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계시록 7장 1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신천지의 실상교리의 뼈대가 되는 이일 후는
순서와 과정이 모두 성경적이지 못하므로
이제 폐기되기 일보직전이지만,
신천지는 이를 입체적인 관점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일어나기도 하고, 순서적으로도 일어난다고도 합니다
이제, 그들의 논리대로 한다면
우스겟소리로 1장에 안수와, 19장의 혼인잔치가
동시에 일어난다 해도, 틀릴수도 있지만
또 맞을수도 있다는 논리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해석을 한다면,
세상의 어떤 누구도 다 풀수 있는 해석이 되지
어찌, 천상천하에 펴거나 볼 이가 없는 해석이 되겠습니까?
그들은, 그들의 논리를 스스로 버렸습니다
이제 일곱교회와 열두지파의 실상 하나만을 붙들고만 있다면,
그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하늘이 없다라고 하는 사람과 다를 것이 무엇일까요?
1. 애써 - 다른 하늘이 있다는 것을 보려고 하지 않고,
2. 애써 - 진실을 외면한채,
3. 애써 - 양심을 속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신천지는 100가지 중에 한두개 어긋나 보일수 있는 거라 말하지만,
신천지의 주장대로, 100가지 중에 한 두개 틀린게 아닙니다
잘 보시면, 100가지 중에 100개 다 틀린 곳이 신천지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계시록의 실상의 틀린 것을,
하나 하나씩, 장별로 얘기 드리고 있는 것이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계시록 7장 1절에 나온,
예수님께서 심판을 중지하라고 네 천사에게 명하고,
그 이후 심판을 중지한 후에 144000을 인치는 것에 대해,
이 짧은 구절안에서도, 신천지는 무엇을 이루지 못했고
성경과 무엇이 안맞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천지는 144000을 인치는 동안
하늘의 바람을 붙잡았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야 계시록 7장 1절을 이루었다고 말을 할수 있을 테니깐요
신천지는 바람을 심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본장의 말씀인, 바람을 붙잡았다라는 의미는,
144000을 인치는 동안
144000은 아무 해함이 없어야 하고 순탄하게 인을 쳐야합니다
이것이 성경적이죠?
이 뜻 말고 다른 뜻이 있으면 그게 바로 비 성경적인 것이죠?
그런데 과연, 그렇습니까?
신천지는 144000을, 이만희가 코로나로 인해 옥에 갖혀있을때
비로서 완성되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럼 그동안에는 신천지에 바람이 안 불었나요?
아니면, 144000을 인치는 동안
너무도 순탄하게 144000을 완성할 수 있었나요?
신천지는 초창기에, 전 3년반과, 후 3년반을 합쳐,
7년환란을 얘기하면서, 87년에 시한부 종말을 외친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불발이 되자, 84년부터 집계한 교인들의 숫자가
87년엔 처음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87년, 신천지의 시한부 종말 관련하여, 신천지를 탈퇴하신
신현욱 목사님의 증언을 들어보겠습니다
신천지는 87년의, 그, 시한부 불발로 인해,
교인수는 처음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곧, 이 말은, 신천지가 지금 말고 초창기때도,
여러 부침이 있었다는 말이지요?
결코 바람을 잡고 있었던, 평온한 상태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신천기 12년, 곧, 1995년에는,
신천지 신도들이 아리랑 12고개를 외쳤습니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냐면, 아리랑은 아리령을 얘기하는 것이고,
그 속뜻은, 버금아자의 이치를 아는 고개가 12개였으니,
신천기 12년도가 지나면, 편안한 추수를 할수 있다라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그만큼 그때 당시에도 144000을 인치는 것이
편안하지 않았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성읍에서 한명, 족속에서 둘을 택한다는
이사야서의 믿음으로 한명 한명씩 데리고 오면서
드디어 신천지에서 오피셜 비슷하게 얘기했던 <끝> 이
"2013년" 이었습니다
바로, 마태복음에서 나오는
한 세대 안에 이 모든
것을 다 이루겠다라고 했으니
한 세대를 30년으로 잡았고,
곧 신천기 30년이 되는 2013년이 한 세대의 끝이니만큼,
2013년도에 끝이 날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전국청년회장이 여러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하세광 회원들을 독려했었고,
많은 청년들이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면서
직장도 알바도 그만두고 신천지에 올인했었던 기억들은
15년 이상 되신 분들은 거의 다 아실 겁니다
또한, 2013년도와 비슷하게, 끝을 또 얘기한 한해가 있었는데,
그때는 바로 신천기 33년 곧 2016년 이었습니다
2016년도에는, 예수님의 공생애를 얘기하면서,
예수님의 공생애가 3년이었으니,
곧 예수님이 돌아가신 33세의 나이가 한 세대가 아니겠느냐?
그러니, 30년이었던 2013년이 아닌,
33년인 2016년이, 진짜 마지막이다라는 것이죠
이때, 많은 신천지인들이 매너리즘에 빠져있게 되고
정말 끝이 어디냐라고 생각되어질 즈음에...
그 다음해 곧 2017년에 김남희 배도사건이 터집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안그래도 교인들의 마음이 어수선해지고 있을 이때즈음에,
김남희 배도사건은 너무나 큰 사건이었고,
감당하기 힘들었던 사건이었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때까지만 해도 김남희라는 존재는,
신천지에서는 총회장에 버금가는 위상이었고,
영적 배필이었으며, 둘도 없는 동역자 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신천지는, 흔들리는 신천지 교인들을 잡기 위하여
신천지 교인들의 관심과 이슈를 하나로 모을 정책을 발표합니다
바로 전성도 새언약 이행 시험이 그것이었습니다
2017년 그해 모든 신천지 교인들의 관심은
<새언약이행시험>이었습니다
모임을 해서도, 만남을 가져도, 시험공부 잘 했냐 시험 잘 봤냐 등등 이었고,
그 시험은, 1차로 끝나는 게 아니라 부정기적으로 실시해서
교인들을 계속 긴장하게 만들었었죠
신천지 모든 교인들의 관심은, 신천지의 역사 완성이었기 때문에,
144000을 인친다 하는 시험이었으니
이제 이 시험을 마지막으로 인치는 역사가 끝이 난다라고
교인들은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의 인치는 역사가 끝이 난다고 하니,
신천지 모든 교인들은 그것에 관심을 쏟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고,
이만희가 이를 교묘히 악용한 것이었죠?
새언약 이행시험에, 당시 신천지 교인들의 관심이
어느정도 였는지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뇌라는게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김남희 배도사건을 가리기 위한 수단이었고
말도 안되는 이벤트였지만, 그때는, 그게 당연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새언약이행시험의 긴장감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었던 상황에
그 다음해 (2018년)에는 특별공지가 하나 내려옵니다
진짜 끝이 올거라고, 그러니 전도해야 한다고요
"전도 못하면 돈이라도 내놓아야 한다" 하면서,
그 유명한, 신천지 교인들의 돈 110만원 갈취사건을 선포합니다
이만희가 어떤식으로 교인들의 삥을 뜯었는지,
이만희의 육성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아시는 부분이지만
110만원 갈취를 해서 전도비 상금을 만들었는데,
그 상금의 주인공도 이만희 였죠?
김남희 배도사건이 터졌어도, 신천지 교인들의 관심은
오로지 새언약 이행시험과
110만원 전도비 이벤트 뿐이었습니다
신천지와 이만희가 김남희 배도 사건을,
신천지인들의 안중에도 없게 만들어 버린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예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열도를 통일하고 난 후에,
그 칼 끝이 자기에게 향할 것을 우려해
임진왜란을 일으킨 것과 같고
전두환씨가,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후
지역을 할당하여 프로야구를 만들어서,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쏟지 못하도록 하게 만든것과 비슷합니다
바로, 이슈로 이슈를 덮어버린 것입니다
신천지는 2019년에도, 전도비 110만원의 이벤트 여파를 몰아
계속 전도를 외치고 양적인 성장을 하고 있었는데,
신천지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아쉽게,
그해 겨울즈음에 전 세계에서 코로나가 터졌고,
그 이듬해, 2020년 2월 대구에서,
그 유명한 코로나 31번 확진자를 통해,
온 대구가 코로나 감염의 공포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에 코로나 전염병이 확산이 되버린 이후
2020년 이만희는, 감옥에서 144000을 다 인쳤다고 선포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계시록 7장 1절과 9절의 이일후 사건을,
순서적인 관점이 아닌 입체적인 관점을 얘기하면서
144000이 인친것도 맞고, 144000이, 확정이 안된것도 맞다라고 하는
이상한 논리를 내세우고 있는게, 지금 신천지의 논리입니다
신천지인들 보십시요! 신천지가 계시록 7장 1절에 나온 말씀처럼,
144000을 인치기까지, 바람을 붙잡고 편안한 추수를 했었습니까?
신천지가 지금까지 겪은 수많은 과정들은,
이미 신천지가, 성경적이지 못한 곳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총회장도 총무도 대구지파장도 대구총무도, 서무도 다 감옥에 갔었는데
무슨 바람을 붙잡았다고 하는 것입니까?
또한, 이만희 총회장이 감옥에 간 것은
계시록 몇장의 실상이 응한 것입니까?
이게 설명이 안되니까? 바람이 세상에 부는게 아니라
신천지에 먼저 불었다고
성경적인 해석이 아닌 자의적인 해석을 내놓은 것이 아닙니까?
신천지인들 반박해보실려면 반박해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성경적이었나요?
신천지의 해석대로, 신천지의 교리대로 한다면,
계시록 7장 1절부터 8절의 사건은, 오~로지 신천지의 몫입니다
바람을 붙잡고 아무 문제없이 144000을 인쳤다구요?
장난하신가요?
지금, 144000을 인쳤다는데,
신천지인 본인도 인 맞았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있는데,
무슨 자랑스런 신천지인입니까?
지금 신천지에서, 인맞은 자 한명이라도 있으면 나와보시고
인맞았음을 증명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천지인들, 우리가 성경을 보는 관점은,
오로지 성경이 기본인 것이지,
이만희의 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