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CANYONS GOLF CLUB
Lost Canyons Golf Club
로스트 캐년 골프 클럽
2001 Top Best New Course 선정[골프 매거진]
2002 Top Best New Course 선정[골프 매거진]
"산속 깊은 캐년들 속에 잃어버려진 신비스런 골프장"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에 위치하고 있으며 LA 한인타운에서
불과 3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로스트 캐년 골프 클럽은 Santa Susana
산맥에 위치하여 파노라막 뷰 를 선사하며 캐년의 웅장함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뿐 아니라 Simi Valley 지역에 있는 거대한 황야와 사막과
같은 36홀의 챔피언십 골프 클럽이다.

이곳 로스트 캐년은 골프장 설계의 대명사 Pete Dye 손에 만져진 골프장으로
매스터스 챔피언 Fred Couples과 함께 36 챔피언십 홀을 탄생시켰는데
LA 한인들에게 널리 잘 알려진 골프장으로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
중 한곳이다. 코스는 Sky 코스와 Shadow 코스로 구분되며 Golf Magazine에
의해서 ‘Top 10 Best New Courses’ 상을 2001, 2002년도에 수상하였으며
각종 지역 토너먼트를 활성화 하고 있어 머지 않아 큰 대회를 개최할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보는 골프클럽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00년 Sky 코스가 오픈했고 2001년 Shadow 코스가 추가로 오픈되었으며
Sky 코스는 산맥의 캐년을 등지며 설계되었고 Shadow 코스는 캐년 바닥에
설계되어 두가지 매력을 가진 골프코스로 유명하기도 하다. 두 코스다 정확한
샷을 필요로하며 5개의 티박스로 여러 레벨의 골퍼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느껴볼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며 페어웨이는 벤트 잔디를 사용했고 잔디 레인지와 3개의
연습 벙커, 치핑 그린 그리고 2개의 퍼팅 그린도 사용할 수 있으며
두 코스다 7,000야드나 되는 긴 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 로스트 캐년 골프 클럽은 필자가 미국 LA 출장중에 세 번째로 가본
골프 클럽인데 LPGA 대회가 개최되었던 Industry Hills Golf Club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Moorpark Country Club 그리고 바로 이곳 로스트
캐년 클럽이 필자가 기획했던 LA-라스베이거스 7박9일 골프 투어에
포함되었던 곳이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미국은 5만원이면 운동할수
있다고 알고들 있는데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동네 골프장들은 5만원이면
가능하다. 또한 중상급 골프장들도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퍼블릭
코스들이 아닌 이름이 나있고 제대로 시설이 갖추어진 골프클럽들은
그린피 자체가 많이 틀리다.

해서 필자는 LA -라스베이거스 골프 투어를 기획하면서 나름대로
유명하며 또한 골프 코스 수준이 높고 부킹을 할수 있는 골프 클럽으로
선정했었다. LA 지역에서는 물론 이 세곳 이외에도 Oak Quarry Golf Club
이 포함 되어 있으며 라스베이거스 지역으로 이동 또 하나의 유명 골프 클럽인
Royal Links Golf Club 과 팜 스프링스 지역에 있는 PGA West Golf Club이
포함 되게 기획을 하여 2014년 5월에 20여분을 모시고 가려 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접어야 했었다. 이 위에서 열거한 골프 클럽은 필자가
직접 라운드도 해 본곳이고 관계자를 만나서 사전 예약할시 20팀 을 저렴한
그린피로 해주기로 합의를 한 골프 클럽들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나 항공이나
기타등등 여건을 봐서 다시 한번 진행 해보려 한다. 하루 18홀 그리고는
LA관광으로 구성된 일정은 많은 골퍼들에게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