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선원을 다녀오고나서
다탄라 폭포에 갑니다.
다탄라 폭포는 두 곳이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 생긴 다탄라폭포를 선택합니다.
원래의 다탄라폭포는 알파인코스터(롤러코스터)의 길이가 1km이지만
새로 생긴 다탄라폭포의 알파인코스터는 길이가 2km입니다.
좀 더 길게 스릴을 느낄 수 있기때문이죠.
입장료는 1인당 20만동(약12,000원).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내려가면 다탄라폭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많이 지체되어 서둘러 다음 코스인
크레이 터널(Clay Tunnel, 찰흙마을 또는 진흙(점토)마을이라고도 합니다.)로 향합니다.
크레이 터널 투어를 끝내니 점심시간을 훌적넘겼습니다.
서둘러서 쌀국수로 유명한 집에서 소고기쌀국수를 맛있게 먹습니다.
커피 한 잔을 한후
다음 코스인 꽃 공원으로 갑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사랑의 계곡과 자수박물관은 생략합니다.)
그런데 일행분들은 공원에 입장하기보다는 마차를 타기 원합니다.
사진 배경으로 좋은 기차역을 방문한 후,
우리는 빅씨마트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구입합니다.^^
오늘은 많은 곳을 투어해서 좋기도 하지만
그만큼 또 많이 피곤하기도합니다.
다탄라 폭포
크레이 터널
달랏 호숫가를 마차를 타고 다녀옵니다.
기차역
달랏 야시장에서 두리안을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첫댓글 행복한 여행에 제가 동행한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해 보이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