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322 박기은 축제평가 영상입니다. 동영상의 용량문제로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제가 저의 발표를 동영상을 통해 보니 제가 봐도 너무 딱딱하고 지루한 발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핵심부분과 비핵심부분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채로 많은 내용을 다 읽었고, 시간이 제한되어 있을 때(시간 제한이 다 끝나갈 때)는 살짝 페이스를 조절을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저의 속도에만 맞추어 제한된 시간내에 발표를 마무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발표에 있어 질문자들에게 정확한 답을 드리 못한 점에 대해서도 자료조사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만든 PPT로서 완성도있는 모습을 보여야했는데 제 자신에게도 아쉬운 경험이었습니다. 무대공포증을 극복해내고자 용기를 낸 발표였는데 한번 발표만으로는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발표에 있어 더욱 자신감을 갖고 많은 연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박기은....누구든지 무대 공포증이 있다. 연기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들도 무대는 항상 두려움의 대상이라고 한다. 그러니 기은이가 이처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래도 내가 그동안 기은이를 지켜본 결과 이번 학기에 많이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 이제 삼부 능선을 넘었다고 생각하고 정상에 오를 때까지 주저하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매사에 임하는 기은이가 되면 좋겠다. 기은이는 잘 할 수 있다. 이말을 속으로 끊임없이 외쳐보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17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