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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남(자유인)의 YESHUAH(예슈아)YESHUA님의 이름 증거찬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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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히브리어 게시판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와 교황 프란치스코의 히브리어냐 아람어냐 대화
자유인 추천 0 조회 167 14.06.02 17: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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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6.02 23:49

    첫댓글 로마 카톨릭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 Jesus 당시에 아람어를 사용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히브리어를 사용했다고 말했다고 외신은 전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의 원문이 헬라어라는 가르침은 1900여 년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쳐져 왔었습니다.
    예슈아님 당시에 예슈아님께서 아람어나 히브리어를 사용을 했다면 아람어나 히브리어를 들은 제자들과 유대인들이 어떤 언어로 복음서들과 서신서들을 기록을 했을 것인지는 너무나 명한것 것입니다.

    아람어나 히브리어로 예슈아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이 헬라어로 신약성경을 기록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14.06.03 03:15

    주님 당시에 사용한 언어에 대해 자료를 찾아 보았을 때 하나같이 거의 헬라어가 일반적으로 사용했던 언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로마의 식민지이고 공식 언어가 헬라어였다고 하지만 수천년을 사용한 히브리어.. 그것도 다른 민족도 아닌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에 의문이 있었습니다..
    역사의 왜곡으로 감추려 했지만 스스로 밝히고 말았네요..

  • 작성자 14.06.03 09:45

    예슈아 Yeshua님께서는 주/아도나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십니다.
    예슈아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주/아도나이 하나님이십니다.
    예슈아님께서는 히브리어로 모세에게 말씀하셨고 모세는 히브리어로 모세오경을 기록하였습니다.
    구약 성경의 원문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습니다.
    예슈아님의 제자들은 유대인들입니다.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을 믿으며 메시아를 기다리던 민족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대인들인 제자들이 복음서들과 서신서들을 헬라어로 기록했다는 기독교 역사는 거짓 역사인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람어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감출수 없을 것입니다.

  • 14.06.03 12:37

    옛 율법책(파피루스)에 기록된 히브리 문자는
    자음으로만 쓰여져 있던 관계로
    일반 대중들이 그것을 직접 읽고 풀이하는데 한계가 있었고,
    한편 율법사나 서기관들은 해석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성경말씀은
    읽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 듣는 것이었다 합니다.

    따라서, 히브리 성경의 개체 수가 많지는 않았을 겁니다.

    한 순간 히브리 성경은 자취를 감추게 되고, 반대로 쉽게 번역된 그리스어 성경이 대중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시 대부분은 자연스레 헬라어성경을 원문인 줄 잘못 알았던 것 같습니다.

    예슈아님의 이름이 감추어진 역사를 찾다가 얻은 조각으로
    세운 저의 추론입니다.

  • 작성자 14.06.03 12:57

    맞아요 성경 한권을 파피루스나 양피지에 기록하려면 엄청난 자금이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대량으로 인쇄해 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아주 소량의 히브리어 구약성경이 있었을 것입니다.
    예슈아님께서 계셨던 이후에 기록된 복음서들과 서신서 역시도 기록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를 거쳐야만 되었을 것입니다.
    아주 소수의 필사본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복자 로마의 통치 아래서 유대인 말살 정책에 의하여 히브리어로 기록된 문서들이 불태워졌을 것입니다.

    더구나 서기 70년 이후에는 세계 각지로 흩어진 디아스포라가 되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 작성자 14.06.03 13:07

    이렇게 흩어진 예슈아님을 구주 구세주 구원자로 믿지 않는 유대인들과 예슈아님을 구주 구세주 구원자로 믿는 유대인 성도들은 각기 구약 히브리어 성경과 사도들이 기록한 문서들을 필사하여 세계 각지로 흩어져 오늘에 이르게 되었을 것입니다.

    신약성경이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는 증거물이 분명하고 명확하게 세상에 나타나지 않는한 신약성경이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을 것이란 것은 확증하지 못하는 추론일뿐입니다.

    다만 당시의 역사적 현실을 되돌아 보는 것일 뿐이겠습니다.

    교황과 총리의 대화를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펼쳐졌으면 하는 바랍니다.

  • 14.06.03 12:56

    *** 제롬(=히레로니무스) : 그리스어 역본인 70인역성서를 히브리어 원문과 직접 대조하면서《시편》 등의 라틴어 역본(불가타성서)을 처음 개정한 인물 *** (두산백과)

    제롬은 자신의 주석서에 기록하기를.. 오리지널 히브리어 (마태)복음은
    지중해 연안 최대의 도서관 즉 가이사랴 밤빌로 도서관 안에 보관되어 있다..라고 서술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도서관은 638년 모슬렘의 점령에 의해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예슈아 우리 아버지께서, 보잘 것 없는 저희에게, 어떤 식으로든 하나씩 알려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4.06.03 13:14

    진실로 거듭난 성도이든지 각 분야에 전문적인 능력을 소유한 사람을 사용하셔서 밝히실 것이라고 봅니다.

    어찌되었든지 헬라어 신약성경이 신약성경의 원문이 아니며 될 수가 없다는 것은 예슈아님의 거룩하신 성호로서 분명하게 드러났다는 것이며, 구약과 신약을 이어주는 말라기 3장 1절 예언의 말씀을 헬라어 신약성경이 변개를 해 놓았다는 것일 것입니다.

    온 우주에 유일하신 단한분의 인류 구원의 역사가 변개가 되어 버린것입니다.

    사도행전 7장 45절과 히브리서 4장 8절에 기록된 여호수아의 이름이 헬라어 신약성경이 신약성경의 원문이 아니라는 것을 밝힐 열쇠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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