려 할까요?
우리는 다단계도 , 피라미드도 아닌 ,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법적으로 명백한 다단계회사라, 본사도 다단계업체가 아니란 말은 아마 못할 것입니다.
"네트웍 사업" 한다고하면, 어떤 사람은 무슨 인터넷 사업이나, IT 벤쳐사업인줄 압니다. 다단계지요...-.-
암웨이를 혹자는 "경험의 사업"이라 합니다.
암웨이에 빠졌을 때는...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귀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오히려, 이 좋은 걸 왜 모르냐, 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반대하느냐 하지요...
그래서, 직접 암웨이가 뭔지 해봐야... 말로 듣던거와는 전혀 다르구나...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그제서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경험의 사업이라고도 합니다.
금전출납부만 착실히 쓰게 하셔도 길어야 1년이면 수익보다 지출이 많은 사업이란걸 알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다단계 피해는 시간낭비와 인간관계 파탄이지만 카드빚 등으로 폐인되거나 목을 매야할 지경까지 몰리는건 사재기 때문이란걸 명심하십시오...
* 암웨이는 다단계와 기본적으로 같다.
감금하거나 혼숙하고, 가입 강요, 가입시 몇백만원씩의 고가품 구입, 불량배를 이용한 탈퇴방지... 3류 다단계와 암웨이를 비교해놓고 아~ 암웨이는 저런게 없으니 피라미드가 아닌 진정한 다단계구나~ 라는
꿈같은 착각을 하는데... 암웨이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암웨이는 절대 눈에 보이는 범죄성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이상적인 사람은 이상의 실현을 미끼로, 세속적인 사람은 금전적 성공을 미끼로...
시스템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 교묘한 심리조작과 마인드 컨트롤, 인정과 의리에 호소, 권위에의 호소하는 것이 암웨이 다단계입니다..
아무튼, 이런 환상에 젖어 시작하거나, 단순히 가계에 도움이 되기 위한 부업거리로 암웨이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