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하늘샘교회, 2012년1월 2일 교회가 불타버렸져 모두가 흩어졌으나 박세옥 목사가 다시 돌아와 컨테이너 교회를 하고 있다. 목사 가족은 예배당 1층에서 생활한다. 어둬지기 전에 저녁식사준비한다. 성도들의 수는 반으로 줄었지만 용기를 갖고 모임을 갖고 있으며 성전 재건축을 위해 기도한다. 김복기 집사가 어려움에도 남은 유일한 성도. 어려운 가운데도 어려운 성도들과 함께하는 목사.마음이 답답할땐 야산에 올라가 밤새 기도한다. 하나님 나라가 내 마음에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이 첫째이고 다음은 교회 건축과 성도들의 신앙을 기도한다.
태풍으로 교회가 다 무너졌다. 10여 가구가 사는 군산앞 말도 교회앞에서 울고 있는 다리도 좀 불편한 이계순 전도사. 민박집 한간 방에서 6명이 모여 예배를 보고 있다. 이섬의 대부분의 사람이 교회에 나오고 있다. 위암 진단받은 고동완 성도도 찾아가 기도해주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그리고 일주일에 익산의 가족들에게 다녀온다. 이판식 남편을 처음엔 핍박했으나 이제 든든한 후원자. 말도은 미신이 번창했었으나 이제는 믿음으로 돌아왔다/.
경기도 화성시의 시골 새소망교회 이정임 목사. 이세열 씨가 부지를 주어서 30년 전에 교회를 지었었는데 노후한 교회가 무너졌다. 그리고 교인들이 떠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유영환 장로등이 도와주기 시작한다.이정임 목사는 이전에 유치원 원장이었었다. 어머니가 신앙을 물려주었다. 남편을 일찍 여의고 두딸을 키웠다. 딸을 신문배달을 해서 엄마를 도왔다. 동네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복지라고 이정임 목사는 말한다.
첫댓글 c채널 - 파워스토리 -힘내라 고향교회 16회 박순옥 목사님 하고 아들 전도사님이 출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