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키오스크가 설치가 안되어 있는 카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대중화 되어있죠?
카운터에 사람이 있어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라는 얘기도 많이 들으셨을거구요.
그래서 우리 가족들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키오스크 연습을 한답니다.
그래서 지난주엔 화순에 대형 카페를 방문해서 키오스크 이용을 해보기로 했어요~
보러 카페에는 카페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키오스크가 설치 되어 있었어요.
익숙하게 그 앞으로 가 메뉴판을 신중히 들여다보고 먹고자 하는 메뉴를 터치해줘요.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죠~
결제도 해야하는데 우리 가족들이 직접 카드를 꽂고 결제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를 합니다.
우리 가족들이 고른 메뉴는 복숭아 젤라또와 딸기 젤라또였어요.
맛있게 먹는 얼굴 속에 행복이 보이네요~
다 먹고나서는 야외로 나가서 산책도 하고, 그늘 아래서 쉬기도 하면서 카페를 만끽했어요~
바쁘게 사는 것도 좋지만 때때로 이렇게 여유를 갖고 쉬는 것도 정말 좋지요!
보러 카페에는 곳곳에 포토스팟이 많이 있어서 가족들도 부지런히 사진을 찍었어요.
쨍하고 좋은 날, 맛있는 젤라또를 먹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다양한 곳의 키오스크를 꾸준히 연습해서 가족들 스스로 어려워하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주문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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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먹는 재미와 교육의 효과 ~~일석 이조
너무 유익한 활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