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산행츄레일 통제가 많아서…..
가보싶은곳은 참 많은데…
돌고 돌아 또 아이슬립으로…
언제만나도 좋은 산우님들을 모시고
아이슬립을 찍고…
지미캠프에서 점심을 먹고….
약수터에서 샘물을 받고…
윈디갭의 고개를 넘어서 하산…
그렇게 하산했습니다.
우리 산악회 큰 보물님들…
누구의 분신일까요?
이 오빠 뭐야 ? ㅋㅋㅋ
정상은 언제든지 최고의 행복감을 주네요.
3주 연속 산행하신 칼산의 새싹 멤버에게 격려의 👏👏
세월아 물러가라,,,,, 맞짱한번 붙어보자,,,
지미캠프에서 점심후 형아들의 재롱 잔치,, 이뿌죵?
아무리 좋은 산행도 안전이 최우선..
지난번 Islip은 운해가 감동을 주더니,
이번주에는 강풍이 Windy Gap의 명성을 알려주네요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앞에 겸손함을 배웁니다.
이번주는 눈밭에서 놀았구요,
다음주는 까리죠 꽃밭으로 초대하겠습니다.
첫댓글 오늘도 엔돌핀이 핑핑도는
행복한 하루~~~
함께하는 산우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4월이어서 편안한 맘으로 갔는데,
엄ㅁㅁ청ㅇㅇㅇ 센바람이,,,,
항상 초보자의 마음으로 산을 오르렵니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이슬립 뒷편엔 아직도 눈 이 남아 있군요.
산을 한주 못가니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다음주에는 카리죠 꽃밭에서 뵙죠.
이번주는 보고픈 얼굴들이 많은 하루였어요.
그레이스 언니도,
리사도,
애니씨도,엘리씨도,, 정하씨도,, 보고파요😍😍😍
예상이 안됐던 강풍을 만나 고생들을 많이한것 같습니다.
산행인에게는 항상 이러한 고난이 기다리는 듯합니다.
그런대로 좋은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