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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윤리 자료실 스크랩 인류 발달의 역사
최산 추천 0 조회 213 15.03.09 13: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류 발달의 역사

 

인류 진화 과정

 

 

 

 

빙하시대와 인류의 발생

    지구의 자연 조건은 인류의 발생과  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빙하 시대는 약 100만년 동안 계속되는데                  - - - 이 시기를 홍적세라고도 부른다. 

    빙하기와 빙하기 사이 따스했던 시기인 간빙기에 인류가 처음 발생 했던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약 1만년 전 빙하기가 종료되고 ,지구의 기온이 높아져 기후가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이 후 시기에 오늘날 의 문화가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 - - 이를 후빙기 혹은 충적세라한다. 

 

 

1.인류의 출현과 진화과정

(1)인류의 기원

①인류의 기원에 대한 시각- 창조론, 진화론(다윈-종의 기원)

②인류의 출현 : 약 300만년전  Africa의 초원지대에서 출현

③인류의 특징 : 직립보행, 도구사용, 불과 언어 사용, 두뇌 발달

  


 현생인류는 호모 사피엔스 Home sapiens라는 종의 아종

Home sapiens sapiens에 속합니다.

 

먼저 아종이란,,, 계 문 강 목 과 속 종

에서 같은 종에 속하는 생물중,,

 

같은 종에 속하는 생물중에서 또 나눈 것인데요,,,(같은 종끼리라도 지역적으로 격리가 생기면

DNA의 서열 차이가 생길 수 있기에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종끼리는 생식적 격리가 아직 덜 일어나서

둘 사이에 생식이 가능합니다.)

 학명뒤에  Canis lupus familiaris(개의 학명)이런식으로 붙여서

개는 Canis lupus(회색늑대)의 아종인 것을 표기합니다.

 

*추가로 아종아래에는 변종이라는 하위개념이 있는데,,

이는 현재 상호간의 교배에 나타날수 있는 불연속적인 변이를 가진 경우에 라틴어 varietas의 약자인 var. 또는 v. 로 표시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15만년전에 나타난 현생인류를 포함한 인류들을 의미하는데,,,

현재.,,, 호모 사피엔스에 속하는 아종은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밖에 없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의 아종에는

그리고 여기에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가 들어가는데요,,여기에 크로마뇽인이 속합니다.

(Homo sapiens sapiens palestinus)이라고 하는데,,이것도 아종입니다

 

네안데르탈인은 최근 많은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네안데르탈인은 하이델베르그 인의 후손으로 현생인류와 다른 뿌리로 갈라집니다.

원래 하이델베르그의 후손까지 사피엔스를 붙였지만,, 최근에 차이점의 논란으로, 

그 사피엔스라는 호칭을 박탈당하였습니다.

즉, 이 네안데르탈인은 호모 네안데르탈시스(Homo neanderthalensis)라는 호칭을 얻게 되면서,,

현생인류와는 다른 종이 된거죠

(아직 많은 과학 자료나, 교과서, 잡지에는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시스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①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약 300만년전)  : 최초의 인류 추정

ㄱ.의미: 오스트랄로 (남쪽의) +피테쿠스 (원숭이) = 남쪽의 원숭이

ㄴ. 특징 : 두발로 서서 걸음 (직립보행) , 간단한 도구 제작,사용

 

300만년전에 지구상에 살았던 인류로 두뇌 용량은 500~700CC
정도 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최초의 인류로써 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가 직립보행을 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발달은 직립보행부터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난할겁니다.
직립을 하면서 뇌가 저절로 발달하게 되고, 그로 인해
손을 사용함으로써 기술과 생존방식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호모하빌리스

 

 

 



우리말로 풀어보면 '손쓴사람', '손재주 있는 사람'이라 불립니다.
약 200만년전에 살았던 인류로 간단하게 도구를 제작해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손에 별로 가공되지 않은 몽둥이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몽둥이를 처음, 즉 나무를 처음 사용한게 아니라
돌을 처음으로 사용했던 인류라고 합니다.
나무를 이용한 도구제작은 그 이전부터 있었지만 돌은 처음이었죠.
그래서 호모하빌리스가 사용한 도구는
찍개, 주먹대패, 사냥돌, 주먹도끼 등이 있습니다.
 
 
호모에렉투스(북경원인, 하이델베르크인)

②호모 에렉투스 (약 50만년 전) : 베이징인, 자바인(인도네시아 자바)

 ㄱ.의미 : 호모 (인류) +에렉투스 (똑바로 선)→곧선사람

 ㄴ.특징 : 동굴 생활을 하면서 (부싯돌)과 언어 사용

 

 



'곧선 사람' 이라고 부릅니다.
약 170만년 전의 인류이고 두뇌용량은 915-1225cc 정도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북경원인', '자바인', '하이델베르크인'이
바로 호모에렉투스 입니다.
호모하빌리스보다 진보된 석기도구를 사용했었습니다.
무엇보다 호모에렉투스이 화석에서 숯이 발견됨으로써 최초로
불을 사용한 인류로 알려집니다.
물론 전에도 불은 사용했지만 자연발화된 불을 사용했었지만
자의로 불을 지필수 있는 최초의 인류는 호모 에렉투스라 합니다.
 
 
호모 네안데르탈시스(Homo neanderthalensis)
③ 네안데르탈인  (약 20만년전)

ㄱ.특징:시체 매장(종교적 감정, 내[올 내(來)]세관 가짐

 


과거에 이들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현생 인류와 유사점이 많아서 과거에 이들을 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시스로 부르고 우리를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라고 불렸습니다. 즉 이들이 우리의 아종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이와 배치됩니다.

 

 영구동토에서 잘 보존된 이들의 뼈에서 어렵게 추출해낸 미토콘드리아 DNA 는 이들이 인간의 아종인가하는 우리의 오랜 물음에 결정적 답을 제공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들은 우리의 조상이 아닙니다. 맨위에 진화도에서 보듯이 우리의 형제에 해당되는 종인 것입니다. 이제 이들을 현생인류와 별도의 종으로 분류해서 호모 네안데르탈시스라고 하고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라고 부릅니다. 


(다음에 있을 크로마뇽인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에 속합니다)
'슬기 사람' 이라고 불리우며 약 20만년전의 인류라고 합니다.
두개골 용량이 커졌으며 얼굴의 형태도 현대인과 비슷했다고 합니다.
후기석기 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며, 농경, 목축이라는 엄청나게 진보한
생산수단을 발명하여 문명을 가지게 됩니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크로마뇽 인)

④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약 3~4만년전

ㄱ.의미:호모 (인류) + 사피엔스 사피엔스 (매우 지혜로운-사피엔스를 두번 붙였으니 강조한것이지요.)

ㄴ.특징: 동굴벽화( 알타미라 , 라스코 ) , 풍만한 여인의 나체조각 (발렌도르프의 비너스)

                                       └→풍성한 사냥과 다산의 주술적 의미

ㄷ.크로마뇽인(프랑스 크로마뇽지방) 

 


 

 

 

 

'슬기 슬기 사람'이라 불립니다.
약 4만년 전에 현생했던 인류로서
지금의 현생인류와 가장 가까운 인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다른 종과는 달리 정교한 석기, 골각기를 만들어 냈으며
벽화등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등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벽화에 표현된 그림들을 미루어 보아 수렵과 채집 등의
경제활동을 했던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 보다는 훨씬 더 현대인에 가까웠습니다.
 

 

 

기타
 
자바원인
쟈바인은 네덜란드의 의사인 듀보아 박사가 발견하였으며,
쟈바인의 화석은 머리뼈와 다리뼈가 발견되었는데
머리는 원숭이 같았고, 다리는 사람과 같아서 진화의 증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쟈바인의 화석은 한 곳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고
머리뼈와 다리뼈가 15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사람의 다리뼈가 발견된 가까이에 사람의 머리뼈도 있었으나,
그것을 취하지 아니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원숭이의 머리뼈를 취하는 등,
과학적으로 크나큰 모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듀보아 박사 이외에도 쟈바인을 발견한 보고가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코끼리의 무릎뼈였음이 밝혀졌다.
결정적으로 듀보아 박사 자신도 자신이 발견한 자바원인의 머리뼈는
긴팔 원숭이의 머리뼈라 시인했으며 더 이상 화석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네브라스카 인
미국 네브라스카주에서 발견된 네브라스카인의 화석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금니 이빨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그것이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 형태를 띠고 있어서
원시인이라고 오해하여 상상화로 남자, 여자 원시인을 그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후 어금니뿐 아니라 온몸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알고 보니 원숭이도 사람도 아니고 멧돼지의 이빨에 불과했던 겁니다.
결국 이것도 아닌거죠.
 
라마피테쿠스
발견자는 Elwin Simons이라는 사람입니다.
1960년대 E. 시몬스가 그때까지 따로따로 불리고 있던 일련의 화석, 등을 조사한 결과,
치열궁(齒列弓)이 사람에 가까운 포물선상이고, 앞니와 송곳니가 작으며,
어금니의 치관도 낮아 사람과 같다는 등의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어,
 이것을 일괄해서 라마피테쿠스 푼자비쿠스라 이름하였습니다.
라마피테쿠스는 어느 정도 직립 2족보행(直立二足步行)을 했던 것으로 추측되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이래 현재까지 이어지는 사람속(屬)의 직접적인 조상이며,
사람과(科)의 일원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종류

명칭

출현시기

이름의 뜻

특      징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x

약 300만년전

오스트랄로

(남쪽의)

+

피테쿠스

(원숭이)

직립보행,

간단한 도구 제작하여

사용.

호모에렉투스

베이징인 ,

자바인

약 50만년전

호모(인류)

+

에렉투스

(똑바로선)

=곧선사람

동굴생활,

불&언어 사용

호모네안데르탈시스

네안데르탈인

약 20만년전

 

시체매장

(종교적감정, 내세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크로마뇽인

약 3~4만년전

(인류)

호모

+

사피엔스

사피엔스

(매우

지혜로운)

 

 

동굴벽화

(알타미라,라스코)

풍만한 여인의

나체조각

(발렌도르프의

 비너스)

 

 

 

 

#발렌도르프의 비너스

 

 

 

 

배와 가슴이 강조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다산과 풍성한 사냥을 기원하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알타미라 벽화

 

 

 

 

 

 

 

 

2.인류의 발전

(1)구석기 시대

ⓐ도구: 땐석기 , 뼈 도구

ⓑ경제 생활 : 채집, 사냥, 물고기 잡이 등.

ⓒ사회:동굴이나 강가에 막집 이동생활 적합

ⓓ종교의식 발생 : 시체 매장 (사후세계에 대한 관심)

ⓔ예술 : 동굴벽화, 여인상 - 다산이나 수렵의 성공 기원

 

(2)신석기 시대(기원전 800년 경 시작)

ⓐ도구 : 간석기, 토기(빗살무늬 토기)

ⓑ경제 생활: 농경(조,피 재배) , 목축생활 →신석기 혁명

[자연을 있는 그대로 이용하는 단계(=채집 경제) → 자연을 계발하는 단계(=생산경제)]

※세계의 2대 혁명중 신석기 혁명이 포함됩니다. - 신석기 혁명, 산업혁명

ⓒ사회 : 정착생활 , 움집생활 

    핏줄 중심의 씨족사회, 평등한 공동체 사회

 

 

3.문명의 발생

(1)도시국가의 성립

ⓐ도시의 형성

· 농경의 시작 → 큰 강 유역에 정착 → 치수, 관깨에 필요한 협동 → 인구집중────┐

                                       도시성장

농업 생산력 증대 → 인구 증가로 인한 씨족 통합→ 한 지역을 단위로 하는 부족 형성 

 

ⓑ도시국가 성립 : 생산력과

 

농사는 신석기에 이루어졌으며

'벼'농사는 청동기에 이루어졌다 !

 

 

 

(2)청동기 시대

  구리+주석

ⓐ시기 :  기원 전 3000년경 청동기 사용

ⓑ농업 생산력 증대→잉여 생산물 발생

 └>벼농사 시작 (잉여 = 먹고남는것)

ⓒ정복전쟁 활발 →계급 발생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분화됨.)

ⓓ문자 발명→왕에게 한 공납의 양이나 교역 관계를 기록→역사 시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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