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 05-10-12 17:51
바람이 많이 붑니다
목감기가 왔습니다 무리하게
많이 다녔나 봅니다
오늘 모임에 나가면 몇일 더 쉬어야
될것 같아 결석하기로 하였습니다
작품도 걱정되지만 다 놓아버리고 집 안에만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많은 작품이 쏟아져 나오겠지요
마음은 그곳에 가 있습니다
내 컴퓨터는 몇일 병원에 갔다 오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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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계/ 보리밥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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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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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속히 나으세요
목련 05-10-14 07:17
보리밥님
감기 속히 나으세요.
그리고나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세요.
저도 맞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목련님 고맙습니다
보리밥 05-10-14 17:02
엊그제 시작한 10월이 갈려고 하네요
붙들어 멜 수도 없고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가을 들길을 걷고 싶지만
오늘은 집 안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또 하루 해가 서산에 걸려 있습니다
이때껏 한번도 예방주사를 안 맞고 지냈는데
모두들 맞으라 하네요
도청 안에서도 맞는다고 하며 며칠전 밑에 집에선
맞고 오는데 난 남의집 이야기로 넘겨 들었습니다
가을엔 편지를 쓰듯 좋은 글 많이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