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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를 이용한 임상시험 OS vs PFS
SASMaster 추천 0 조회 1,851 18.10.04 05: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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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4 09:25

    첫댓글 머리에 싹 정리 되게 너무 잘 써주셨네요~ 뭐 다른 말씀에 의견을 낸 부분은 없는것 같고...
    CRO에 대해서만 개인적인 의견을 부연설명 하자면... CRO는 정말 도구일 뿐입니다.
    (저도 절대 CRO를 폄하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CRO를 콘트롤 하는 Manager가 해당 CRO에 특성을 잘 파악해서~ 잘 굴리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달나라로 갈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ㅎㅎㅎ

  • 18.10.04 13:50

    네 맞는 말씀이세요.
    CRO 업무자들도 Sponsor가 자신들 CRO의 특성을 잘 알아서 도구적(정해진 일)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달나라로 가는 요청을 받거나, 규제기관이 정한 업계 일반적인 Process가 납득이 안된다고 하실 때는 규제기관과 이야기 할 때 보다 더 답답해져요. .
    견적이 안되어 있는데 실무자에게 직접적으로 해달라고 하시거나, 임상현장의 문제를 이유로 업무 비용을 지불하지 않때는...CRO도 점점 위축되고 방어적으로 변해서 안좋은 듯 합니다.
    이런 제약회사는... 결국 모든 CRO 한버뀌 돌고 다시 오시더라구요.

  • 18.10.04 13:42

    Oncology Study 에 대한 PFS 설명 감사드립니다. PFS는 백신이나 면역치료제 부분에서도 주요 포인트로 잡는 듯 합니다. 중도탈락이거나 연구 중단이 될 경우 PFS로 설정할지 여부와 분석군 설정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규제기관과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CRO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Follow 를 언제까지 얼마나 어떻게 할지에 대한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견적을 못잡으니까요)
    분석도 Survival analysis 를 아는 MD(SP)가 있다면 PFS를 여러 standard로 분석할 수 있어 수월할지 모르겠으나, 통계학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봐야 알기 때문에 CRO에서 하기보다는 제약사가 직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8.10.04 15:23

    잘아시네요...

  • 18.10.04 23:58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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