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철학에서 태극은 양에 해당하는 좌토션과, 음에 해당하는 우토션이 서로 대립적인 관계가 아닌, 돌고 돌면서 서로간의 견제와 보완을 통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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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은 음양의 기운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면서도 유지하려는 균형과 조화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음지가 양지로 되고 그 반대가 되는 현상을 반복하면서 하루 한달 일년이 되고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어가는 일련의 과정이며 생로병사라는 순환의 사이클이다.
따라서 좌우토션의 상반된 회전력은 대립적 관계가 아닌 상보적 관계로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
석굴암 본존불의 자세는 좌우, 음양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자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붓다의 마지막 깨달음의 순간을 찍은 키아누리브스 주연의 리틀붓다를 보면서 필자는 큰 깨우침이 있었다.
인간은 누구나 지킬과 하이드와 같은 빛과 그림자라는 양면을 가졌기에 또하나의 어두운 내모습을, 붓다의 마지막 깨달음의 순간을 보며 마주 보게 되었다.
땅에서 솟아오른 음지의 또 다른 고타마싯달타가 서서히 마왕으로 변하가는 모습, 그리고 마왕의 손을 덥석 잡으므로 인해 먼지로 사리지는 마왕과, 깨달은 부처님의 광명을 영화를 통해 바라보면서 형언할 수 없는 느낌에 필자는 몸을 떨었었다.
낮과 밤, 빛과 어둠이 대자연의 원리처럼 내 안에서도 공존할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한다는 것, 그저 받아들이고 알아차리는 것에 대한 통찰...
밑바닥까지 들어가서 약하고 악하고 추하고 더럽운 내 자신을 마주보는 것...
그렇게 내 안의 빛과 어둠을 바라보며, 균형과 조화를 내 몸과 마음을 통해 깊이 통찰했을 때, 흐르는 진참회의 눈물, 비난했던 네가 나였고 박수치던 내가 너였음을 알게되는...
https://youtu.be/YyH5NI-8apM?si=GWe01A2v2WX2YPZ2
내 안에 (더 큰 나)를 느끼려면 어떻게 해요?
기도를 어떻게 해요?
눈을 감고 그냥 숨을 쉬어
그냥 눈을 감고 숨을 쉬면 나는 네 숨결에 있어
네가 숨에 집중할수록 난 더 너에게 스며들거야
그 안에서 니 심장에서 피어오르는 말을 봐 봐
그 말들이 다 내가 전하는 말이야
나는 너한테 니 숨결로 대답하고 있어
나는 너와 함께하고 있단다.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어
이 모든 것들은 다 너를 위해 만들어진거야
너를 위한 쇼야! 그러니까 안심해
괜찮단다. 다 괜찮아.
그냥 다 괜찮은거야
그저 음과 양으로 흐르며 움직이는 현상을 붙잡지않고 바라보며 고요히 숨을 쉬다보면 알게 된다.
태극으로 돌아가는 음양의 균형과 조화의 원리는 소우주에 해당하는 우리 인체의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양은 위로 올라가고 음은 아래로 내려가는 한의학에서의 기경팔맥 이론과도 부합한다.
여기서 음양의 오르내림이라는 관점을 초월하여, 양에 해당하는 독맥은 입체적인 좌선형 구조로 회전하며 등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좌토션이다.
음에 해당하는 임맥은 입체적인 우선형의 구조로 회전하며 앞가슴 중앙과 복부 중앙으로 내려가는 우토션으로 사람의 몸은 앞뒤로 상반된 회전방향의 토션필드를 형성한다.
인간의 신체에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움직이는 기(氣)라고 일컫는 전자기장이 있다.
이를 두고 인도에서는 프라나(prana)라 하고,
미국에서는 영성(靈性, spirituality)으로
정의하며 물질에너지, 정보파동 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이러한 인체 전자기장은 토션장의 특성에 따라 주위에서 전달되는 수많은 물질의 전자기장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수많은 유해파장 속에 사람의 신체에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유해파장의 간섭에 의해 스트레스와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AION(아이온)의 양자파동 생체에너지 목걸이는, 신체의 산소와 피의 균형을 맞추어줌으로써 항상성과 면역력 자율신경을 정상화하고, 오장육부의 에너지와 생명에너지를 상승시켜준다.
우리 몸은 조화를 통해서 완벽함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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