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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권 시대의 도래
2003.01.19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가정맹세 제창, 보고기도)
설용수 왔어? 설용수!「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 누구 왔나?「이동한 씨가 왔습니다.」황선조!「예.」이동한!「예.」왜 설용수 안 왔나? 어저께 설용수 말 들었어?「예.」곽정환한테 전화 왔지?「예.」「언론인 대회 말씀입니까? 이번에는 현직들이 모이기 어렵기 때문에 저녁에 일단…. (이동한)」뭐이?「언론사의 현직들 모임이기 때문에 이번에 그렇게 하고 이어서….」
세계 언론이 우리가 가는 방향에 맞추지 않을 수 없어
그럴 사이가 없다구. 모이겠으면 모이고 말겠으면 말고, 우리가 발표하면 되는 거야. 알겠나? 지금부터 세계는 3권 시대가 지나갑니다. 4권을 위주해 가지고 세계를 바로잡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은, 무슨 언론대회 기존적 모임 같은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대혁명적인 것을 제시해야 돼요. 그 주제를 적으라구. ‘초세계언론계연합 한국대회’
‘초’라는 말은 뭐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을 모르면 안 돼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면 세계의 공산주의 문제, 정치 문제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 기반으로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와 싸우면서 언론계 기반을 닦았어요.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 하게 되면 <워싱턴 포스트>니 <뉴욕 타임스>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우리가 가는 방향에 맞추지 않을 수 없어요. 요전에 런던에 1만 명이 모인 언론인 대회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가 보수계의 주역을 해 달라는 부탁을 한 것인데, 3년 전부터의 부탁이에요.
인터넷은 최고의 정상에 올라와 있다구요. 언론계에 있어서 누가 부정할 수 없는 그런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거기에 유 피 아이(UPI) 통신까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안팎의 내용을 완전히 갖추었어요. 4권 시대를 주장해 가지고 모든 면에서 우리가 방향을 잡아 줘야 되겠어요.
한국 정치면 정치가 그 정책 방향에 못 가요. 자기 마음대로 리버럴(liberal)한 데로 못 간다는 거예요. 방향을 누가 잡아 주느냐 하면 나라 가지고 안 돼요. 세계의 어떠한 무엇, 유엔(UN) 가지고 안 돼요. 언론계가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한국에 있어서 언론기관 자체를 중심삼아서 선거문제를 좌우하는 것을 봐도 그래요. 언론계를 악용하게 되면 세상을 망칠 수 있다구요. 공정한 입장에 있어서 세계를 지도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늘을 배경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종교 배경, 종교의 세계적 지도권을 중심삼은 배경으로 하지 않으면 세상을 망칠 수 있다구요. 어느 한 사람, 유엔의 사무총장이 되면 세상을 망칠 수 있는 위험 수위에 있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그때를 면하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언론, 4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대회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제목이 뭐라고요?「초세계언론계연합 한국대회입니다.」‘초’라고 한 것은 영계와 하나님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몰라요, 지금 종교가. 이놈의 자식들, 모르는 자식들 전부 다 느껴야 돼요. 영계의 모든 5대 성인이 연합해서, 혹은 세계적인 문화세계와 종교권 배경의 문화 발전에 공헌한 모든 성현들, 국가에 있어서 위인 된 애국자들, 그 다음에 자기 조상들 중심삼은 선한 사람들을 총결속해 가지고 지상을 정비할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제4권 교육시대
이럭저럭 지나가게 안 되어 있어요. 가을이 되면 푸성귀는 서리를 맞으면 하룻밤에 다 못 쓰게 되는 거예요. 겨울이 되면 아무리 푸른 동산도 겨울을 이기지 못하는 활엽수는 다 떨어지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를 무엇으로 지도할 것이냐 이거예요. 각 나라의 가르치는 대학가도 안 돼요. 정책 가지고도 안 돼요. 군사력 가지고도 안 돼요. 그건 이미 다 실험 필했어요. 공산주의니 민주세계도 안 된다구요. 그걸 넘어설 수 있는 4권 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당에 대한 것도 발가벗겨 헤쳐야 된다구요. 옳은가 그른가에 대해 언론계가 가는 방향에 있어서 답변해야 하는데 답변 못 하면 물러가라는 거예요. 민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계 이상 단시일 내에 검증할 수 있는 실력 기반을 가진 것은 없어요. 어떤 국가 정책, 어떤 주의, 공산주의 주도국, 민주세계 주도국이 하지 못해요. 그런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올바른 언론기관이 아니면 안 돼요. 이건 재벌 언론기관은 안 돼요.
한국만 해도 재벌 언론기관이 한국을 망치고 있습니다. 초세계언론계연합이어야 돼요. 초세계언론계 하면 초세계종교연합, 초세계국가연합, 초세계문화연합이에요. 초세계 할 때 ‘초(超)’라는 말은 영계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영계를 모르면,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모르면 빵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명실공히 지금 세계가, 미국에서 말하기를 ‘뉴스 월드 엠파이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어떤 언론기관에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왔다고 언론계 자체가 이름 붙이고 있는데, 그런 기반을 가지고 선생님이 한 번도 써먹지 않았습니다. 정정당당히 나오고 방향 제시를 안 해 왔다구요. 미국이 잘못하면 사실 기사로 보도했지만, 이제는 방향 제시도 해야 할 때예요. 세계가 혼란 가운데 있으니 미래에 갈 수 있는 방향을 중심삼고 지도해야 된다구요. 지도할 곳은 우리밖에 없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이제 뭐라구요? 제4권 교육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올바른 교육을 해야 돼요. 그 올바른 교육을 하는 데는 언론계의 내용을 모든 국가의 대학이 받아 거기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 국가 자체의 갈 방향을 잡아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다 망해 버려요. 알겠나? 말해도 듣지 않으면, 반대한 단체는, 한국 언론계가 반대하면 여기 워싱턴 타임스 특파원하고 유 피 아이 통신 특파원이 2주일만 하면 샅샅이 뭘 해먹었다는 것을 다, 똥싸개까지 긁어 낼 수 있어요. 무서운 활동을 전개해요.
그렇다고 공격적이 아니에요. 협조 안 하는 녀석들은 따 버려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뭐 무슨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이게 자기 일이지 세계 일이야? 미국이라든가 세계의 공산주의자들이 세계를 위한다는 것이 자기들 세계 일이지 하나님의 세계 일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알고 지금까지 대비책을 강구해 나왔으니만큼 이제 깃발 들고 나서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혁명이 아니에요. 자동적인 혁명, 자동적인 소화예요. 싸우지 않고 할 수 있어요. 싸울 수 있는 자기가 표제가 되어 있어요. 영계를 알아야지. 세계를 알아야지. 한국 정세를 가지고 세계를 비판할 수 있어요? 세계 첨단에 선 언론기관인데 말이에요. 그러니 제4권 지도체제를 강화하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손대오, 왔나? 이놈의 자식들! 한국에 잘 살면서 선생님은 이 주일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키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은 엎드려서 자고 그래? 그놈의 배때기에 총탄이 떨어져야지. 앞으로 훈독회에 안 나오는 책임자들은 정비해야 돼. 출석 불러야 되겠어. 알겠나? 세상에! 부모님이 허재비예요?
맹세문에 뭐라고, 지금? 천일국?「주인!」주인! 무엇 갖고 주인 될 거예요, 무엇 갖고? 주인 될 수 있는 게 뭐예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상을 가지고 지상이 무지하니 가르쳐 줘야 돼요. 뭘 가지고 그걸 지도해 줘야 돼요? 언론기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수십년 언론기관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쌍놈의 자식들!
소련이니 중국이니 미국 자체도 자기들이 얼마나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나 없어지지 않아요. 이제는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어쩔 수 없고, 미국 자체도, 미국의 언론기관도 레버런 문이 이룬 유 피 아이로부터 워싱턴 타임스를 없앨 수 없어요. 따라가야 됩니다. 알겠나?「예.」
제4권인 언론기관을 통해 정비를 하려고 해
제4권 지도체제를 가지고 교육해야 됩니다. 그러니 이런 것을 언론이 모르면 안 돼요. 이번 대회도 후원이 뭐냐 하면,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 통신이에요. 앞으로 연합해야 될 거예요. 유 피 아이연합, 워싱턴 타임스가 연합해서 후원하는 거예요.
앞으로 대학은 ‘초세계대학가연합 한국대회’가 되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 안 하면 대학교를 중심삼고, 고대를 중심삼고 건대 총장이…. 김봉태, 안 왔나? 김봉태는 건대에 연결하고. 건대도 내가 인수하기 위해서 많은 희생을 해 왔고 많이 속아 줬어요. 이놈의 자식들! 사기 쳐 먹은 거라구요. 재판을 해서 거꾸로 박을 것인데, 그 사상이 거룩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밀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몇 개 대학만 해 가지고 한국의 대학을 몰아넣어야 돼요. 안 그러면 샅샅이 뒤질 것이다 이거예요. 국가에 이익 되는 대학이냐, 자기 이익을 위한 대학이냐 이거예요. 재벌의 대학이냐, 아니냐 이거예요. 세계의 이익을 위하고 하나님의 뜻에 일치될 수 있는, 이익 되는 방향이 아니면 그걸 제재해 버려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제4권 언론세계가 중심이 돼야 돼요. 입법․사법․행정부가 한국 중심삼은 입법, 한국 중심삼은 행정, 한국 중심삼은 사법으로 되겠느냐 이거예요. 세계를 넘고 천주를 넘어야 돼요. 안 그래요? 그걸 일일보고 할 수 있는 기관으로 필연적으로 4권을 지도할 수 있는 하나의 표제가 언론기관이 안 될 수 없어요. 그걸 준비 다 해 놓았습니다.
알겠나, 선문대학?「예.」선문대학도 잘하는지 못하는지, 누가 뭘 하고 무슨 사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다 가리를 잡아 가지고 해야 돼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하면 ‘뻥!’ 할 수 있어요.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속해 있는 모든 전부도 앞으로 언론기관에 보고해야 되고 언론기관의 지배를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알겠나? 여기 무슨 연합?「국민연합입니다.」국민연합이 중심이 아니에요. 국민연합이 한국 위주로 할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국민연합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제4권 정착시대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지금도 그렇잖아요? 언론기관에 꼼짝못하고 다 달려 있지요? 입법․사법․행정이 다 그래요. 경찰이고 검찰이고 무엇이고, 국회든 뭐든 말이에요. 전부 사기꾼들이에요. 걸게 되면 전부 다 파괴되게 돼 있어요.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착착 정비해 나가려고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여러분 자체부터! 통일교회 가짜가 누구고, 지금까지 무슨 뭐 연합회 회장, 무슨 국가 메시아? 이름을 팔아 가지고 자기 간판을 붙여 가지고 가짜 식구 노릇을 하는 사람들 나 원치 않아요. 재검토하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40세 이하 대학 출신은 청평에 데려가서 교육하는데 한국은 다 보냈나? 이거 많구만.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초, 초! 통일교인들이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그래서 청평이 필요해요. 전부 그래요. 초세계종교연합 세계대회예요. 유엔도 그래요. 초세계유엔연합 한국대회라는 거예요. 전부 몰아내 유엔 대회를 각국에서 해 가지고 추어 올라가서 현재의 유엔을 밀어치울 작정이라구요.
그래, 유엔이 지금 뭘 해먹고 있는지 샅샅이 다 알고 있어요. 무엇을 했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걸 때려잡아야 돼요.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참고 나온 거라구요. 이제부터 전체가 피해가 되지 않을 수 있게끔 서서히…. 가을이 오게 되면 한꺼번에 가을이 확 오지 않아요. 알겠어요? 활엽수 제일 약한 것이 떨어져 가지고 자연 굴복해 나가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는 걸 알고 거기에 대비해야 됩니다.
앞으로 언론기관을 모르는 사람들은 탈락해야 돼
이동한, 알겠나?「예.」신문사가 지금까지처럼 세계일보 고립이 아니에요. 배후인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 통신의 직할권 내에 있다는 것을 자랑해야 돼요. 알겠나?「예.」
당장에 공문 내. 요전에 틀렸으면 다 시정해 가지고, 참석하겠다는 사람 전화를 하고 그 가외 사람은 공문을 다시 내. 알겠나? 몇 시간이야? 이놈의 자식들! 2박3일 하라는데 자기 멋대로? 그거 안 되겠다구. 참석 안 하는 녀석들은 필요 없어. 대가리 젓는 녀석들은 한 데 묶어 가지고 전부….
여기 언론인이 누구인가? 언론인 세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있지? 언론인 뭐라고 그래요?「언론중재위원회입니다.」그들도 평가받아야 돼요. 종교가 뭐 어떻고, 종교 기사를 못 써? 그거 누가 정한 거야? 공산당 이론은 백주에 발표하면서 종교는 못 해? 이놈의 자식들!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 한 녀석들이 대가리 저어 가지고 마음대로 해먹을 것 같아? 그렇다고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살려 줘야 된다구요. 그거 다 망해요.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초세계종교연합 세계대회 할 수 있는 거예요. 유엔 같은 데는 경제사회이사회라든가 말이에요, 안전보장이사회 둘 가지고 안 된다구요. 정치사회라든가 언론사회가 들어가야 돼요. 뜯어고쳐야 돼요.
자기들 공산당이 해먹기 좋고 걸어가기에 좋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나를 못살게 하던 것들을 들어 가지고 아예 반격해야 되겠다구요. 질문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알겠나?「예.」언론기관을 중심삼고 나가야 돼요. 앞으로 언론기관을 모르는 사람들은 탈락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일보를 만들어 가지고 지국장 하라고 했는데, 다 돌려 버리고 뒷방살이 시켜 가지고 늘어졌다구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언론계 시사회 발표하는 데도 한 무슨 신문?「한겨레입니다.」한겨레신문은 발표하는데 세계일보는 안 나와요.
너희들 대가리가 썩었어. 선생님은 얼마나 열심인데 자기들은 관심도 안 가져, 이놈의 간나 자식들! 알겠나, 무슨 말인지? 관심을 가지라구!
황선조는 곽정환이 없을 때는 대표해서 사흘 후에 할 언론인대회도, 내가 오면서 얘기했지?「예.」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위원회나 세미나 같은 것을 하는데, 개인문제, 청소년문제, 가정문제, 윤리문제를 어떻게 하느냐, 도덕관에 대한 대비문제 등을 놓고 하라는 거야.
그걸 공산당이 파괴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회 구성에 있어서 노동조합이 문제가 됐어요. 공산세계에는 없는데 한국에 노동조합이 뭐야? 그런 문제와 신의 뜻이 어떻게 되는가를 중심삼고 비판해 나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책을 발간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곽정환과 의논해서 부서, 무슨 무슨 분과를 중심삼고 세미나 해서 참석 안 한 사람은 후회하게 만드는 거라구요. 대가리 큰 녀석들은 전부 다 빼 버리는 거예요, 사기꾼들. 뭐 편집장들 자기 멋대로 하던, 날개 치면서 해먹던 녀석들 안 두어둘 거라구요. 알겠나, 이동한?「예.」
조직세계는 치밀한 조직과 분명한 명령 전달체계를 갖춰야
곽정환보고 주동문하고 그때 왔다 가라고 그래, 같이. 알겠나? 발표해야 되겠다구. 이런 세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워싱턴 타임스의 권위가 어떻게 되어 있고, 유 피 아이 통신의 권위가 어떻게 되어 있다는 이런 것을 소개해야 돼.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 통신 사장 별도로 하든가 공동사장 둘이 해 가지고 좌우 잡이로 하려고 생각한다구요.
내가 일하는 데 지장이 있어요. 자기 멋대로 꼬리를 저으면 안 되겠다구요. 3인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하려고 그래요. 국가 메시아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연합회 회장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멋대로 할 수 없어요. 본부의 지시한 방향에 어긋나게 자기 멋대로 꿍꿍이 속 가지고 하면 안 되겠어요. 그건 사기꾼이고 원수 중의 원수예요. 조직세계에 있어서 치밀한 조직과 상하관계 명령 시달을 확실히 해야 돼요. 본부와 지방에 이메일(email)로 하면 순식간에 통하잖아요?
무슨 네트?「인터넷입니다.」인터넷에 들어가서 순식간에 할 수 있는 거예요. 5분 이내에 전세계 어디든지 다 보낼 수 있는 거예요. 세상에! 이제 선생님이 숨어살 때가 지나가요. 지금까지는 그림자처럼 살았지만, 드러내 가지고 세상에 날고 뛰는 녀석들을 불러서 유 피 아이,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 내가 어디 가니 만나자고 하면 안 만날 수 없어요.
그런 강제는 원치 않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서 귀빈을 초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국가도 원해 가지고 전부 모아서 축복해 주는 놀음을 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들에게 맡겨서 하면 천년 만년 가야 안 돼요. 언론기관을 통해서 꼭대기에서 집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일이 절대 필요한 필수의 조건이에요. 알겠나?「예.」언론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기사 쓸 줄 모르는 사람은 후퇴해야 돼요. 공부하라구요.
알겠지? 이동한, 알겠나?「예.」지금 황선조랑 가서 의논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짜서 공문 내 가지고 몇 사람 오겠다는 것을 전화로 연락해서 파악하라구. 몇 시간이 아니라 2박3일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세미나 했다는 것을 누가 인정 안 해요.
그래서 분과적으로 해 가지고 출판해 버리는 거예요. 누구는 이렇게 발표했는데 그 발표한 내용이 좌익계열의 사상이 있다고 아예 워싱턴에서부터 분석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 유 피 아이로부터 한국의 누구 누구를 평가 내서 보게 되면 좌익사상이 몇 퍼센트라고 분석해 낼 수 있다구요.
그러면 거기에 불평하거든 답변하라고 해서 답변 못 하면 꺼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세계의 학자를 수만 명, 수십만 명 동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거 알아요? 언론계도 그래요. 선생님이 오라고 하면 누구든지 안 올 수 없어요.
자기 일가 친척들을 구해 주는 책임을 해야
한국의 이 똥개 같은 것들은 문 총재를 무슨 거지 떼거리인 줄 알고 있어요. 그래, 그러한 권위를 가지고 언론계의 지식을 지금부터 닦아 가지고 자기가 앞으로 세계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이런 입장이 되어야 돼요. 앞으로 통일교회 지도자가 되려면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 피 아이 통신의 기자 3년 이상 안 해 가지고는 책임자가 못 된다고 봐요. 그래서 내가 교육하려고 그래요. 철저히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를 졸업하라고 해 가지고 교육을 해 나가는 거예요. 남미에는 그 훈련이 다 되어 있어요, 이미.
그런 걸 알아요? 여러분은 꿈이에요. ‘내가 통일교회의 간부인데….’ 무슨 간부야? 간부가 여자 생각하는 그 간부예요. 원수예요, 원수. 언론계를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정신차리라구. 이번에 언론인대회 할 때 ‘남북통일’하고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책자를 나눠 주라구. 훈독회 해서 왔던 사람은 앞으로 전체, 우리가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움직이니만큼 그 파동에 따라가기 위하려면 이 사상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고 하는 거예요.
더욱이나 평화대사는 이걸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늦게 들어왔지만 지식 수준이 높으니만큼 대학원 실력 이상이면 말이에요, 1년 만 연구하게 되면 골자를 다 빼낼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물러가라는 거예요. 실력주의예요, 실력. 그래서 이번에 63세 이상 된 사람들은 환고향 해 가지고 그 나라의 조상들을 위하고 그 나라의 자기 친지들을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통일교회가 이제는 교회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뭐예요? 가정연합이에요. 할아버지 가정들이 영계에 가는데 좋게 보내 줄 책임이 있어요. 지금 노인이 문제가 되어 가지요? 그걸 준비해 줘야 돼요. 외롭기는 뭐 외로워? 자기들 동네 소학교 동창생, 중․고등학교 동창생, 대학교 동창생들을 전부 찾아다니면서 그 친척들을 모아놓고 얼마든지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딱 교회에서만 해줘야 돼요? 선생을 했으면 문교부와 관계 있는 데에는 다 갈 수 있고, 행정부면 행정부 체제의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런 지식을 가지고 사회에 진행하는 사조, 풍조의 선두에 서 가지고 그것을 이해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해요.
이놈의 자식들, 세계일보 지국장이 돼야 된다고 했는데 관심이 있어, 세계일보에? 똥개 같은 놈의 자식들! 한 달에 돈을 얼마 쓰는 줄 알아? 여러분이 무슨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통일교회에서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밖에 안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한국을 맡기고 30년 동안 미국에 가 있는 사이에 한국을 다 망쳐 놓지 않았어요? 통일산업 기반을 가지고 정부를 중심삼고 자동차 공장을 만드는 데 있어서 우리를 빼놓고는 갈 수 없게끔 대한민국에 다 만들었는데, 책임을 못 하고 다 흘려 버려 가지고 팔아먹고 다 도적질하지 않았어요? 그놈의 자식들, 따라가 가지고 껍데기를 벗기고 독수리 밥을 할지 모를 거라구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내 어머니 아버지가 이 길을 떠날 때 사지를 붙들고 가지 말라고 방해했어요. 그걸 박차고 통곡하는 부락의 친척들을 뒤돌아보지 않고 나왔어요. 내가 돌아올 때는 나라를 찾고 하늘나라의 해방권을 세워 돌아오겠다는 맹세를 하고 떠난 것을 잊지 않아요. 일구월심(日久月深)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그러다 보니 우리 친척들, 형제, 부모 다 영계에 가 버렸어요. 원래는 여러분이 복수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나라를 찾아 가지고 그들이 묻힌 동산이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서 나로 말미암아 안착할 수 있다고 봤는데, 나라를 황폐하게 만들어 놓고 이게 뭐예요?
홀로 홀로 세계 기반을 닦고 영계까지 기반 닦아 가지고 돌아왔는데 받아들이는 수용태세가 안 되어 있잖아요? 돈을 대줘야 일하겠다고 하는 이놈의 자식들, 이게 무슨 선생님 일이에요? 난 이제 해방이에요. 내 할 일 다 했어요. 여러분이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은 그 나라의 교육하는 제도에 패스하느냐 안 하느냐 여하에 따라 출세 문제가 좌우되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안 해 가지고 붙어서 잔칫날 따라다니는 것은 방해꾼이에요.
실적을 중심한 실권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문제
이것들은 무슨 대회 하게 되면 먼저 초대도 안 했는데 자리잡고 앉아 가지고 나 몇 가정이라고 하고 있어요. 발길로 차 버리라구요. 실적이 필요해요. 알겠나?「예.」자식이 잘못하게 되면 초달을 들어 후려갈겨야 돼요. 커서 안 들으면 허리를 꺾어서라도 허리가 나을 동안에 교육해 바로잡아서 쓸 그런 생각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믿지 말라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나를 구세주, 메시아, 무슨 재림주, 참부모라 해도 나 믿지 않았어요. 참부모 될 수 있고, 재림주 될 수 있고, 메시아 될 수 있고, 구세주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지요. 내용이 없이 해먹을 수 있어요?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세상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내가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사상계의 첨단에 서 가지고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국가보안위원회)하고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가 합동해서 레버런 문 타도운동을 했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것 대해서 뭐 알려줄 필요도 없고, 알려줘도 모르니까 홀로 이 길을 개척해 나왔어요. 내가 미국에서 핍박받은 것을 여러분이 10분의 1만 해도 한국은 구하고도 남았을 거라구요. 알겠나?「예.」
자기 자체 자각을 하라구요. 타락한 천사장은 자기 자체 자각을 해서 공적인 기준이 아니라 개인주의로써 뿌리를 박아 놓은 거라구요. 개인주의는 끝날에 망하는 거예요. 다 잃어버리고 주인이 없어요. 천사장이 무슨 소유권이 있나?
종교권도 세계를 구한다고 하다가 다 잃어버리고, 주인의 자리를 다 잃어버렸어요. 통일교회 하나만이 하나님을 해방하고 세계를 재창조하자고 하지요? 재창조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탕감복귀해야 돼요. 하나님이 수고한 이상, 지상의 기독교인이나 종교인들이 수고한 이상 거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걸 안 선생님은 변명을 안 했어요. 불평도 안 했어요. 자기 갈 길을 다 못 가서 불평은 무슨 불평이에요? 내버리고 나왔지만, 이제는 하늘이 세운 원칙, 전통을 중심삼고 가려야 할 때가 왔어요.
아무리 한대지방에 활엽수가 있어도 푸른 침엽수가 못 되니 떨어져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열대지방은 침엽수보다 활엽수예요. 침엽수는 열매가 단단해요. 그런 것은 다 환경에 맞게 되어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만 쓰이는 열매가 돼야지, 제멋대로 아무개 주장하는 열매가 돼서는 안 돼요.
나 황선조 주장하는 열매를 원치 않아요. 누가 ‘황선조 책임 잘 합니다.’ 잘한다는 말을 듣기는 듣지만, 잘했는지 안 했는지 문제예요. 자기 멋대로 생각해 가지고 청평에 대한 관심, 곽정환에 대한 관심, 세계에서 첨단에 대한 관심을 얼마나 갖고 있어? 그 이상 관심 가져야 그 이상 갈 것인데, 그 이하에 있으면 앞에 못 가는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천리 이치예요.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바라보지도 말고, 넘지 못할 고개는 바라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거기에 갇혀 버려져 썩어져 가지고 거름덩이밖에 남을 것이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체의 실적을 중심삼은 실권을 얼마만큼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실권은 실적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해요. 문 총재가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언론 실권을 가져야 할 텐데, 언론기관을 만든 것이 실권이 아니에요. 행사를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선주권이면 선주권 그 권한 말이 문제가 아니에요. 실권 행사를 해야 돼요. 그렇지요?「예.」하나님의 해원, 천하통일 할 수 있는 실권을 가지고 일해야지, 내용이 문제가 아니에요. 실적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가 그 일을 못 할 거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세계에. 세계를 지도하는 사람들은 다 선생님을 알아요. ‘저 양반은 한번 손대면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고 말이에요. 세계 최고의 정상들이 기억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긴 사람이라구요. 미국 사회나 어느 사회나 그래요. 그런데 망살이 붙은 한국에 현재 들어와서 하겠다는 거예요.
언론기관을 잘 활용해야
언론계 이 일을 미국에서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안 그래요? 한국에서 출발하는 게 좋겠나, 미국에서 하는 게 좋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거꾸로 가고 있는 거예요, 이게. 소모전쟁이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대신 여러분이 그 대가로 희생해 가지고 비준을 맞춰 줘야 돼요. 알겠나?「예.」선생님 말씀 알았어요?「예.」안 사람은 쌍수로 환영해 봐요. 내리라구요. 언제든지 맹세는 잘 하지.
언론계를 모르면 안 돼요. 이 간나 여편네들, 뭐 대학을 나와 가지고 교수가 되어라, 무엇이 되어라 하는데, 교수 해서 뭐 해요? 언론계에 데려가서 전부…. 신문잡지를 일본 여성들이 배부하는데 너희들은 왜 안 했어, 이 간나들?
빚을 져서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수천억을 날려 버렸어요, 너희들을 믿고. 이걸 계속해야 할 거예요, 차 버려야 될 거예요? 설용수!「예.」몇 시에 왔어?「주차를 못 해 가지고 조금 늦었습니다.」주차?「예.」길가에 내버리고 오지.「댔더니 경비실에서 다시 대라고 해서요.」임자는 황선조하고 회의하라구.「예. 다 들었습니다.」들었어?「예.」
4권 세계의 황국시대를 향해야 된다구. 무슨 공지사항 같은 것, 우리가 통일교회 선생님이 하는 것을 확실히 기사화해야 되겠어. 무슨 편집위원회? 무슨 회야? 사장하고 발행인이면 다지. 안 그래? 체제가 그렇게 되어 있나? 전라도 패들이 많은데 전라도 패들 따라갈 것이 아니야.「신문사 안에 전라도 패는 별로 없습니다.」임자가 전라도 패 아니야? 사장하고 편집장이 전라도 패지. 이동한은 어디 패야? 전라도 패 됐지?「예. 전라도에서 16년 있었습니다.」그러니 전라도 패 아니야? (웃음) 경상도에서 무슨 네임 밸류 붙었나? 고향이 촌 아니야?「예. 경주가 제 고향입니다.」
경주가 뭐…. 경주면 잘 달릴 텐데 잘 달렸나? 교구장도 형편없이, 이동한 하게 된다면 승화식 참석에 넘버 원 네임 밸류가 붙은 것 아나?「승화식은 많이 했습니다.」아, 글쎄 네임 밸류 붙은 걸 아나 말이야? 통일교회 식구 아닌데도 잘 해주지 않았어? 하도 밑창에 있으니 끌어올려 가지고…. 이름이 좋아. 골상을 보게 되면 한 자리 할 수 있어.
이래 가지고 훈독대학을 만들었는데, 교구장들 기합 줘 가지고 왜 못 해? 세계일보 편집장이지? 아무 통일교회의 무슨 연합회 회장인 녀석이 어떻게 한다고 기사를 왜 못 써? 기분 나쁘면 긁어 버리는 거야. 정정당당해야지요. 올바른 길을 가는 데 방해되는 걸 그냥 둬둘 수 있어요?
지금까지 내가 하나님의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쟁을 했기 때문에 세계의 어느 단체, 어느 기관, 어느 언론에 반대 안 받은 적이 없어요. 그걸 청산하기 위해 수십년 홀로 홀로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이 여러 가지 하고 있는 걸…. 파라과이에 방대한 제주도의 36배나 되는 땅을 샀는데 그걸 생각이나 했어요? 한국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도 남을 수 있는 기반이 되는데, 그것 때문에 브라질과 파라과이 같은 데서는 문 총재가 땅을 중심삼고 문 총재 제국을 만들려고 한다고 했어요.
그걸 유엔(UN)의 소유로 하려고 하는데, <워싱턴 타임스>가 하라는 말 안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워싱턴 타임스> 자기들 말을 듣고 하겠나? 여기 한국이면 한국의 누구, 황선조의 말 듣고 가? 꿈도 꾸지 말라구요. 벌써 보고할 때는 내가 영적으로 비판하고 있어요.
지도자는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과 배후를 갖춰야
선생님이 가짜가 아니에요. 선생님을 속이지 못해요. 새벽에 일어나면 영계에서 보고를 해주는 거예요. 얘기를 안 하지. 그건 어머니도 모르지요. 두 시만 되면 일어나요. 세 시도 못 돼 두 시면 일어나서 뭘 하게? 지금까지 금후의 할 방책…. 그런 것 자기들은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그러지만, 또 모르는 사람 같아야 돼요. 냅다 불어 놓으면 여러분은 뭐라고 할까, 미꾸라지 새끼들이 뱀장어 노릇을 하다가 삼켜져 버려요. 자기를 망치고 별의별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책임자라고 입을 열어 가지고 말 들으면 소문은 잘 내더라, 이 쌍것들! 책임지지 못할 말은 전달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듣지도 말라 이거예요. 그래, 세계 언론에 대해서 한마디하면 나라가, 몇 개 나라가, 저개발 국가 몇 개 나라가 왔다갔다해요. 그래!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 통신이 그래요. 그런데 함부로 할 수 있어요? 제멋대로 살던 녀석들이 말이에요.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주체적 내적 구비를 갖추어서 비판하고 거기에 전진적인 미래상을 이론적으로 세울 수 있는 입장에서 말해야지, 안 그랬다가는 세상을 망치고 도망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화대학 사건도 그래요. 선생님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다 해서 그렇게 됐어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하지 말라는 걸 해 가지고 말이에요.
저, 윤 박사도 왔구만. 아비가 아들딸을 수습하라고 했는데 지금 어드래? 앞으로 더 힘들어요. 나이가 많아져 가지고, 선문대학 총장 자리에 있을 때는 하더라도 용쓰게 되면 그 힘에 부락을 넘어갔을 텐데 지금 뭐야? 말 들어? 오래 된 죽을 할아버지 말을 누가 들어? 어때? 선생님 말이 맞아, 안 맞아?
할아버지를 세워 가지고 일족, 손자들까지 때려잡을 수 있게끔 왜 못 해? 나는 열두 살 때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다 굴복시켰어요. 가르쳐 줘도 못 해 가지고 뭐야? 아카데미(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교수 5만 명 교육하라는 것 했나? 돈을 내가 대주겠으니 하라고 해도 우물우물해 가지고 다 놓쳐 버렸다구요.
윤 박사가 죽으면 무덤에 와서 밤을 새워 가지고 지켜 줄 사람이 있어? 신앙을 길러 정성들였으면 있고 말고. 그래, 문 총재가 죽으면 일주일도 안 돼 보따리 싸 가지고 다 가겠어요? 영계에 가면 조상이 데리고 성묘 가자고 하면 나서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지도자들은 그런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 배후를 갖추어야 돼요, 비밀리에. 그게 재산 목록이에요. 문 총재가 뭘 하고 있는지 다 모르잖아요? 황선조도 모르지?「예.」미국 정부가 북한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유엔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고 있잖아?
책임자가 순이 커 가지고는 책임 못 해요. 땅으로 들어가야 돼요. 가지가 땅으로 뻗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알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나이가 지금 84세 된 할아버지가 미국 사회에서 일하기 위해 안 나타난다구요. 여기도 안 나타나려고 그래요.
이번 25일 국회 대회 때 내가 나타나게 되어 있나, 안 나타나게 되어 있나?「아직 대기중입니다. 아버님이 오시면 좋고, 안 오시면….」자기들 생각으로는 선생님이 해주면 좋겠다 하지? 임자들 때를 놓쳐 버려. 자기들을 내세워 가지고 기반 닦아 주려고 하는데. 자기들이 안고 출 수 없으니까 선생님이 나서는 것이지. 그때는 좋지만 그 후환이 있어요. 무력한 패들, 문 총재 하나밖에 없다고 하면 되겠나?
그래서 곽정환이를 내가 길러 왔어요. 축복하는 데 있어서 딴 사람은 집어넣지를 않았어요. 박보희도 있지만, 내가 가담을 안 시켰어요. 무슨 뭐 정치고 어떤 것 해 가지고…. 박노희, 안 왔나?「청평에 갔습니다. (문난영)」청평? 박보희가 네 시형이야?「예.」좋아? 일가족이 전부 그만두라고 해도 혼자 고집해서 뭣 됐어? 몇 번씩 선생님 눈앞에서 죽으려고 그러니 그만두라고 했다구. 계속하지. 어디 가서, 태평양 바다에 고기 미끼가 되든지 산에서 짐승 미끼가 되든지 하지. 그 세계를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마피아 세계를 분석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마피아 세계는 170달러만 주면 사람을 얼마든지 해치울 수 있어요. 그런 조직이 되어 있어요. 거기에 뭐가 없으면 벌써 흘러갔어요. 흘러간 사람이 돼요. 거기에서 헤엄쳐 가지고 세계 꼭대기에까지 올라왔어요. 이제부터 그래요. 요 3년 동안은 잘 넘어가야 돼요. 내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알겠어요?
잃어버린 기독교 실체권을 복귀하려면 탕감역사를 되풀이해야
천주교가 총공격해서 레버런 문이 문제지요? 지금 현재 미국의 기성교회 연합교회를 세워 가지고 이제 금년 4월 부활절만 되면 수백 교회가 십자가를 뗄 텐데 말이에요. 십자가를 떼야 유대교가 회개해요. 예수는 유대교의 메시아로 왔다는 걸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기독교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 얻어? 제자들로부터 부활 40일 후에 모아 가지고 교육하여 편성해서 오순절에 성신 강림하던 것에서부터 재출발한 거라구요. 영적 세계밖에 없는 거예요. 문 총재의 말이 맞아요.
실체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복귀하기 위해서는 탕감 역사를 되풀이해야 돼요. 그것을 아는 선생님은 한국 통일교회를 버리고 미국에 가서 멱살을 붙들고 싸운 거예요. 나 혼자, 미합중국하고 문선명 혼자 싸웠어요. 기소를 한 미합중국이 졌어요. 법과대학에서 모의재판 같은 걸 할 때는 통일교회 사건, 레버런 문 사건이 모의 제목이 되어 있어요. 미국이 이럴 수 있느냐 그 말이에요.
그걸 선동하기 위해서 ‘오 인천!’을 만들었던 거예요. 맥아더 가정하고 레이건 가정하고 부시 가정, 이름 있는 가정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교육시키려고 했는데, 맥아더의 딸이 반대하고 레이건의 딸도 좋아하지 않다가 다 죽었어요. 요즘에 와 가지고….
그때 돈 없을 때 백만 달러를 청년들 모금운동 하는 것을 허락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공개적으로 모금운동을 했으면 교육비 벌고도 남는다고 봤던 거예요. 그래, 명문 가문의 젊은이들을 모아 모금운동 시킬 수 있는, 펀드레이징 시킬 수 있는, 미국에 새로운 풍토를 만들 것을 다 꺾어 놓았어요. 어디 잘 되나 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그렇게 살지만 세계의 정치․경제․문화계의 첨단에 서 가지고 내 할 책임을 다했어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에 나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전두환의 생사권을 잡고 거기에 개재해 문제된 것을 해결한 사람이 나고, 노태우도 마찬가지라구요. 김영삼이 대통령 되어서 통일교회를 자기가 없앤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 없애? 그 아들딸이 뭘 하는지 샅샅이 다 조사했어요. 벼락이 떨어진다 이거예요. 준비 못 한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황선조도 그렇지. 5년 전에 동교동인지 어딘지 그 문전에 가서…. 여기 윤정로같이 말해 보라구. 자기들이 세 번 만난다면 내가 열 번 만나면 내 친구가 되는 거예요. 또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왜 안 해? 윤정로가 그게 관이 되어 있어. 지금도 그래?「예. 그렇습니다.」지금은 나이 많으니까…. 몇이야? 오십이 넘지 않았어?「55세입니다.」글쎄, 육십이 되어 오잖아? 싸움판에 뛰어 들어가 가지고 한번 해보면 좋겠어? 준비해.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교육 책임을 자기에게 맡겼어.
내가 흥태한테도 얘기했어. 흥태, 왔나?「브라질에 갔습니다.」교육은 윤정로, 너는 도깨비처럼 돌아다니기 좋아하니 문제가 생기면 외교나 하라고. 돈 쓰기 좋아하니까 말이야. 착실히 교육할 수 있는 주인이 못 된다고 얘기했다구. 그것 생각하고 있어? 생각하고 있나 말이야. 그만하면 축구팀 경비니 무엇이니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세부적인 고과표를 만들어 보고해 가지고, 세계언론인협회를 중심삼고 세계 189개국에 축구단을 만들 수 있는 지침을 만들 수 있는 교재를 만들어야 돼.
그런 텍스트북(textbook)을 누가 만들어? 요전에 내가 원고를 쓰라고 해 가지고 원고 쓰지 않았어? 자기를 내세우려고 하는데. 곽정환보고 원고 쓰라고 하면 간단한 거야. 원고를 못 쓰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씀한 그 원고를 베끼라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지 선생님이 베끼라는 대로 안 하고 자기의 무얼 집어넣으려고 꼬리를 젓고 있어. 선생님이 몰라? 척 보면 알지.
지금 선생님은 원고가 필요 없어요. 내가 한 말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그걸 되풀이해야 돼요. 말했으면 이루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그것을 이루게끔 정비해야 할 것이 책임이에요. 그래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 여기에 이루지 못한 말이 어디에 있는지 대번에 알고 있어요. 이루지 못한 것이 없어요. 다 끝난 거예요.
천주부모는 하나님, 천지부모는 지상의 참부모
이번에 무슨 2월 6일 행사 제목이 뭐라구요? 첫번 행사가 뭐라구요?「천주부모님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입니다.」그건 천주부모이고, 이쪽은 또 뭐예요?「천주평화통일….」천지부모와 천주부모예요. 달라요. 그걸 지금 몰라요. 내가 이번에 지귀도에 가서 기도하면서 확실히 가려 준 거예요. 그거 들었어? 참부모는 천지부모이고, 하나님은 천주부모예요.
지상의 천지부모는 일대예요.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천주(天宙)는 하나님 집이에요. 영원한 거예요. ‘천주’는 두(二) 사람(人)의 집(宙)인데, 갓머리(宀)는 편안하다는 것이고, ‘집 주(宙)’ 해서 자유스러운 집이에요. 두 사람이 살 수 있는 자유로운 집 그것이 ‘천주주의’예요. 하나님주의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천주부모와 천지부모를 달리 알아야 돼요. 천지부모 할 때는 타락하지 않은 완성의 실체를, 하나님 대신 실체를 써 가지고 세상만사의 중심 자리에 선 것을 말하고, 천주부모는 뭐냐? 영원한 세계, 과거․현재․미래의 세계를 중심삼고 관리체제, 관리 지도할 수 있는 체제가 영계예요. 방대한 세계입니다. 그걸 아는 하나님이 천지부모보다 낫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 하나님으로부터 교육받아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천지에서 뭘 하려면 천지부모의 교육을 받고, 천주에서 하려면 천주부모의 심정과 일치되어야 하는데, 그 차이에 따라서 자기가 설 수 있고 가서 머무를 수 있는 영원한 위치가 결정돼요. 자기 마음으로 ‘이렇게 되겠거니.’ 그래 가지고 돼요? 어림도 없다구요. ‘이렇게 할 걸’, ‘저렇게 할 걸’, 걸 걸 하다가 맞아 죽어요. 알겠나?「예.」
제4권인 언론기관이 교육해야
무슨 권 시대? 3권 시대는 지나갔어요. 4권 시대예요. 하늘나라의 입법․사법․행정부도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교육이에요, 교육. 올바른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언론기관도 세계의 언론기관과 국가의 언론기관이 하나돼야 돼요. 이게 틀어지면 세계가 탈락하는 거예요. 구원섭리도 세계적 구원섭리지 국가 구원섭리가 아니에요. 한국에서 했더라도 한국이 가는 방향이 세계의 섭리노정에 틀어지면 탈락돼 버려요. 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해방까지 들고 나왔다는, 영원히 안전적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논리체제에 있어서 주류가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문제를 생각하면 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구요. 앉아 가지고 구상한 대로 그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보면, 내가 구상한 것이 70퍼센트는 다 영계에 맞더라구요.
하나님이 가르쳐 줄 것 같아요? 다 맞으니까, 그렇게 해보니까 국가도 구원되고, 종교도 연합되고, 재림주도, 다시 와서 주인 노릇을 하겠다는 그 재림주가 뭐예요? 이스라엘이 실패했으니 재림주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영계 육계의 참부모가 돼야 되는데, 하나님이 부모 노릇을 못 하니 거짓 부모가 된 거예요. 그걸 이론적으로 배우려면 책이 4백 권 가까이 있는데 일생에 할 수 있어요? 앉아서 벌써 투시력이 있고 그런 관찰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 아는 거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윤 박사도.
윤 박사는 어디 글로스터인가? 글로스터가 아니지. 피 타운 아니야? 피 타운에 가서 세 박사가 와서 쑥덕거려 가지고 인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할 수 없이 인사했지. 세 박사들이 같이 하늘나라에서 학자세계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총책임자가 돼야 할 텐데 될 자신이 있나, 없나?
내가 자기들을 우대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고생해도 자기들은 우대한 거예요. 내가 죽기 전까지 그 자리를 세워 주려고 하는데,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안 가겠다니 할 수 없잖아?
자기 아버지를 전도하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 여러 번 얘기했지? 한 번 얘기했나, 여러 번 얘기했나?「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왜 안 했어? 효자 돼야지? 그때에 했으면 얼마나 좋아? 착착 해서 자기 환갑이 되든가 해서 모이기만 하게 된다면, 우리 사람이 가 가지고 자기 입 안 벌리고도 윤 박사가 선문대학 총장으로 세계의 학계에 유명하다고 하면 그 졸개새끼들, 아들딸, 우리 아버지 어떻다고 지금까지 평하던 것이 다 없어질 텐데, 다 정리해 가지고 윤 씨네 가문을 전부 다 했을 텐데 말이야.
교육의 가문인 윤 씨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
윤정로도 40일 남미에서 축복가정들 교육할 수 있는 네임 밸류를 붙여 준 거예요. 윤학로가 선생님 재판 사건 때 무죄 판결을 하고 다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은덕을 갚아 주려고 한 것입니다. 윤태근도 그렇잖아? 수련소 소장. 그런 걸 알아요? 내가 학생시절에 윤치호가 강연하는 장소에 많이 찾아다녔어요, 무슨 얘기를 하나 하고.
윤 씨 집안이 교육 집안이기 때문에 길러 가지고 써먹을까 생각했던 것이 전부 다 틀어져 나갔어요. 선문대학 총장을 12년 해먹었나?「12년입니다.」12년 지났지?「꼭 12년입니다.」딱 12년이야? 하루도 지나지 않고? 하루 지나면 13년이지.
이래 가지고 전권을 주었는데, 대학을 짓는데 천안 캠퍼스를 짓는 것도 뜯어고쳐 가지고 세 번 만에 짓지 않았어? 그것 알아요? 선생님이 미쳤지.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데. 자기 하자는 대로 안 해준 것이 어디 있어?
이래 가지고 선문대학을 자기 윤 씨네 집안 종친회를 중심삼고 어떻게든지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자기 가문을 동원하고 이래 가지고 교섭하고 그랬으면 무슨 짓이든 할 텐데 말이야. 뜻을 생각하면 가문을 넘고 나라를 넘어서 하겠다는 말을 왜 못 해?
지금 제1캠퍼스 주변도 윤 씨네 종친 땅 아니야? 그렇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 윤 씨네 가문이 망하겠나, 흥하겠나? 그 학교에 시험 안 치고 자기 학교같이 문 열고 들어올 수 있으면 말이야…. 이런 걸 바라던 선생님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지 않지 않았어? 이런 말 들으니까 ‘아차! 아이고!’ 안됐지? 안 해주면 좋았을 텐데. 영계에 가면 다 알아요.
윤정로는 잘 하라구, 윤정로! 정로(正路)야. 윤세원! 세원(世元)이 뭐야? 세상의 근본 아니야? 세계 학자고 무엇이고, 하버드인지 엠 아이 티(MIT) 대학 이상 만들라고,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다 감정하라고 해서 잘 돌아다니고 했는데, 학교 짓는데 그렇게 짓고 있더라구.
요즘에는 뭐인가? 박물관장인가?「예.」박물관장이에요, 방문관장이에요? 윤 씨네 가문이 이 씨하고, 김 씨 가문하고 말이에요, 이 씨, 김 씨, 윤 씨, 셋만 하면 나라도 팔아먹고 다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그걸 차려 주었는데 지도하는 사람이 없어요. 김은우 박사도 그렇고 이항녕 박사도 그렇고.
종교에 대한,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없잖아요? 이항녕 박사도 말이에요. 토착신앙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그렇지만 기독교에 대해서 자기가 학적인 면에서 기독교사도 연구하고 공부 다 하지 않았어? 윤 박사! 기독교사를 총장 하면서 연구하지 않았어? 했나, 안 했나?「공부는 했습니다만 책은 내지 못했습니다.」내지 못했지만, 선생님이 그것 다 하라고 그러지 않았어? 써먹으려고. 누가 윤 박사를 알아줘?
선문대학에 앉아 가지고 지금도 교육하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건데 말이에요. 자기가 헤엄칠 수 있는 무대가 어떤 걸 알고 잼대로 재고 이래야 발전도 있고 미래의 국가와 세계 지도자가 되지, 자기 생각권 내에 들어가서 그대로 문 총재가 따라가지 않는다구요.
김은우 박사도 그렇지요. 주동문하고 둘이 <월드 앤 아이>를 위해 내가 현찰 2만 얼마를 주어 가지고 한국에 가서 교섭을 하라고, 교수 아카데미를 중심삼고 그걸 볼 수 있게 하라고 했는데 그 돈 가지고 도망가 버렸어요.
김은우 박사가 도망가니까, 없어지니까 그 다음에 주동문이 따라가지 못했어요. 말을 못 해서 그렇지, 선생님을 만나서 몇 번씩 요 입술까지 와서 그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한 10년쯤 고생해 봐. 네가 뭐가 되나.’ 그랬는데, 이제는 워싱턴의 제3인자가 되었어요.
선생님 말을 들어서 손해나지 않아
그래, 선생님 말 들어 가지고 손해날 게 없지. 다 그래요. 자기들 말 들으면 좋겠지, 선생님이? 윤정로도 선생님이 자기 말 들으면 좋겠지?「아닙니다.」아니긴 뭐가 아니야? 바다 나가기를 좋아해? 선생님 이상 해야 될 것 아니야? 젊으니까. 늙은 할아버지 따라다니려고 하지. 젊은 사람이 배 타는데 뒤에 따라가잖아? 앞에 서지 않고.
선생님은 그런 것을 봐요. 나이 몇인데 수산세계가 어떤지…. 바다가 얼마나 생명세계인지 알아요, 바다가? 몰라서 그렇지. 무진장의 비밀 보고예요. 그래서 문 총재가 바다를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32년 동안 배를 탔어요.
태풍이 불게 되면 야단이 벌어지지만, 밤 한 시 반에 경찰도 없는 데서 태풍 부는 정면을 향해서 날바다에 나가는 거예요. 태풍이 어드래? 그걸 알아야지요? 태풍 맞기 위한 어부의 생활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알아요.
우리 인진이가 낚시를 갔다가 태풍이 불게 됐는데, 우리 배로 피 타운에서 튜너 잡는 데가 두 시간 거리라구요. 글로스터 그 해역이 상당히 거친 곳이라구요. 이러니까 선반에 놓았던 물건 다 떨어져 가지고, 그릇도 전부 다 춤추고 다녀요. (웃으심) 전부 굴러다니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걸 보면 아기가 무섭다고 하지요. ‘아빠, 무서워!’ ‘야야, 그만둬! 아빠 있으니까 괜찮아.’ 그러던 생각이 나요. 본래는 40분에 갈 것인데 세 시간 걸렸다구요, 세 시간.
그러니 태풍도 당해 보고 다 그래 가지고…. 여기 서해안도 맨 누더기 판 배를 빌려서 무슨 태풍 불 때 배 타고 나갔더니 그 배 전부 다 파손됐어요. 밤에 잘 때 좋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아침에 조수가 들어올 때 고기 잡겠다고 하고는 나왔어요. 밤에 자는데 편안하지 않아요. 그래서 나는 거기서 나왔어요.
배 주인만 새벽에 태풍이 불어서 몽땅 떠내려 가지고…. 그래도 하늘이 보호해 줬어요. 별수 없거든. 날바다를 떠나는데 배를 조정할 수 있나? 태풍에 밀려 가지고. 산턱을 향해 부딪치게 된다면 배가 뭐 산산조각이 나서 깨지게 됐어요. 하늘이 도와줘서 산 가운데 둔치가 있는데 거기 조그만 가지에 겨우 갖다 배를 끼워 가지고 기어 올라와서 살았어요. 그건 자동적으로 바람, 태풍을 맞아 다 죽었어요. 이럴 수 있는 환경이에요. 죽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필요한 사람은 죽었는데도 살아난다구요. 오래 살겠다고 뭐 어떻게 하고 그러지만 그건 다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래, 언론기관을 좀 알아야 되겠어요. 필요하면 공부해야 돼요. 내가 ‘김일성 주체사상 비판’을 옛날에 몇 번씩 봤지만, 읽어 보니 엉망진창이더구만. 그것 가지고, 아이고, 북한을 믿고 지금 구해 주겠다는 자체가 창피해요. 자기 가야 할 길을 가려 갈 줄 알고 다 그래야 돼요, 망신당하지 않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통일사상 요약해서 출판한 것도 내가 다 읽었어요. 무엇 무엇을 앞으로 시정해야 할 것인데, 이런 관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을 어떻게 시정할 것이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을 허재비로 취급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이제는 전문가를 써야
자, 훈독회! 어디 갔나? 정원주 어디 갔어?「어제 목이 아파 가지고 병원에 간 모양입니다.」이제 한 시간 20분이 됐네.「어떤 것 훈독할까요, 아버님?」그거 대신 읽어. 전부 필요한 거예요.
이것이 섭리사관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 돼요, 섭리사관. 흘러갈 얘기가 아니에요. 앞으로 통일교회에 제일 중요시하고, 시험 칠 때 먼저 시험 제목으로 훈련시켜야 할 내용이라구요. 자기들은 모르는 내용이니까 무관심하면 안 돼요. 일곱 시까지 하자, 40분간! 40분간 하면 많이 할 거라구.
알겠나, 설용수, 이동한? 곽정환하고 의논하면서 내가 지시한 내용 표제를 중심삼고 거기에 알맞게끔 전부 준비해 가지고 세미나까지 할 수 있게끔 하라구. 안 오겠다면 열 사람이라도 괜찮아. 알겠지?「예.」돈은 세계일보에서 지불하나?「우선 지불하겠습니다.」돈이 어디 있어?「외상으로 하겠습니다.」외상으로 지불하면 누가 물고? 외상으로도 쓸 수 있는 뒷감당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잖아?
5천만 달러 중심삼고 돈도 1년 동안에 3천8백만 달러…. 7백만 달러 더 줬다고 하던데?「1천2백만 달러 남았습니다.」아니야! 그걸 결제하기 전에 7백만, 6백만을 보냈는데 그건 안 치더라구.「아니, 그렇지 않습니다.」그렇지 않기는? 내가 보고 받고 있는데.「제가 장부를 가지고 있습니다.」가지고 있으면 그 날짜를 중심삼고 이후가 아니라 그 해 중심삼고 쓴 것이 있으면 그것 다 들어가야지. 5천만 달러를 1년 동안에 물어주겠다고 하는 언론기관 주인이 있어? 밤중이라도 그걸 모르는 밤중이 어디 있어? 5백만 달러 들어가, 5백만 달러.
5천만 달러는 우리 선문대학 건설할 수 있는 돈이야.「부채가 7백40만 달러 줄었습니다.」부채도 그놈의 자식들 무식한 녀석들이야. 지금까지 그 좋은 기계를 해놓고 몇십년, 10년이 되었는데 그 색깔도 모르고 일했다는 사실….
이제는 전문가 외에는 안 써요. 대학원 출신이 아니면 안 쓰려고 그래요. 눈이 발바닥 같으면 어떻게 되겠나? 모르는 사람이 좋다는 것 찾아가다 보니 별의별 짓 다하는 거라구.
박구배!「예.」박구배가 수리해 쓰는 것 잘 해! 그건 미래가 있어. 기술요원들을 길러서 수리해서 쓸 수 있으면 말이야. 새로운 기계 그 내부가 어떤가 다 아는 거야. 그래 가지고 전문가가 되면 수리해서 쓸 수 있는 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은 못 당한다구요. 주인이 못 돼요.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독일 기계 이상 만들어 썼어요. 만들어 쓸 줄 알아야지 ‘아이고, 독일 기계 필요하다.’ 해서…. 독일 기계를 분해해 보면 결점이 많아요. 일본 것도 많다구요. 그걸 알고 만들어야 돼요. 그 이상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독일 기술자들이 자기들이 만든 기계보다 통일산업이 만든 것이 낫다고 해 가지고 문제삼으려고 했던 것을 내가 알아요. 통일교회에서는 선생님이 만든 건 다 나쁘다고 생각하지요?
지금 배도 그래요. 내가 설계 코치해서 만든 것이 이제 미국에서 제일이에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내가 고안한 사람 아니에요? 이 시로토 겁쟁이들! 강원도 사람이 바다에 나가서 놀라자빠져 가지고 배 탈게 뭐야? 그래, 모르는 사람을 지도하려니 할 수 없이 고생을 하고 다 했는데, 요즘에는 좀 안다고 전부 뜯어고치더라구요.
제주도에 갔더니 균형을 해 가지고 그걸 빼면 안 될 텐데 빼 버리고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배를 고쳐놓고 말이에요. 이 무식쟁이 같은 것들! ‘배의 가치가…. 너 그런 게 좋아?’ 안 그래요?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매야지요? 넥타이 매기가 그렇게 쉬워요? 넥타이 잘 매기가 쉽지 않다구요.
너도 찌그러졌구나. 이 허리띠, 버튼을 맞춰야 돼요. 넥타이는 버튼 맞추는 것에 제일 관심 가져야 돼요, 버튼하고 혁대하고. 얼마나 불변해요? 제일 불편한 것이 양복이에요, 양복. 양복이 아니라 양놈 옷이에요, 양놈 옷. 양복은 ‘양 양 양!’ 하고 싸움하면서 입을 수 있는 옷이에요. 여편네가 보고 못 입었느니 잘 입었느니, 옷을 가지고 싸움하기 쉬운 것이 양복이에요. 넥타이니 넥타이 핀이니 무엇이니….
어디 나갈 때는 포켓 뚜껑이 열려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다 닫고, 포켓 안에는 손수건이 들어가 있어야 돼요. 휴지를 가지고 다니겠어요? 그것이 있어야 돼요. 그런 걸 안 하게 된다면 그것 시중하는 여편네도 죽을 지경이지.
종교간의 갈등과 공산주의 문제를 소화할 수 있는 분은 문 총재
자, 해보라구. 빨리 하면 많이 할 거라.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5장 공산주의와 두익사상 2.통일사상이란’부터 훈독)
『……하늘땅을 위한 것도 내가 더 크기 위한 것입니다. 얼마나 크기 위해서입니까? 최고로 크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큰다고 하는 것은 부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안팎으로 최고의 원만함과 원숙함을 갖추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자리에서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수준의 무대에서 만민과 더불어 살겠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딸 될 수 있는 자격이 돼요. 이러한 관점에서 가야 할 나의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두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땅에서 못 가면 저나라에서라도 가야 돼요, 몇만년 몇천만년. 그게 과제예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이 짧은 생애에 얼마나 바빴는지 몰라요. 한 치, 한 순간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누가 해주지 않아요. 학교 공부를 하는 사람이 학년제에 탈락하면 영원히 그 세계는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좌익과 우익이 싸우면 싸울수록 바라바권에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중동문제는 수습할 수 없는데, 이제 이것은 예수님이 다시 나타나 가지고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끝날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좌우로 갈라졌고, 바라바, 제3세계가 생겨났고, 제3세계권 내에…』
여기서 우리가 이것을 처음 주장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하나님 섭리의 표준이기 때문에 좌익 우익이 여기서 시작한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가인과 아벨이 좌익 우익이에요. 사탄과 구세주, 그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예수 때에 와서 국가를 중심삼고 좌와 우가 하나되어 가지고 바라바 없이 예수가 등장해야 할 텐데, 거꾸로 우익과 좌익이 싸워 가지고 바라바가 예수 대신 살아 끝날에 남아져서 무슬림이 종교권, 기독교를 죽인 거예요.
이게 섭리사관이에요, 섭리사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싸울 수밖에 없는 현실적 내용이지, 지나가는 칸셉이 아니에요. 부딪쳐 가지고 해결해야 될 문제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 시대에 이걸 해야 돼요. 선생님이 종교 지도자로서 공산주의의 최첨단에 서 있는 거예요. 소련과 북한을 대해 가지고 소화운동을 할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 공산당을 방어한 것도 문 총재가 했습니다. 그 다음에 아랍권과 기독교…. 예수가 재림할 때에 하나님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편성해야 할 사실이,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바라바 시대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가 분깃 받았던 중동지역 전체를 바라바가 인수한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에 있어서 인본주의와 신본주의가 문제인데, 순전히 물질주의가 인본주의 사상에…. 지금 민주주의가 신본주의가 아니에요. 인본주의입니다. 불란서 혁명을 중심삼고 인본주의 사상의 결실체가 되어 있지 신본주의는 떠나 버렸어요. 그것을 주장해 나온 것이 통일교회라구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섭리관적인 입장에서 근원서부터 쭉 역사관이 그렇게 되어 가지고 그것이 해결되어 평화의 세계로 가게 되어 있어요.
진리는 망하지 않아
관(觀)이라는 것을 약(略)하면 ‘글월 문(文)’변에 ‘볼 견(見)’이에요. 이론적으로 볼 수 있는 관, 개인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 이 8단계의 관이 전부 다 사탄세계는 다 달라요. 개인관이 다르고, 가정관이 다르고, 종족관 민족관… 전부 다르다구요.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개인관은 가정을 위해서 연결되고, 가정관은 종족을 위해 연결되고…. 그렇게 연결될 수 있는 체제가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개인완성관이 확실해요. 가정완성관, 종족․민족․국가․세계완성관이 확실해요. 그러니까 이게 문제예요. 이런 사상적 체계만 나와도, 어차피 세계는 망해 가게 되면 그 가운데 아벨적 존재가 한 사람이 나와서 돌아서 가지고 이것을 붙들고 세계를 수습해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진리는 망하지 않아요. 참은 승리의 패권자의 자리를 원치 않아도 자연히 춘하추동의 변천 과정을 통해서 소화해 가지고 승리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가을의 수확 시기를 맞고 겨울을 지나 새로운 봄을 맞는, 그렇게 순환운동을 해서 발전해 나가요. 자연 소화해 나간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래요. 지금 별의별 요사스러운 마피아도 와서 있더라도 가만 두어두는 거예요. 그걸 제거하지 않아요. 제거하지 않지만 자기가 갖고 있는 사상의 뿌레기가 매일같이 충격적으로 격파 당하니 견뎌 배길 수 없어요. 일본의 야쿠자면 야쿠자의 대표들이, 또 정부가 통일교회에 스파이를 보내 가지고 조사시켰지만, 그들이 바라보고 그들이 반대한 내용과 180도 달라요. 다르기 때문에 나중에는 자기가 편지 써 놓고 떠난 사람도 있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그래요. 내가 샌프란시스코 대회 할 때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영적 체험과 더불어 이곳에 정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자기가 폭로하고 간증하고 그랬지만, 거기서 식구가 될 수 없어요. 자기가 시 아이 에이의 간판을 갖고 들어왔다는 것이 알려짐으로 말미암아 식구들 앞에 언제나 주목의 대상이 되니 다 물러가 버리고 말아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악은 악대로, 선은 선대로 자기 자체를 나타내야 돼요. 왜 좌익이 빨갱이냐 이거예요. 우익은 왜 백색주의냐 이거예요. 빨갱이는 이걸 말해요. 흑색주의, 옛날에 당(黨)이라는 것은 ‘오히려 상(尙)’ 아래에 ‘검을 흑(黑)’을 했다구요. 완전히 사탄 편이었어요, 독재 체제.
요즘에는 뭐냐 하면, 이 당(党)이 ‘오히려 상’ 아래에 ‘형(兄)’이에요. 형제주의예요.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상(尙)’ 자 아래에 ‘흙 토(土)’를 하는 거예요. 지상에 있어서 올라갈 수 있는 가르치는 집을 말해요. 그래서 교육당이라는 말이 나와요.
이번에 발표할 것이 뭐냐? 민주세계 공산세계에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이 주인이기 때문에 교육을 해야 돼요. 그래서 교육당이에요. 이번에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언론계에 야단이 벌어질 거라구요. 세계가 야단할 거예요. ‘야! 이거 문 총재가 정치 안 하는 줄 알았더니 정치로구만.’ 정치가 아니에요. 교육이에요. 교육당입니다.
그 교육은 뭐냐 하면, 형제들이 싸울 것이 아니고 부모주의에 대해서 확실히 하는 거예요. 좌익과 우익이 싸울 것이 아니에요. 예수, 부모의 아들을 중심삼고 바라바니 모든 것이 절대 굴복했으면 좌익 우익이 통일된 하나님주의 세계, 하나의 세계가 될 것인데, 분립된 역사의 출발로 말미암아 역사를 그렇게 꾸며 나가니, 사탄 위주해 발전된 역사는 그 내용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현실적 세기말적 시대에서 그런 좌익 우익이 문제가 되고, 바라바, 모슬렘하고 기독교의 문제가 부딪친다구요, 기독교와 모슬렘.
기독교와 회회교의 싸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공산주의시대는 지나갔어요. 좌익 우익시대는 지나갔지만, 지금 남아진 것이 뭐냐 하면 종교권인데, 애급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가 분배받았던 중동지역을 이 흑인들이, 바라바가 전부 인수했어요. 이게 기독교보다도 많아요. 기독교는 12억 잡는데 14억이 되어 있어요. 이래 가지고 바라바가 종교 형태인데 코란하고 칼, 공격적이다 이거예요. 안 하면 전부 잘라 버려요. 종교가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위하는 도리의 원천의 세계가 안 되는 거예요.
이 기독교하고 바라바하고 싸워요. 앞으로 종교전쟁이 벌어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백인은 8억5천만밖에 안 돼요. 아랍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권과 아랍권, 아프리카, 3세계가 전부 들어가니만큼 수적으로도 못 당한다구요. 그걸 어떻게 선생님이 요리해야 되느냐? 공산주의는 이미 다 끝났어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회회교하고 기독교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것은 선생님 아니면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유엔(UN)까지 전부 다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미국 자체도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 한 패들이 현재 3권 시대를 다 지배하고 있어요. 4권 언론기관도 우리 하나밖에 없어요. 1천7백 개 이상의 언론기관이 있지만 통일교회 하나, 워싱턴 타임스 하나가 1천7백여 언론기관과 싸우는 거예요. 이제는 1천7백의 3분의 1이 우리를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이 됐어요.
<뉴욕 타임스>도 옛날에는 문제없이 통일교회를 까 버리는 것은 말도 없이 다 이랬지만, <워싱턴 포스트>도 동네북으로 이거 뭐 밀어치우면 언제든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었지만, 천만에! 체제가 달라졌어요. 정부도 깔 수 없고, 리버럴한 편도 깔 수 없고, 우리가 틀림없이 사실을 지켜서 하는 것이 점점 부풀어 가니까 자기들이 거짓으로 한 것이 ‘펑!’ 했어요. 사회 형태의 변동시대에 자리잡아 가지고 발전적 기반을 닦을 수 없는 그 자체는 역사시대에 남아질 수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반대하더라도 폭력을 쓰지 않아요. 변천하면 할수록 반드시 커 나왔어요. 개인시대 부정하고, 가정시대 부정하고, 민족시대 부정하고… 그랬어도 날아요. 그래서 위해 살라는 거예요. 가정시대에 변천해서 가정시대에서부터 개인시대로 떨어질 텐데 가정시대를 넘어서 민족시대로 넘어가고, 민족시대에 부딪쳐 가지고 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왜? 위해 가지고 희생했기 때문에.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자가 됩니다. 그것은 역사적 변천, 발전 원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돼요. 여기 대통령도 지금 그래요. 나라의 충신이 못 되고, 나라 역사에 있어서 발전역사에 본이 못 되는 사람은 문제예요.
공산주의가 들어온 때가 몇 년도예요? 73년 역사를 가진 그것이 수천년 역사의 전통적 기반을 소화할 수 없어요. 이번 대통령이 제일 불쌍해요. 그걸 내가 손대 가지고 끈을 가지고 높였다 낮췄다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김영삼이 통일교회를 반대 안 했으면 다 끝났어요. 통반격파 완전히 해 가지고 다 넘어갈 것인데 기독교가 반대했습니다. 기독교를 소화해야 돼요. 기독교가 원수지요? 원수가 가인이에요. 가인을 살려 줘야 돼요.
진리는 싹이 터서 발전하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이제는 문 총재를 반대할 아무 내용이 없어요. 문 총재가 무슨 뭐 이단이니 악당 괴수라고 했지만, 문 총재는 뭘 하고 있느냐? 세계, 미국에 가 가지고 국회 상․하원을 중심삼고 백악관과 국방부, 국무부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밤중에 사니까. 우물 안 개구리 모양으로 말이에요.
요즘에야 아침해가 떠오르니 ‘아이고, 동쪽 나라에 누가 있구나. 등대가 있구만.’ 그래요. 등대의 빛을 몰랐어요. 몰랐다는 거예요. 어두운 세계에 반딧불만 있더라도 횃불과 같이 알고 전부 모이는데, 이제 그래요. 빛은 사라지지 않아요. 빛은 그냥 없어지지 않아요. 그것이 순환적으로 아침은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반복하는 거예요.
빛을 좋아하는 사람이냐, 밤을 좋아하는 사람이냐? 사람은 빛을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낮과 밤을 중심삼고 볼 때에, 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하로 가야 돼요. 수평선 이하로 가고, 낮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러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의 정책은 드러내는 정책이고, 공산세계의 정책은 은폐 정책이에요.
공산당은 모든 걸 밤에 해요. 그래서 지하운동이라고 그러지요? 북한이 당당하게 삼팔선을 그냥 해 가지고 밀고 넘어오지 왜 굴 구멍을 파요? 은폐해서 한때 약할 때 급습해서 총칼로써 때려잡기 위한 거예요. 공산당의 전술 이론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총칼로 때려치우자는 거지요. 그런 데에 속지를 않아요.
문 총재의 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 지금까지 일생 동안 위해 살았어요. 내가 돈을 수십억 달러를 번 사람이에요. 한국에서 일등 부자가 됐을 거라구요. 뭐 이병철, 현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자동차 공장도 다 만들 수 있게 준비한 것을 박정희가 나타나 가지고 경상도 주권이 무너질 것을 염려해서…. 왜? 피난민 1천만이 내려와 있지, 통일교회 문 선생은 공산주의를 요리할 사상을 갖고 있지, 기독교문화권을 통일할 수 있지, 알고 보니 대단하거든. 거기에 현재의 과학기술 중심삼은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정부만 허락하면 대번에 자동차 만들 준비를 다 해놓은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한 거라구요. 그렇지만 문 총재는 망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그 경상도 정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려울 때는 도와줬어요. 요즘에는 국정원이지만 그때는 안기부였어요. 안기부 사람들이 문 총재를 존경한다구요. 언제나 어려울 때에 와서 도와준다 이거예요. 참 신기할 정도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누구도 모르지만 어려울 때마다 가서 내가 도와준 거예요. 이번에도 그렇지. 제일 어려울 때지요? 어려울 때 아니에요? 제일 고비예요. 헤어날 수 없는 수렁통에 빠졌어요. 깊이가 자기가 설 수 없는 입장이에요. 거기에서 어떻게 나올 거예요?
미국이 설 수 있는 자리를 몰라요. 유엔이 설 수 있는 자리를 모릅니다. 그런 내용을 다 발표한 것을 보면, 사상을 연구하는 사람은 배후에 있어서 상원의원 하원의원, 백악관, 국방부, 국무부 지도자들 가운데 문 총재를 존경하는 사람 수가 많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보이지 않지만 진리는 죽을 수 없어요. 진리는 싹이 터 가지고 발전하는 거예요. 돌에 가리어 있으면 돌을 뚫고 나가고, 뚫지 못하면 그 옆에서 크게 자란다는 거예요. 그렇게 통일교회는 커 나왔어요. 없어질 줄 알았지만 아이쿠!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그렇지요? 1천만을 자랑하고 있는 불교니 무엇이니 전부 반대했지만 통일교회는 발전했습니다. 한 20년 전에 예수, 석가, 마호메트, 공자가 문 총재의 제자라 했다고 해서 얼마나 야단했어요?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 ‘우리 거룩한 성인 마호메트를 제자라고 하다니 그런 불충한 간신이 어디 있느냐?’ 해 가지고 사형선고를 하고 잡아죽이라는 명령을 했지만, 나 죽기 전에 이미 뻗어 다 없어졌더라구요.
초종교 초국가 기반이 돼 있으니 제4권 시대를 열어 갈 수 있어
최후에 미국이 어떻게 후세인을 요리하느냐 이거예요. 그 아버지 조지 부시 때에 처리했어야 돼요. 그 자리에 자유세계의 호텔 하나 지어 놓아 가지고 재교육을 하여 반대로 우리가 키울 텐데 말이에요. 그래야 문제가 해결돼요. 지금 그래요. 모슬렘을 교육할 수 있는, 세뇌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공산주의자들도 그래요. 그것 알아요? 세계 공산주의자, 민족주의자들을 세뇌시킬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참부모의 참사랑이 아닌 거짓 부모의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국가가 싸우게 되었고 종교가 싸우게 되었습니다. 재림주라는 것은 다시 오는 주인을 말하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이 승리를 못 했기 때문에 다시 와서 주인 노릇을 해야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거예요. 참부모는 거짓 부모의 거짓 사랑으로 핏줄을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그걸 다 갈라놓았기 때문에 하나 만들어야 돼요.
문 총재는 명실공히 유엔을 포섭할 수 있는 놀음을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초국가, 초종교적 종교연합을 만들어서 종교연합대회를 하는 거예요. 종교연합대회는 내 이름만 해 가지고 장(長)들이 오지 말라고 해도 오게 되어 있어요. 자기들이 탈락돼 버려요.
그걸 하기 위해서 중간 청년들을 20년 30년 40년 이내에 후계자 될 수 있는 사람을 벌써 20년 전부터 세계의 종교 지도자는 이래야 된다는 것을 교육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문 총재를 존경하고 있어요. 지금 현재 노틀, 옛날에 써먹던 그 시대를 지나가서 청년들이 다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향하는 종교연합 중심사상에서 선두적인 입장에 다 서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종교단체, 또 어떠한 국가 수상, 어떠한 학자세계, 노벨상 수상자, 무슨 상을 수상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걸 타고 넘어가 가지고 그들이 연합해서 존경할 수 있는 울타리를 다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와서 이제 초3권시대, 초4권시대를 열어 가는 거예요.
언론기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도둑질해 먹고 공산주의의 칼날이 되어 가지고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나 혼자 투쟁했어요. 이제는 자기들이 암만 했댔자 문 총재의 기반을 꺾을 도리가 없어요. 미국에서 꺾을 도리가 없어요. 중국 자체가 우리 <워싱턴 타임스>와 교섭하려고 하는데, 그들의 전략 전술을 모르나? 별의별 선물을 다 보낸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김정일이 선물 보낸 것이 말이에요, 이번에 어머니 환갑이라고 해서 선물도 색깔 있는 바다의 조개를 까 가지고 붙여 만든 것인데, 만년화가 되어 있어요. 부모님의 사진도 그래요. 정성들인 것을 보면 한국 백성들, 한국 정부가, 민주세계가 창피할 정도예요. 그들은 알아요. 안다구요. 문 총재의 사상을 알아요. 박상권이 아까 앉았던데, 박상권!「미국에 갔습니다.」
아까 앉았던 사람을 박상권으로 봤는데 아닌가? 미국에 간 것은 뭐냐 하면, 곽 회장을 만나서 결사적인 판결을 보아야 할 무엇이 있어서 간 거예요. 그것 다 모르지요? 북한 정부를 대신한 박상권이 그 입장이 어떻고 미국의 입장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해결 방안을 내기 위해서…. 누가 화해를 붙여야 돼요.
실리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기수
문 총재가 그림의 떡이 아니라구요. 실리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기수가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정부도 몰라요. 이회창이 통일교회를 요 전까지, 3분의 2의 전 시대까지는 합당하게 보지 않았어요. 그래, 너희들 마음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그 사람이 와서 나한테 부탁만 해보지. 몇백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몇백만 이상의 표를 좌우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요. 내가 당을 만들어서 대통령에 출마하게 할 수 있어요, 내가 실력을 발휘하면.
미국에 있어서 공화당 행정부가 6대 주와 6대 도시를 간판 뜯으려고 했던 것인데, 근대 선거사에 역사의 기록을 남긴 사람이 문 총재예요. 무엇으로 했느냐 이거예요. 레이건은 대통령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나 혼자만 했다는 것입니다. 웃고 다니던 이놈의 자식들, 한꺼번에 벼락을 맞았지. 그런 실력을 갖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이 무식한 녀석들! 주인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요.
촌사람으로 알고 뭐 바다에서 배 타는 사람인 줄 알고 말이에요, 낚시질하는 낚시꾼으로 알지만, 천만에! 낚시야 뭐 하루 이틀이면 다 끝나요. 다 알고 훤해요. 그 땅에 무엇이 있는가를 감정해서 미래에 새로운 이상의 바다세계를 만들기 위해 생각하는 거라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해양권을 다 싫어하지요? 동서 육지를 했으니 선진국에 있어서 이제는 쓸데없어요. 해양권밖에 없어요. 해양권의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제 집도 사주고 배도 만들어 줄 거예요. 지금 차 같은 잠수함까지 연구하고 있어요. 수중에서 살 수 있는 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뭐 현대, 무슨 대우가 만드는 배는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 기술 이상을 내가 갖고 있어요. 알겠나?「예.」
현재 스페이스 엔지니어링 시대, 우주 공학시대에 있어서 그 첨단의 자리에 가 있었어요. 우주 망원경을 12일 동안 우주 정거장에 가서 수리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우리 단체예요. 우리가 고쳐 준다는 거지요. 다 몰라요.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도 모르고 있습니다.
꿈같은 예기예요. 과학기술에 있어서 지금까지 기계기술을 했기 때문에 현재 <워싱턴 타임스> 재단의 이름으로 비행기회사를 만들어서, 세계 제일 유명한 비행기회사가 만든 비행기 3분의 2를 나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내가 팔아준다 이거예요.
윤 박사도 하나 살 거야? 살 돈 있어? 지금 내가 타고 다니는 것 이름이 뭐?「글로벌 익스프레스입니다.」그게 얼마짜리인 줄 알아요? 6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것을 4천7백만 달러에 인수했어요. 밤바디아(캐나다의 비행기 제조회사)가 문제가 많기 때문에 우리 전문요원들이 질문하니까 할 수 없이, 눈감고 해먹던 것이 드러나니까 꼼짝도 할 수 없어요. 제일 무서워해요. 자기들의 비밀인 회사 발전하는 것도 우리와 의논할 수 있는 기준까지 올라왔어요. <워싱턴 타임스>가 그렇게 무서운 곳입니다.
초세계언론인연합 대회의 의의
윤 박사는 워싱턴 타임스에 몇 번이나 가 봤나? 「한 다섯 번 갔습니다.」구경 갔지? 거기 가서 일해 먹을 생각은 안 했지?「일할 생각은 안 했습니다.」그러니까 손님이지, 손님. 지나가는 손님이지. 관계가 있나? 세계 언론인들이 문 총재를 지나가는 손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구. 윤 박사도 그렇게 생각하나?
유 피 아이가 얼마나…. 유 피 아이를 통하지 않는 언론기관이 없어요. 앞으로에 있어서 초 뭐라구요? 초세계언론계연합 한국대회, 일본대회, 미국대회, 이렇게 세 번 해 가지고 ‘초세계언론인연합 세계대회’를 하는데, 유엔까지 몰아넣어서 작달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그 준비예요.
여기 세계일보!「예.」정신차리라구.「예.」색시 없어 죽겠어? 색시가 얼마나 거치적거릴 텐데. 앵앵거리고 말이야. 지금 얼마나 좋아? 와이셔츠 벗지 않고 옷 입고 그냥 그대로 들어간 자리에서 자고, 3년 동안 그냥 그대로 옷만 갈아입으면 되지. 이가 끓어? 여편네가 뭐 필요해? 알겠나?「예.」여편네가 필요하다면, 나가겠다면 내가 여편네 얻어 줄지 모르지. 후퇴해 버려.
요전에 13명 회원 모집하려고 했는데 1천백 몇 명이 왔었다고? 점점 더 와요, 이제는. 이번에 이렇게 해서 전국에서 모집한 언론인 가운데서 세계적 무대에서 왕초가 될 수 있는, 유엔을 중심삼고 유 피 아이의 국가 지도자, 어느 지역의 지도자를 길러낼 텐데 3년 이상 봉사하고 훈련받아 가지고 그렇게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하라면 사람 사태가 날 거라구요. 언론계를 아는 사람은 알아요. <워싱턴 타임스>를 알고, 유 피 아이 통신을 알아요.
그걸 그렇게 하는 것은 너희들 구더기 떼 같은 것들 때문이라구. 자리를 못 잡고 종 시켜야 되겠기 때문에 자리잡으라는데, 그걸 원수같이 취급해요. ‘선생님은 실속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왜 우리를 못살게 하느냐?’ 이놈의 자식들, 못살게 굴었어? 실속이 없고 거짓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눈이 벌떡 뒤집어져야 정신차릴 거예요? 병신 눈 가진 것을 쓸 수 있나? 귀머거리, 코맹맹이, 입 찌그렁이, 손 병신이지. 다 병신 아니에요?
자기들이 세계대회에서 원고 없이 당장에 나가 가지고 자기 관을 중심삼고 즉석연설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나는 지금까지 원고 써 가지고 해먹지 않았어요, 어느 대회를 하든. 할 수 없어서 지금 점점 심각해지기 때문에, 간단히 해야 되겠기 때문에 원고가 필요하지. 원고 없이 해도 명연설이에요. 그것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무식한 녀석들은 모르지.
제4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요리하려면 공부하라
윤 박사는 어때? 명연설이야, 명연설 아니야?「명연설입니다.」옛날에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날고 뛰고…. 유엔 총회의 고문단을 중심삼고 비행기 타고 세계에 날아다니고, 그러면 윤 씨 가문이 얼마나 망하겠나, 복 받겠나? 선생님을 잘 몰랐지. 친구만도 못한 줄 알았어. 자기는 뭐 물리학 박사고 한국에서 원자력발전소까지 만든 사람이라고 해서…. 서른 네 살 때부터 시작했다며?「예.」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 이 박사를 마음대로 부려먹던 생각으로 문 총재도 그 아래 까마득한 농촌 시골뜨기라고 생각했겠지. 우습게 알지 않았어? 맨 처음에 과학자대회에 와서 참석할 때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인사도 안 하지 않았어? (웃음) 급사같이 취급했지.
그렇지만 그런 억울하고 분한 모든 자기 위신과 체면이라 하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체면을 알기 때문에 그 몇백 배, 몇천 배 하더라도 하나님의 체면을 거기서 바로잡아 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문 총재, 똑똑하고 유명한 사람도 쓰레기통에 들어갔어요. 별의별 사람이 발길질을 하지 않나, 동네북같이 별의별 놀음을 다했지만 망하지 않아요. 거기서 뿌레기를 박아 가지고 그 쓰레기통을 거름 삼아서 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를 못 당해요, 이제는. 이제는 세계에서 싸움 판출이 다 끝났다구요. 이번에 이런 대회를 하더라도 나서서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반대하면 ‘이 자식아, 너 뭘 알아? 하나님을 알아? 성인을 알아? 성자를 알아? 네 어미 아비, 너희 조상들이 어떻다는 걸 알아? 청맹과니 되어 가지고 수작 그만둬. 너만 못해서 이런 줄 아느냐?’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들이 8천2백 명?「예.」그들을 모아 놓고 내가 훌륭한 애국자라고 칭찬할 것 같아요, 욕을 퍼부을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도둑놈의 새끼들이라고 퍼붓는 거예요. 대통령 해먹던 사람 수백 명을 모아 가지고 욕하는 나예요.
고르바초프를 만나러 갔을 때 세계의 유명한 대통령들, 전 대통령과 현 대통령 50명이 들어가서 ‘만나 줄래, 안 만나 줄래? 이놈의 자식아!’ 한 거예요. 쫓아 보내 보라구요. 우리 언론기관이 있으니 돌아서자마자 들이 공격해 버리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대회가 다 끝난 다음에 독대해서 만나 가지고 ‘너 공산당 차 버려. 내가 도와줄게.’ 그랬어요. 지금도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 여편네인 라이사가 영계에 갔지만 말이에요, 내 말을 듣고 갔으면 얼마나 좋겠나?
요즘 혼자 사는데 내가 일본 미녀, 미국 미인을 얻어 주면 좋다고 할지 모를 거라구요. 그렇지만 안 해요, 안 해. 대처니 영국의 히스 수상이니 다 <워싱턴 타임스> 미끼 앞에 걸려 있다구요. 여기 더블유 (W) 부시도 그렇고, 다 그래요.
자, 그렇게 알고, 4권 특권 지배층을 교육해서 세계를 요리하려는 문 총재의 가는 사상과 방향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오십 미만의 사람은 공부해라 이거예요.
요전에 신문배달하고 지국장 하라고 했는데, 지국장이 매일 신문배달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신문이 다섯 개면 다섯 개 신문을 보고 비판해야 돼요. 그러다 보면 지식이 환하기 때문에 신문기자보다 지식이 더 많아지면 글 쓰고 비판할 수 있어요. 그게 공부라구요. 어느 것이 문맥이 좋고 간단하고 쏙쏙 들어가게 썼느냐? 누가 썼느냐? 그걸 배우는 거예요.
주일학교 교사 때부터 얘기 잘 하고 잘 가르쳤다
문 총재는 15세, 16세에 주일학교 선생으로 유명한 선생이었어요. 어디 학교에 가다가 방학 때 되면 모아 가지고 해주면 어른들까지 모여 가지고 ‘아무개 왔다지?’ 하며 얘기하라고 했어요. 주일학교에서 얘기하면 노트를 들고 동네방네 사람까지 교회에 모여 가지고 부흥회를 하고 다녔어요.
원고 없이 당장에 나서서 언제든지 얘기해 먹을 수 있어요. 장편소설, 소편소설을 얘기해 주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매일같이 그걸 하기 때문에 나는 말해 주니 얼마나 힘들어요? 그 힘든 걸 알기 때문에 감옥에서도 죽을 사지에 콩 하나를 가지고 소 열 마리를 주고 바꾸는데 문 총재가 고생하니까 한 숟갈씩 도와주자고 해도 나는 싫다고 했어요.
거기서 굶지 않고 밥 얻어먹을 수 있는 놀음도 할 수 있어요. 왜? 아침 먹고 점심 먹을 때까지 여섯 시간, 일곱 시간 기다리는 게 얼마나 힘들어요? 얘기를 해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호박이 넝쿨째 떨어지는 것이지.
그러니까 맨 처음에 들어갈 때는…. 내가 감옥소 훈련 챔피언 아니에요? 어떤 녀석은 어떤지 알아요. 정 안 되면 얼굴을 보고 ‘이놈의 자식, 사형 받을 녀석이 여기 들어와 있구만.’하면 ‘그걸 어떻게 아느냐?’ 그래요. ‘어떻게 알기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직을 해먹는다.’ 한 거예요.
그래, 사흘 이내에 감방장을 해먹어요. 그 옆에 안 가겠다는 걸 총의에 의해 가지고 그래요. 오늘 누가 면회 오고 누가 면회 온다 하는 그런 얘기를 해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한 달도 안 되어서 전부 다 꽁무니에 달려요. 그렇다고 그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게 안 해요. 안 한다구요.
그래, 간부라는 사람도 선생님을 모르잖아? 황선조, 알아? 뭘 하는지 모르잖아?「예.」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기도해서 뭐 이렇다 저렇다 하는데, 선생님이 영계하고 통하는지 모르잖아? 어머님은 잘 알지. 자는 시간에도 잠 깨면 혼자 얘기하고 뭐 하고 그래요. 지금 무엇을 얘기하고 무슨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고 대비책을 세운다구요. 하늘이 졸고 있는 하늘이 아니라 깨어 있으니만큼 나 하나밖에 이용해 먹을 사람이 없는 하늘 아니에요? 이 시대에 대한 감정도 잘 하고 그렇지요.
여기 이 총장도 그래. 서영희를 쫓아냈나?「아닙니다. 그냥 있습니다.」그런데 왜 써먹지를 않아?「발전기금 하는 데다가 다 묶어서 일하도록 했습니다.」써먹었으면 상당히 총장들을 많이, 이화대학 출신 여자 총장들을 다 꿰어서 잡아넣었을 것인데. 내가 박 마리아, 김활란이 영계에서 보낸 보고를 출판해서 나눠 주라고 했는데 왜 안 해?「나눠 줬습니다.」나눠 줬으면 찾아가서 문답을 왜 안 해? 읽었느냐 안 읽었느냐 왜 채근 안 해? 열 번만 채근해 보라구. 꼼짝못하고 굴러 떨 어져 가지고 ‘아이고, 통일교회 나쁘지 않다. 부디부디 뒷방에서 나를 교육해 주소.’ 라고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내용이 뻔한데 말이야. 안 그래?
임자도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대가리가 먼저 들어왔나, 발이 먼저 들어왔나? 알아보러 들어왔지?「예.」대가리가 들어와 가지고 이러고 발은 저기에다 놓고 들어왔다구. (웃음) 이래 가지고 대가리가 들어왔다가 어깨를 넘어 배통을 지나 가지고 ‘아이고, 모르겠다.’ 해서 살다 보니 넘어와 가지고 들어와 미쳐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 되지 않았어? 「그렇습니다.」윤정로는 안 그렇잖아? 어저께 말 들어 보니까 나보다 호사했더만. 내가 윤정로한테 하나 배웠어.
여자들은 운명적으로 선생님을 따르게 되어 있어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손해난 게 뭐예요? 문난영! 문수자! 이정옥! 이정옥은 대전 여자고등학교에서 유명한 선생님으로 이름났던 선생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공산당 대표의 여편네가 들어와 가지고 문 총재를 전도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패가 그렇게 변할 줄이야! (웃음) 왜 ‘흥흥’ 하고 있어?
그렇게 실력이 있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어수룩해 보이지만 말이에요. 여자는 매력적으로도 따라오지만, 수단적으로 따라오고 이론적으로 따라오지만 운명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구요. 여자 하나 호구 쳐 가지고 뭐 해먹고 다 그런 건 문제없다구요. 안 하면 팔자소관 전부 들추어 기도하면 그 똥싸개까지도 다 나와요. 그럴 수 있는 무엇이 있지만 여자 때문에 내가 종살이 안 해요.
통일교회 여자들 여기 온 사람 중에 선생님 사랑 안 해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사랑해 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왜 부끄러워? 사랑한다고 내가 무슨 나쁜 놀음을 해? 자기들이 나쁜 놀음을 하자면 내가 도망 다녔지. (웃음) 왜 웃어요? 그리고 세상에 제일 나쁜 놈이라고 욕을 먹었어요. 문 총재 첩이 뭐 몇백 명이라나? 각 나라 첩에서 낳은 아들딸이 수두룩하다고 그런 거예요. 수두룩해 보이지. 문 총재에게 죽겠다는 젊은 사람이 많으니까 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세상에 얼마나 일본 여자들이…. 미국 여자들은 내가 1미터 이내에 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선생님이 그리워 가지고 키스하고 물어뜯어 가지고 뭐라고 할까, 그걸 말려 전시품으로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에! 여자처럼 고약하고 무서운 게 없어요.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문난영이도 그래?「예.」 이 총장도 그래? 총장 되기 전에 선생님을 따라온다고 생각하지 않았어? 안 그래? 공자가 미인 마누라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시집가겠다고 얼마나 야단했어? 시집 안 보낸 게 잘했나 못했나? 아, 물어 보잖아?「잘하셨습니다.」아기도 못 낳아 봤는데? 양자를 택한다면 선생님이 양자 택해 줄 수 있지. 택해 주는데 재산 몇십 배 돈을 갖다 바치면 해주지. (웃음) 훈숙이도 양자 해주고 결혼해 주지 않았어요? 그렇지 않으면 천상에 못 들어가요. 선생님이 모르고 다 했나?
요즘 때는 말이에요, 가만히 있더라도 다 와서 같이 살게 되어 있어요. 여기 대회 끝나 가지고 나라만 찾으면 백 퍼센트 영계에 안 가요. 자기 조상들이 울타리가 되어 자기들을 조상으로 모시고 지상에서 같이 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윤정로, 관심 있어?「예.」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가 하숙 아줌마가 되어 가지고 몇천 명이라도 먹여 살릴 수 있는 준비를 해. 조상들이 와서 노라리 하게 도와주면 이름난 남미에 가서 브라질 대통령도 해먹고 다 그럴 수 있는 것 아니야? 유엔이 되면 별 수 있어?
그래, 통일교회 들어와서 손해 봤어요, 이익 봤어요?「이익 났습니다.」손해 났다는 사람은 상금 줄 텐데 손 들어 봐요. (웃음)
상금 좋아하는 사람도 그거 없다구요. 손해가 뭐야? 너무 차원이 높아서 따라오지 못해 지쳐 허리가 구부러져 병신이 되어 가지고 못 따라오는 사람은 많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천비(天秘)를 알고 역사를 아니 무서울 게 없어
벌써 열두 살 되기 전에 동네방네 할아버지들을 대해 ‘이놈의 할아버지, 내 말 듣겠소, 안 듣겠소?’ ‘왜?’ ‘안 들으면 큰일나지요.’ ‘어떻게 해서?’ ‘할아버지 아무 때가 되면 병나겠는데?’ 한마디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그 할아버지가 다음에 가 가지고 ‘내 말 듣겠소, 안 듣겠소?’ 할 때 듣겠다고 그러겠나, 안 듣겠다고 그러겠나? 말해 보라구요. 「듣겠다고 하겠습니다.」
처녀 총각들 사진을 갖다 놓고 맨 처음에 여덟 살 때부터 여자 남자 뚜쟁이 오야지(おやじ; 주인, 상사) 했어요. 사진을 갖다 놓고 주욱 보게 되면 그냥 두어두면 좋은 거예요. 그러지 않고 훅 불어 버리면 나쁜 거예요. 그런 것을 했다가는 틀림없이 나빠요.
축복해 주었는데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버리고 두 번씩 결혼한 사람은 두고 보라구요. 편안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지. 그 비밀을 3년 전에 얘기했어요. 손가락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 그렇게 정해 준 것을 자기 마음대로 이별해 보라구요.
자기 생각하고는 다르지. 올라가는 운세가 있고 내려가는 운세가 있는데 중간 운세라야 살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오십이 넘고 육십이 넘어도 둘 다 살지, 내려오는 운세면 삼십 대에 다 흘러간다구요.
그런 걸 모르잖아요? 이명학이라고 한국에서 제일 가는 유명한 사주 관상쟁이 할아버지가 있다구요. 송 장로가 있었잖아요? 자기가 군대 다니면서도 사주쟁이를 찾아가서 보고 좋다면 좋은 것을 느꼈기 때문에 유명한 사람을 찾아다니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왔는데, ‘따라가겠습니까, 말겠습니까?’ 물어 보고 들어온 거예요. 그놈의 영감이 관심이 많아요.
이름난 이명학을 찾아가서 선생님의 사주 뭐 이래 가지고 쭉 보고 그랬어요. 친했어요. 그래, 사주 관상 책자에 ‘신공자 문선명’ 이라고 써 놓았다고 그래요.
그러면서 자기가 아무리 있는 힘을 총동원해야 한 쌍을 하는 데는 일주일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일주일. 사주 관상을 보고 궁합 맞추는데 그렇다는 거예요. 내가 한참 축복해 줄 때 이명학 씨가 한번 만나자고 해서 찾아갔는데 자기는 일주일 해야 두 쌍도 못 하겠는데 문 총재는 요즘에 결혼해 준다는데 몇 쌍을 하느냐고 그래요. 내가 73쌍을 결혼해 주고 저녁 때 갔는데 말이에요. ‘73쌍을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는 뭐 어떻게 해? 그렇게 하지!’ 자기같이 하면 일곱 쌍도 할 게 뭐냐 이거예요.
사주들 써서 이름 해 가지고 송 장로한테 부탁했던 모양이에요. 결혼한 사람들 사주를 가져오라고 해서 보고는 어쩌면 죽을 사람 살 사람 전부 다 보고 묶어 줬느냐고 탄복을 하고 엎드려서 경배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만하면 무엇 해먹을 만하잖아요? 통일교회 교주 해먹을 만해요, 못 해요?「합니다.」사주 관상만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비밀, 천비(天秘)를 아는 사람이에요. 역사를 아는 사람이에요. 뭐가 무서워요? 그것을 다 가르쳐 줘도 그걸 옛날 고려자기의 깨진 짜박지 하나만큼으로도 귀하게 여기지 않아요.
자기 아는 보따리를 싸놓아 가지고 원리 말씀을 맨 뒷자리에 갖다 처박아놓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어디 가게 되면 숨게 마련이고 통일교인이라는 것을 감추게 마련입니다. 내가 그렇게 가르쳐 줬나? 선생님은 당당해요. 북한에 가서 공판정에 나서서도 들이 공격도 하고 다 그렇게 한 거예요.
원수를 구해 주고 사랑해 줘야
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사나이답게 이런 사람이다 해놓고 신문 보도하고 나한테 와서 공부하러 오라고 했어요. 그때 <뉴욕 타임스>의 문화 책임자가 나를 찾아왔더라구요. 물어 보는데 ‘당신 어떤 것을 원치 않느냐? 나중에 언론계의 왕초가 되기 위해서 언론사를 만들 텐데 좀 더 연구하다가 내가 문화과장 시켜 줄 테니 와라.’ 했다구요. 영계를 모르고 세상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문 총재를 굴복시키고 쫓아내려고 하던 세 녀석이 있었어요. 다 떨어졌지만 말이에요. 그 원수 되는 사람을 불쌍하니 유엔에 불러서 해방시키는 데 내가 편이 되어 가지고 내세워 준 놀음까지 한 거예요. 그만하면 원수를 사랑하고 가르쳐 준 스승으로서 쓸 만한 스승이에요, 못 쓸 만한 스승이에요?「쓸 만한 스승입니다.」「위대한 스승이시지요.」위대한 스승은 뭐….
그래요. 원수들이 얼마나 많아요? 미국의 재판사에 한국의 누구 누구가 반대했다는 시 아이 에이(CIA)의 보고 내용이, 재료가 다 들어와 있어요. 일본의 누구 누구, 미국의 누구, 세계의 누구 다 25개국의 반대한 사람 명단을 지금도 갖고 있는 거예요. 재판이 끝난다면 피고인이 돌려 달라면 돌려주게 되어 있거든.
그것 가지고 잡아죽일 녀석이 많아요. 세상 같으면, 옛날 같으면 틀림없이 도리탕 해서 날려 버렸을 거라구요. 원수를 구해 줘야 돼요. 그 사람들을 내세워서 통일교회 사람 이상 열심히 믿는 사람으로 만들어야만 승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 선생의 생활철학이에요. 알겠어요? 「예.」
여기 반대하던 전통, 노통, 무슨 대중통, 무슨 통, 이 사람들이 다 원수들이에요. 8대 정부가 문 총재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살려 주려고 한 거예요.
김정일도 그렇지. 골수분자 아니에요? 원수 아니에요? 그걸 알아요. 김정일이 자기 아버지가 팔십이 가까워지니 물어 보기를 ‘아버지, 남북통일을 완성 못 하고 죽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니까 ‘문 총재하고….’ 세 번씩이나 그런 훈시를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문 총재를 지지하고 협력하는 것이 유훈사업이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평화대사들도 믿고 다…. 평안도 정주에 가려면 시골의 별의별 것을 다 볼 수 있다구요. 밤중에 횃불같이 다 들여다볼 수 있는데 나를 믿고 다 공개하는 걸 보면 고맙다구요. 무슨 일이 있게 되면 나한테 알려주겠다는 약속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총선거를 하라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나, 없겠나? 응? 이놈의 자식들아! 여기에 나와 있는 무슨 비서? 장 때기 비서? 북한에서 도망 온 비서가 있잖아?「황장엽!」황 씨야? 그런 모든 예상이 다 있기 때문에 내가 파라과이에 가 있을 때 편지를 받고 딱 끊어 버렸어요. 이중조직을 하나 끊어 버렸어요. 문 총재가 코치한 것이 알려지면 날아가기 때문에.
황장엽이 놀라운 사람이에요. 자기가 주체사상을 기록한 사람이기 때문에 잘 알아요. 통일사상도 읽고 사상계 전부를 알고, 김일성대학의 철학과에서 21년 동안 교육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사상이니 무엇이니 다 안다구요. 다 들었다구요.
반대 속에서도 최고로 출세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누구나 인정해
그런 놀음을 다 했는데 남한에서는 문 총재를 나라를 망치고 공산당 앞잡이 한다고 그런 거예요. 내가 공산당 앞잡이야? 내가 만수대 국회 의사당에 가서 주체사상으로 안 된다고 들이 깐 거예요. 최고의 정부 요인들,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놓고 들이 죄겨 놓은 거예요.
세상에! 거기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전부 다 혼비백산이란 말이 있지만 그랬어요. 세상에 저럴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여기가 어디인데!’ 잡아다가 별의별 짓 다하는 곳인데 말이에요. 호랑이 굴에 들어와 가지고 호랑이 족속이 수천 마리인데 그걸 교육하겠다는 그 꼴이 딱 됐거든요. 우습게 생각했지. 그렇지만 김일성이 혼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들이 공격한 거예요. 따라다니는 김달현하고 윤기복이는 나를 감시하라는데 감시는 무슨 감시야? ‘이 자식들아! 너희가 무슨 남침이 북침이야? 이 자식! 말해 보자.’ 그러면서 공산주의 이론을 따졌어요. 말해 보자고, 너희들 주체사상 얘기해 보라고 하며 들어 죄기니까 곤란하거든.
나중에는 김달현이 ‘아이고! 선생님도 우리 아버지 연령과 똑같은데 아버지같이 모시면 좋겠소.’ 그래요. 그리고 윤기복이는 뭐라고 하느냐 하면 ‘형님같이 모시겠소.’ 그래서 ‘그래? 틀림없지?’ 그랬어요. 내가 떠날 때 변소에 불러서 사인을 받았어요. 그것을 하게 되면 모가지가 ‘끽!’ 달아나는 거예요. ‘이것 할 거야, 안 할 거야?’ ‘합니다.’ ‘이것 할 거야, 안 할 거야?’ ‘합니다.’ 그런 거예요. 현재 그 기록 노트가 있어요. 언젠가는 발표할 거라구요.
그 사람들도 나를 믿어요. 문 총재는 약속한 대로 하는 사람이라고. 약점을 잡아 때려잡아 가지고 뭘 해먹겠다는 사람은 죽기 전에, 그 세 사람이 죽기 전에 내가 죽어야 돼요. 세 사람을 때려잡지 못해요. 다 도와주고 그러지요. 고르바초프도 도와줬지요? 김일성도 도와줬지요? 서구사회에 비해 가난하고 다 그런 것을 내가 경제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준 거예요. 북한도 그래요. 나밖에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에서 한국 사람으로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애국자는 문 총재다, 남한 사람도, 위정자들도 반대했지만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애국자는 문 총재다 이겁니다.
요즘 영계의 성인들도 살아 있는 성인 이상, 산 성인 대장 할 수 있는 문 총재라고 해요. 그것이 서구사회에 소문나고 있어요. 5대 성인이니 무엇이니 큰소리하던 녀석들이 문 총재의 졸개가 되었고, 예수님도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아뢰나이다.’ 그런 기도를 했어요, 안 했어요?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지.「사실입니다.」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
자신 없는 사람들은 영계의 사실을 믿지 않는 녀석들이에요. 그런 얘기를 하면 ‘사실입니다!’ 이래 가지고, 나가자빠지면 내가 축복을 해 줘 가지고 아주 세계의 후계자로 삼을지 모를 텐데 답변도 희미해요.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무슨 사슬이에요? 사슬, 체인(chain)이라구요. 그런 사슬을 어느 누가 끊을 자가 없다고 생각하면 망하지 않아요.
이제는 세상에서 그렇게 반대 받고 그렇게 몰리면서 세계 최고로 성공하고 출세한 사람은 레버런 문이라고 광고를 내더라도 반대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것 해봐요, 육대주에 가서. ‘그렇지, 그렇지!’ 다 그래요.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남미에 가 보니까 문 총재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배 안에 있는 아기들까지 다 알 거라구요. (웃으심) 그놈의 자식들, 내가 돈 많다는 이런 소리를 듣고 전국에서 이름 있는 사기 대장 열 몇 명이 합해서 문 총재를 칭찬하고 자기가 대주교 누구를 다 알고 그러니 실력껏 협력하고 도와주겠다고 했어요. 가만 보니까 한 녀석은 도둑놈이에요. 아주 마피아 이름을 써 붙이고 다니더라구요. 그래, 좋다고 해 가지고 ‘그러면 내 말을 들어라.’ 했어요. 2일 동안 수련시켜 놓으니까 다 헤쳐 가더라구요.
야! 우리 말씀이 좋기는 좋아요. 그 말씀 내용이 참 희망이 있지요? 희망이 있어요. 통일교회 무슨 교구장, 교역장 간판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겨요? 선생님이 밤낮 그 말씀을 누구보다 많이 들어요.
훈독회 대장이 누구예요? 나지요?「예.」여기 협회장이에요, 윤정로예요? 여기 유 무엇이?「유종관입니다.」종관이면 종달새 관 붙인 것 같은 수놈이 종관이야. 시대의 아침을 알리는 새가 돼야지. 종달이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그걸 알려야 될 텐데 말이야. 자기 이름이 그래. 종달새 수놈의 관을 썼어요. 봄철을 제일 먼저 아는 것이 종달새 아니야? 그것 알아요?「예.」알리라고 했는데 뭐 알렸나?「아버님이 그렇게 축복하셨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알면 뭘 하노? 알고 죽으면 모르고 죽는 것보다 더 화 받아, 이 녀석아! (웃음)
자! 일곱 시에 끝내려고 했는데 여덟 시가 되어 오는구나. 그것 끝났어, 몇 절?「한 페이지 남았습니다.」한 페이지 하고 기도하고 그만 두자. 나도 목을 쉬어야겠다. (훈독 마치고 김효율 회장 기도)
언론기관을 통한 계획과 나아갈 방향
황선조는 설용수, 이동한, 여기 앞에 앉은 사람들, 여성연합, 승공연합, 국민연합, 브라질 패들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다 해야 할 텐데, 협력해 가지고 지금 현재 동원할 수 있는 요원들, 아는 친척들을 자꾸 해 가지고 중심 존재에 탈락 안 되게끔 총동원해야 되겠어. 알겠어요? 「예.」
왜 이러냐 하면, 한국에 있어서 언론계를 책임진 사람들이 앞으로 전세계에…. 금년에 대사관을 우리가 120곳에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120개 국가 이상의 대사관을 만들면 첫째 목적이 축복가정들 자녀의 교육과 언론계를 중심삼은 연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그 국가 국가에 3권을 묶어서 세계 방향에 맞추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한국이 선생님의 고향이 되고 조국광복의 중심 나라이니만큼 세계의 모든 언론계를 대표해서 영향 미칠 수 있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 가지고 교육시키기 위한 기관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빠지지 말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언론계를 가지고 자랑하는 지방 신문사, 잡지사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앞으로 그 이상의 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유엔까지도 움직일 수 있는 이런 권한을 가진 언론계의 노선을 만드는 데 있어서 자기 아들딸, 자기 회사가 관계 맺는다면 그 이상 자랑할 것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갖춘 그 기반을 전부 다 접붙여 주려고 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원해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참석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계일보 무슨 장? 배달하는 사람이 뭐?「지국장!」지국장이 됐으면 얼마나 언론계에 대해 공부 잘했겠나? 동아일보, 무슨 일보, 10대 신문을 참고해서 세계일보가 빠지지 않게 전화를 하고, 정보부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 수만 명의 국가 기관의 과장급 이상, 경찰 간부였던 사람들 훈련시켰던 그 사람들을 업고 정치세계의 배후 비밀을 전부 다 폭로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다 엮어 가지고 이렇게 나오는 그 기반을 무시했어요. 그걸 다 했으면 여러분의 기반이 얼마나 커졌겠어요? 국회의원도 문제없을 만큼 기반 닦았을 텐데 말이에요.
내가 종교인으로서 정치하는 일을 할 수 없어요. 그래, 문 총재 말을 듣다가 망했다는 말을 듣게끔 안 했어요. 통반격파까지 한마디했으면 다 끝나서 김영삼도 따라지 만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얘기를 안 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 대통령도 선생님이 금을 긋고 할 수 있는 뭐도 있지만 도와주고 사랑하고, 안 하면 실력 대결도 해야지요. 북한도 그래요. 야당 여당도 그래요. 내가 여당을 곽 회장을 통해서 연락을 했어요. 민주당은 황선조를 통해서 동교동? 무슨 동?「동교동입니다.」동교동인지 뭔지.
동교동 할 때 ‘교’ 자는 무슨 ‘교’ 자야? 「‘다리 교’ 자입니다.」 ‘다리 교(橋)’ 자로구만. 거기 문전에 가 살면서 사랑방을 얻어 가지고 주인도 한번…. 이랬으면 다 끝났다구요. 어느 누구 누구 출입할 수 있는 사람을 나올 때, 세수할 때 만나고, 거기에서 살게 되면 그 안방에서 누가 왔는지 알고 오라고 전화하고 다 할 수 있어요. 몇 번, 세 번씩 왔다갔는데 당신이 누구인지 알아보니까 훌륭하다고 해서 만날 수 있 는 것 아니에요? 문전에서 파수꾼이 되어 다 만날 수 있어서 전부 다 할 텐데, 모아 가지고 교육시켜서 공산주의니 무엇이니 때려잡을 수 있는 실력이 있는데 왜 못 했나 말이에요.
편안히 해먹기를 바라 가지고…. 통일교회 세계본부 책임자라는 그 위신에 맞게 살아야지. 그 위신권의 자기 간판을 누가 붙여 줘? 선생님 위신이 뭐야?
참부모의 입장이 초국가를 하나 만들어야 하고, 메시아는 초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되고, 재림주는 이스라엘에서 쫓겨나서 다시 주인 되는 게 재림주 아니에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거짓 핏줄을 심어 가지고 결혼 잘못하여 악한 조상이 된 것을 참부모니까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 일대에. 하나님이 1대요, 아담 해와를 완성시키면 될 텐데 타락한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더럽힌 이 세계의 몇천억 인류를 전부 다 해방시켜 줘야 된다구요. 그걸 하나님은 간섭 못 해요. 내가 간섭해야지요. 그렇지요?「예.」
핏줄을 더럽힌 사탄 거짓 부모가 했기 때문에 그 관계되어 있는 지상세계를, 영계와 분립된 지옥에 예속된 전부를 풀어놓아야 돼요. 다 했어요. 다 끝나요. 이번이 마지막이라구요. 알겠어요?
어머니 60세 회갑을 중심삼아 가지고 끝장내요. 일대에 영계 육계의 청산, 일대에 있어서 만민 해방 축복 기원 완결과 더불어 하늘의 황족권 내에 접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은 거예요. 낙원 철폐, 지옥 철폐, 지상세계의 국권 철폐, 단체 철폐예요. 다 망해요. 공산주의니 무엇이니 인정 안 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을 때려잡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어디 갔나? 효율이!「예.」 마르크스니 공산주의 책임자 서너 사람 것을 읽어 줘 보라구, 얼마나 심각한가. 120명의 세계 언론인들이 증거시켜 가지고 다 준비했어요. 이것이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이라는 증거를 대라구요, 눈앞에서. 입 다물라는 거예요. 실력도 없으면서 무슨 말이야? 언론계만이 아니에요. 모든 종교계, 모든 역사적인 인물을 중심삼고 증거한 것인데 부정할 수 있어요? 한데 몰아넣어 가지고 편포를 만들고 스루메(つるめ; 오징어가 눌려 납작해진 모양)같이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영계에 있는 공산주의자 대표 세 명의 메시지입니다.」
언론인 한 사람도 해서 읽어 봐요. 언론인 그놈의 자식들, 영어에 묻혀 가지고 말만이 아니라 내가 하라고 명령하면 내 대신 해야지. 그렇잖아요? ‘문 총재,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우리 맹세 이루어 주소.’ 하는데, 지상에 재림시켜 가지고 내게 합당치 않은 것은 모가지를 쳐서 사탄이 지옥에 데려가던 것과 같이 공동묘지에 묻어 가지고, 조상들에게 기합 주게 해 가지고 교육해서 끌어올릴 수 있는 것까지, 그럴 수 있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비참사가 벌어져요.
이번 탄신일 행사를 지내고 나면 천지가 뒤집어져
이번에 선문대학에서 누구? 그 총장이 사랑하는 사람을 데려갔더구만. 무엇이?「김현광 기획처장입니다.」마흔 두 살?「마흔 네 살입니다.」사십! 그래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통일교회 열성분자들이 많이 나쁜 병에 걸려 돌아갔어요.
자, 얼른 하자! 알겠나? 총동원할 수 있는 재료를 다 가졌기 때문에 한판 싸움할 만한 일이 벌어진다구요. 어때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얼마나 좋아요?「하늘땅만큼 좋습니다.」코로 춤출 줄 몰라요? 코 춤추고 눈 춤추고 오관이 춤추어 보지 못했는데, 하나님과 더불어 박자 맞추고 장단 맞춰 가지고 춤출 수 있는 시대인데 한번 놀아 보고 싶어요, 안 놀아 보고 싶어요?「놀아 보고 싶습니다.」놀아 보다가 죽으면?「영계에 가야지요.」
직접 하늘나라 왕궁으로 데려가요. 걱정이 뭐예요? 우리 흥진이를 하늘나라의 사령관으로 임명해서 보낸 걸 믿은 사람이 있어요? 윤정로, 믿었나?「예.」믿었어?「처음에는 어려웠습니다.」아, 그게 어려웠다니! 믿었다더니 어려웠다는 얘기를 왜 해? 어렵다는 건 못 믿었다는 얘기 아니야? 솔직한 것은 괜찮지만 야로가 있구만.
죽은 자기 아들을 갖다 놓고는 하늘나라의 무슨 사령관이야? 그래서 사령관 됐어요, 안 됐어요?「되셨습니다.」나도 모르겠어요. 영계의 흥진이 갈 길을 내가 닦아 줬지 하나님이 닦아 줬나? 예수가 닦아줘요? 못 닦아 줘요.
참부모의 아들딸 권한이 있으니까, 예수도 참부모의 혈족이 못 돼 있으니 접붙여 줘 가지고 동생 삼아서 부려 가지고 다리를 놓는 거예요. 그걸 누가 꿈에나 생각해요? 그걸 가당하다고 생각할 사람이 누구 있어요? 선생님같이 못나고 정신병자 조상 같으니 그런 놀음을 하지요. 그렇지만 그것이 맞았어요. 공산당이 73년에 끝난다고 했는데 말이에요.
이제 부모님의 탄신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간판 붙이고 잘못하면 이제는 법에 걸려요. 잘못했다가는 법에 걸려요. 하늘나라 헌법 제1조에 걸려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법에 걸린 사람이 많으면 좋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많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겠어요?「없어야 됩니다.」답변해 봐요.「많지 않은 것이 좋겠다고 하시겠습니다.」그러니까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뭘 하라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손떼라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하던 그 기준에서 스톱이에요. 그러니 도리어 처리하기가 쉽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니 산다고 했었는데 재미있게 살았나, 못살았나? 선생님이 찍죽박죽 했나? 자기들이 얼마나 통일교회를 비판하고 통일교회 그만두려고 몇십 번도 했지? 문난영!「아닙니다.」아니기는 뭐 아니야? 돈이 없으니 ‘아이고, 왜 통일교에 들어왔나?’ 하면서 우리 엄마가 잘못했다고 불평하고 다 그랬을 거라구. 다들 수십 번 더 했다구요.「눈물은 많이 흘렸습니다.」무엇이?「눈물은 많이 흘렸습니다.」눈물을 왜 흘려? 눈물 흘렸다는 그 말이 그 말 아니야? (웃음) 그 말을 해서 동정해 줄까 봐? 사실 얘기하고 있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끝내고 나면 슬슬 비행기 타고 각 나라에…. 이번에 3천 명 상 줄 사람이 있어요. 아무 나라의 명단을 중심 삼고 ‘야야, 나와라.’ 해서 어느 비행장에 나오게 되면 태워 가지고 스위스면 스위스 나라를 안내할 수 있게끔 데리고 다니면서 잘 먹여 주고 수고했다는 대접을 할지 몰라요.
그런 상 받을 수 있게끔 해라 이거예요. 상 다 주었는데 또 주겠다고 약속 안 하거든.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아들딸도 그렇게 하면 하늘나라를 내가 책임져 준다,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다 열어 놓았으니 보장해 주겠다 이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여기에 붙어서 일해야 되겠어요, 놀러 다녀야 되겠어요, 술 먹고 춤추고 잔치해야 되겠어요? 내가 술 먹는다고 누가 참소해요? 하나님이 술 먹지 말라고 그러겠나, 사탄이 술 먹지 말라고 그러겠나? 불쌍하잖아요? 술도 한 번도 못 먹어 보고, 담배도 한 번 못 피워 보고, 무슨 세상에 나쁜 짓 한 번도 못 해보고 이랬으니 말이에요….
주색잡기인데 말이에요, 내가 도박에 대해서는 라스베이거스니, 어디 어디 잘 알아요. 내가 왕초예요. 그걸 없애기 위해서 20년 동안 연구했어요. 뭐가 어떻다는 것을 잘 알아요. 그렇게 가지만 하루 저녁에 딱 끊어요. ‘그만!’ 하면 그만 하는 거예요. 데데하게 뭐 명령하고 가서 숨어서 안 해요. 앗싸리한 사나이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언론인대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지도하는 데 문제없게 배워라
그러면 그렇게 알고, 이번에 언론인 4권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바람을 일으킬 텐데, 거기에 한번 놀아나겠어요, 안 놀아나겠어요?「놀아나겠습니다.」그러면 열심히 해요. 회의해 가지고 하고, 이것으로 끝내고…. 나는 참석 안 할지 몰라요. 내가 가서 내 자랑 하는 것이 되잖아요? 안 그래요? 내가 가서 자기를 자랑하는 것을 나 할 줄 몰라요. 자랑하고 싶어서 몸에 두드러기가 돋게끔 그렇게 놀던 사람들이 자랑하고 한번 해보라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나 걱정 안 한다구요. 22일 날도 선생님이 어디 갔나 물어 보지 말고, 25일 날 국회 대회도 말이에요…. 국회도 그래요. ‘초세계국회연합 한국대회’라고 붙이라구요. 그것이 끝났으면 미국대회, 영국대회 등등 세계대회에 한국의 1차 대회에 참석한 네임 밸류를 붙여 가지고 거기에 선생님이 특파원으로 파송할 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대사로 임명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될 것이다! 노멘, 아멘?「아멘!」정말이라구요.
일본도 ‘초세계국회연합 일본대회’, 그 다음 미국에 가서도 ‘초세계국회연합 미국대회’, 그 다음에 세 나라만 딱 하나되면 ‘초세계국회연합 세계대회’ 하면 끝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문교부장관들을 모아 놓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문교부장관들을 놓고 ‘초세계문교연합 한국대회’, 세계대회, 각 부처도 그렇게 할 거라구요.
우리는 무슨 대회를 하든 다 전문가가 되어 있지요? 1년 2년 국회라든가 정부가 준비하는 것은 우리 책임자가 일주일 전에 세 사람이 가서 해요. 선전 책임자, 교육 책임자, 그 다음에는 돈 책임자가 가서 하면 기관에서 1년 2년에 하는 것을 착착착 해요. 전문가가 되어 있어요.
공산당은 데모로 발전한다면 통일교회는 대회로 발전해요. 대회로 수습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수천 수만의 대회를 하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전부 다 실패하지 않았어요. 유명했지요. 내가 메인 스피치를 한 거예요.
자, 그거 한번 알아보라구요. 전라도 패들은 공산당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경상도 패들 한국 정계의 바람잡이 좋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건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새로운 각오 밑에서 이제 제4권 위주하는 세계 노선의 주요 인맥 가운데 내가 가담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서두르라구요, 다 같이 출발하니까. 알겠어요? 알겠나?「예.」
그러니 이번에 협조하라구요. 협조 잘 하는 사람은 자연히 훈련대장이 되어 가지고, 그 나라가 세 사람만 가게 되면 어디든 대회를 깨끗이 지도하고, 뭐 언론계를 동원하고, 외교문제 전부 다 공식적인 텍스트북과 같이 되어 가지고 지도하는 데 문제없어요. 그걸 길러 나가라고 지시하는 거예요.
이번에 틀림없이…. 이제 며칠 안 남았어요, 오겠다는 사람 전화해서 하루 연장해서 2박3일로 하라구요. 2박3일이야? 3박2일이 아니고? 3일2박인가? 나 잘 모르겠구만. 세미나 해서 책자를 발간해 가지고 세계적 운동을 전개해야 돼요. 이제 알았지요?「예.」알았지요?「예.」잘 하라구.
설용수, 알겠나?「예.」설용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 대표로 곽 회장하고 연락해서 황선조 시켜서 하게 되면 자기보다 낫다구.「곽 회장님 전화 받았습니다.」내가 전화하라고 그랬다구. 자기 올 때 연락하기 전에 자기들이 곽 회장한테 먼저 연락해야지. 조직을 만들어 놓고 조직을 무시하면 되나? 반드시 연락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자기들을 무시하지 않아요. 내 마음대로 안 해요. 내가 명령하더라도 반드시 체제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 나왔지 내 마음대로 안 했다구요. 혼자도 할 수 있지만 체제를 살려야 할 것이 불가피하니 말이에요.
잘못하면 안 되겠어요. 곽 회장이 와서 불평할 수 있게끔 하지 말고. 잘했느니 못했느니 문제삼아서 곽 회장을 내가 들이 공격할 거라구요. 여기서 준비 못 했다는 얘기, 여기서 핸드폰을 가지고 미국의 전 교구장들하고 회의할 때가 왔다구요. 이미 그러고 있어요. 내가 매일같이 회의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메일로, 인터넷을 통해서, 핸드폰을 통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왜 못 해요? 연락이 안 됐다는 얘기는 하지 말라구요. 알겠지, 황선조?「예.」잘할 수 있게끔 해서 없을 때 한번 잘 하라구.
‘초세계국회연합 한국대회’ ‘초세계대학가연합 한국대회’예요. 손대오, 그거 얘기해 주라구. 그 간판 붙이고 하면 세계대회와 연결시켜 가지고, 이제는 내가 그런 헤엄을 치고 물장구 칠 수 있는 모든 바다, 호수 만들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놓았다구요.
빨리 달리기는 여러분이 하루 경쟁해서 1등 2등,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시대에 있으니 그렇게 선출해서 써먹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번에도 시험 점수, 학점 좋은 사람은 재까닥 평화대사로 임명할지 몰라요.
가인이 아벨에 굴복해야지 아벨이 굴복할 수 없어
자! 잘 들으라구요. 공산당들이 지옥에 가서 고생하던 걸 내가 불러내 해방시켜 가지고 성인의 반열을 중심삼고, 네가 지옥 데려간 패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대표자라고 임명했어요. 그렇게 되어 있나 보라구요. 또 언론인들이 지금까지 한데 모여서 꿍꿍이속 하던 것을 ‘야! 너희 언론계 책임 못 한 것을 세계의 중요한 언론인들을 잡아서 타고 앉아 가지고 냅다 몰아라.’ 하는 거예요. 그 문을 다 열어 놨다구요. 자, 그런가 안 그런가 들어 보라구요.
「언론인 대회가 목전에 와 있습니다. 언론인 대표 두 사람 읽겠습니다. 존 피터 젱거라고요, 이 사람은 1697년부터 1746년까지 살았습니다. 독일 출생이고, 1710년에 미국에 이민해서 뉴욕 위클리 저널을 발행했고…」
저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것이 다 기록에 나온다구요. 어떻게 거짓말이라고 하겠나?
「언론 자유를 외치다가 세상을 마친 사람입니다. 2002년 11월 18일에 내려온 메시지입니다.」
『……모든 지도자들은 문선명 선생님의 평화사상을 지도받아야 하며, 인류의 메시아의 선봉자로서 오신 분을 붙잡고 평화세계로 향하는 길을 지도받아야 할 것입니다. 자세히 표현할 시간이 부족하여 참으로 아쉽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자기들이 원해서 그렇게 안 하면 자기 길이 닦아지지 않아요. 선생님 뒤꽁무니에 와 붙어야지. 내가 그렇기 때문에 더블유(W) 부시 대통령도, 브라질 대통령, 소련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어요. 도와 달라는 얘기를 못 해요. 두 번씩이나 내가 안 만나고 왔어요.
뭐라고 그러겠어요? ‘나 도와주소.’ 그러겠어요? 참부모가 할 책임이 있는데 자기가 알기나 해요? 명령을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쓰레기통 같은 사람들을 매일 만나 가지고 이렇게 하려니 기가 차지. 그 열성을 가진 그런 사람을 만나서 하는 것이 체면 위신 생각을 안 한다면 빠를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가인이 아벨한테 와서 굴복해야 되지, 아벨이 가인에게 굴복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가르쳐 주는 것은 얼마든지 사람을 시켜서 가르쳐 줄 수 있다구요. 아버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들까지 시켜도…. 그 아버지까지 시키면 아버지가 죽으면 끝장이에요. 그건 노 하면 다 끝난다구요. 한 단계 남겨 놓아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안 만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해방 후에 만세를 불러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만세’를 지금 처음으로 부르는 거지요. ‘하나님 만세’를 부른 것이 역사시대의 대표가 누구인지 알아요? 참부모예요. 나라에 대한 만세, 교단에 대한 만세, 재림주에 대한 만세, 하늘땅에 대한 만세를 위해 전부 내가 책임지고 정비하고 있어요. 이제 정비 끝날 날이 멀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알겠나, 그렇게 믿겠나?「믿겠습니다.」믿고 활동하는 게 좋아요, 알고 활동하는 게 좋아요?「알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했어요. 실체가 없어요.
찾아보라구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통일교회 문 총재는 성경을 모른다고 하지요? 천만에! 내 책을 찾아보라구요. 샅샅이 뒤졌어요. 그래서 십자가 떼라고 할 수 있는 내용도 성경을 두고 얘기한 거라구요. 어디 가는 거야?「잠깐 얘기 좀 하고 청평에서 열 시에 조상 축복이 있어 가지고요…. (황선조 협회장)」조상? 틀림없이 그거 하라구. 불러서 모여 가지고 잘 해야 되겠다구. 알겠어? 못 하면 자기들 책임 추궁할 거라구. 알겠나, 설용수?「예.」자!
자기 휘하에 있던 사람이 영계에 잘못 가면 책임을 져야
『……나는 그 빛과 함께 공중을 선회한 후 비참한 현장들을 내려다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소위 지옥인 것이었습니다. ‘여기를 봐라. 불쌍한 하나님의 자식들이 저토록 신음하고 있지 않은가? 구출하라. 그리고 너희는 책임을 져라.’』
자기가 지도자였으면 그 휘하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영계에 잘못 가게 되면 책임을 다 져야 돼요. 문 총재가 참부모면 참부모의 이름 아래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저나라에 가서 해방될 수 있도록 하고, 참부모의 승리권의 자리에 참석 못 한 것을 가르쳐 주고 또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모진 어려움이 퍼붓더라도 지상에서 해결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문 총재가 자기 자식들을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제는 끝 다 내요.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 가정만 축복해 주면 되지만, 참부모는 타락한 거짓 부모가 이 세계의 수천억 인류를 지옥 보냈던 것을 다 헐어 버려 가지고 축복 일로로 한 곳에 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놨다는 사실이 꿈 꿈 꿈 꿈, 왕 같은 꿈이에요.
그것이 사실 중에 사실로 드러날 수 있는 그 세계 앞에 자기 잘났다는 모습을 가지고 자세를 갖출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그 앞에 자기가 가야 할 운명이 아닌 숙명적인 노정이 기다리는 그 다리를 건너가서, 그 나라의 잔치석상에 휘황찬란한 수정보다 더 맑은 상대가 못 되는 자기가 가담한다고 생각할 때, 꿈에서나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 기준을 위해서 준비해야 돼요. 세상을 훤히 다 알고 가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았습니다.」
그게 거짓말이 아니면 이걸 한국 사람이 알 때는…. 세계에서 제일 시간 바쁘게, 어디 여행을 가더라도 세 정거장 앞에, 어떤 사람은 다섯 정거장 앞에 앉아 가지고 짐 싸서 기다리는 게 한국 사람이에요. 이야! 사실 진짜로 안다면 한국 사람이 천국에 넘버 원 티켓을 가지고 왕초가 다 될 텐데, 그걸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라만 있어 봐요. 갖다가 삼각지대에 틀어 몰아넣기 때문에 공부 안 할 수 없어요. 이래 놓으면 하늘나라의 황족들이 될 텐데, 그 빛나고 영광스런 자리인데 흘러가는 8대 정권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이 지옥에 떨어져 갔다는 거예요. 그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그들이 ‘이놈, 우리를 망친 놈, 우리를 구하라!’고 후려갈기고 야단이 벌어지게 돼 있어요. ‘문 총재를 어떻게 생각했느냐? 반대하고 다 그랬는데.’ 그러니 큰일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믿으려면 잘 믿어라
또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믿으려면 잘 믿으라구요. 절대 뭐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거기에 대해 얘기해 주면 좋겠는데 열 시가 넘겠기 때문에 안 하겠어요. 그러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살라구요. 시험 날이 있고 심판 날이 있는 것은 틀림없어요. 자연 형무소와 같이 갇혀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그 공판장에 나가야 할 날짜가 기재되어 가지고, 호출을 기다리는 것이 천년 수천년 될 수 있는 지루한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걸 다 알아 가지고 인류를 해방해야 할 참부모의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기 위해서, 일대에 이것을 끝마치기 위해 얼마나 선생님이 천신만고 뒤넘이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
『……너무도 비참한 현장을 보았던 것입니다. 나는 가슴이 메이고 하도 견딜 수 없어서 이상헌 선생에게 이러한 순간적 체험도 털어놓았습니다. 이상헌 선생은 ‘그것은 선생의 몫입니다.’ 』
그래요. 대통령 해먹은 사람의 몫이에요. 올바른 길로 못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똥 감태기를 써 가지고 철창에 갇혀서 영원한 옥 가운데서 한탄하고 지낸다는 거지요. 일족이 다 걸려 들어가요. 자!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분명히 계십니다. 그리고 여호와는 우리 인류의 부모이십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반드시 망합니다.』 반드시 망해요. 「저를 따라 하십시오. 반드시 망한다!」 「반드시 망한다!」
『……이것은 천상에서 나 레닌의 피멍이 맺힌 마지막 하소연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이십니다. ― 레닌 2002년 4월 19일』
저렇게 영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실상을 환히 알고 자기들이 족장이면 족장, 민족의 지도자면 지도자로서 우리가 뭐라고 하나?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는 8대 맹세문을 외우는데, 그 맹세문 하나 가지고도 천국 다 가는 거예요. 어느 누구든지 빠질 수 없게끔 세밀히 편성한 내용이에요. 천일국 주인이에요. 주인이지요?「예.」
수많은 종교가 나와 가지고 얼마나 희생을 많이 했는지 몰라요. 그것이 나 하나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한 것도 그래요. 인류 전체가 형제인데 형제를 구하고 형제, 부모, 친척이 다 지옥에 갔으니 그걸 해방시켜 줘야 할 참부모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난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감옥을 자진해서 찾아다니면서 감옥 문을 열고 닫지 못하게 만드는 이 놀음을 해 나온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이제는 너무나 실증적 사실이 주변에 꽉차 있기 때문에 누가 거짓말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생각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와 있어요.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있는 거라구요. 한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해보라구요. 선생님 이상 하겠다고 생각하고 해보라구요.
오늘은 어디서 왔나?「구로, 금천, 광진 세 교구에서 왔습니다.」광진?「예.」광진이 어디야?「광진이 성동입니다.」성동? 그래, 열심히 해요. 자! (경배)
열심히 한 기록이 하늘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재료
여기에 한 번 오는 것이 자기 지역에 백 번 가는 것보다 더 힘든 곳이에요. 자기 마음대로 여기를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안 오면 여기 사람들이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저 영계의 자기 위치가 얼마나 비약한다는 사실! 안 와도 잊어버리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이 총장이 열심이에요. 매일 오려면 한 시간 이상 걸리지?「예.」그래, 몇 년 계속할 거야? 이놈의 유엔 빌리지의 언덕길을 차 타고 오나, 걸어오나?「차 타고 옵니다.」차 타고 오나?「예.」차 타고 온다는 사실이…. 차를 탄다는 것이 추운 겨울도 타고 봄같이 온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도 해보는 거예요. 열심히 해봐요. 그 기록이 자기가 하늘나라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재료예요.
윤 박사도 그래. 박물관 지을 것을 청평에도 짓고 선문대에도 지어야 할 텐데, 청평에 더러 가 보나?「자주 갑니다.」아니, 청평 말이야, 청평.「예. 청평요.」「자주 가신답니다.」자주 가? 우리 역사적인 귀한 골동품들이 많지?「많습니다.」우리에게 넘겨준 그 아줌마가 유 씨였나 누구였나?「윤인숙이었습니다.」여수에서 죽었다고 내가 들었는데?「예. 세상 떠났습니다.」우리 말 들었으면 안 죽었을 텐데. 윤 박사 책임이 있지, 불쌍한 여인!
그거 소문이 좋지 않더만. 그거 알아요, 몰라요?「저는 그렇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무엇이?「그분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신경 안 써도 듣기도 할 것 아니야? 가만히 있더라도 얘기가 들리는데, 신경 써서 듣나? 내가 그 여자를 찾아가서 신경 쓰나? 불어오는 바람결에 다 얘기해 주니 그것이 사실인가 물어 보잖아? 그걸 몰랐다면 무책임한 사람이야.
남미까지 내가 돈 대 가지고 이 박사가…. 그때 김 박사는 안 갔지? 「김 박사는 안 갔습니다.」왜 안 갔나, 그때?「김 박사가 좀 주춤할 때였습니다.」또 한번 가면 좋겠어?「그건 늘 생각합니다.」요번에 뉴욕에서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 할 때 초청해 주면 좋겠어, 세계일주 할 때 고급 비행기, 세계에서 일등 비행기 타고 가는데 초청해 주면 좋겠어?「아버님 곁에 있으면 좋지요.」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지. (웃음) 윤 박사를 초청했다고 해서 참소하는데 말이야. ‘윤 박사가 뭘 잘했게? 전부 대접받고 이런 사람인데, 우리 같은 사람은 그 이상 고생했는데 몰라주고.’ 그런 소문이 들려 오더라구. 그래도 초청해 주기를 바라요?「죄송합니다.」
죄송은 또 무슨 죄송이야? 그렇기 때문에 자기 체면을 세우고 위신을 세워야 된다구. 나 통일교회의 교주로서 지금도 일푼 한푼 빚지지 않아요. 남들 모르는 가운데 헌금한 것을 남미에 땅을 샀어요. 한국 사람 먹여 살리고도 남을 수 있는 땅을 사 놓았어요. 요즘에야 알지.
박구배! 「예.」 책임 하라구. 「예.」 언제 가겠나? 「탄신행사 지나고 가고 싶습니다.」 나하고 같이 가면 어때? 같이 가도 괜찮겠나? 「이번에 내려가시겠습니까?」 아 글쎄, 물어 보잖아? 「예.」 내가 물어 보는 게 뭐게? 같이 가면 좋겠나 물어 보는데 나한테 물어 볼 게 뭐예요? 도둑놈 같으니 자기가 조사 당해 쫓겨날까 봐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지? 잘 해요. 「예.」 알겠지? 「예.」
자, 늦었으니 아침 대신 얻어먹을 수 있으면 아랫방에 기다렸다가 주면 먹고 안 주면 빈대떡이라도 만들어 주거나 맥도널드라도 사올 텐데, 아홉 시가 되어 오는데 밥도 안 주고 쫓아낸다는 말 하지 말고 먹고 가는 게 좋을 거라구. 알겠나? 「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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