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학습 때 보낼 선물 고민하면서 인터넷 검색 하다가 괜찮은 판매점들이 좀 보여서 혹시 참고가 될까 싶어 잠시 올려봅니다. 불행히 제가 컴이 짧아 링크를 못해서 제가 찾은 경로를 기록 합니다. ^^
11번가 --> '민속공예품'입력하고 <enter>
하면 판매자들 줄줄이 뜨는데요..
제 느낌으로는 박씨상방보다 조금 저렴하고 우리수준에 맞는 것들이 많은거 같네요.
무엇보다 대략 비슷한 가격수준의 품목들이 묶여서 나오니까 찾기도 더 쉬운거 같아요. 3000원을 전후해서 볼펜이나 부채, 손거울 같은거 괜찮아 보이네요.
참고로 현민이는 국산 마이크로 샤프(문구점에서 1000원정도 합니다. 샤프심 포함 1500원 정도)에 작고 저렴한 핸드폰고리(배송비포함 개당 1100원 정도예상)하나씩 매달아서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선물용으로 나오는 샤프보다는 좀 오래 고장나지 않을 거 같아.. 선물주고 너무 빨리 못쓰게 되면 오히려 이미지가 깎이지 않을까하는 노파심도 들고...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들하시고 ... 나중에 인천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선물은 "모나미153"이 젤 좋습니다. 동남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문구중 하나입니다. 저렴하고 품질도 좋고...
감사합니다..^^
선물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여기 저기 둘러보는 중인데 감사해요.^^
저는 박씨에서 구입했는데 현민이처럼 샤프나 볼펜을 좀 더 구입해도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여기 저기 둘러만 보고 있어요 ... 시간은 다가오고 보고있는 시간만 보름째 ...ㅎㅎㅎ
토요일오전 모임에서 소리셈이 모나미153 볼펜 얘기했더니 누가 그러더냐고 하십니다.
한국적인 것을 알릴 수 있는 것으로 가급적 많이 가져오라하시네요.
좀 좋은 것으로는 홈스테이를 몇군데 할 때 주게 되고 나머지는 저렴한 것으로 추천하더군요...
저도 박씨상방에서 구입 했구요... 선물 구입하는 것두 힘드네요... 여기도 한번 둘러 봐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