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다함께미술수업 6차시 스트링아트만들기

[관리자]

'스트링아트(String Art)'는 '선(String)'을 사용하는 예술영역으로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직선'을 그어주면 그 직선들의 접점이 모여서 '곡선'을 이루어내는 원리를 활용한 것이 스트링아트의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규칙에 따라 그은 직선이 만드는 곡면을 디자인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점,선,면의 신기한 조화로 여기서 '못'은 '점'이 되어주고, '실'은 '선'의 역할을 해줍니다. 이렇게 '점'과 '선'이 모여서 '면'(문양)을 만들게 됩니다.
​사물을 단순화시키는 것에서 출발하는 스트링아트는 자유롭게 원하는 문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못을 고정 시킬 '합판'과 '실'과 '못' 그리고 '도안'만 있으면 됩니다. 꽃과 잎의 형태, 동물 형태를 단순화 시켜 스트링아트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을 겁니다.

내용:  
1. 우드판에 못을 고정시킨 후 박아준다. 못이 빠지지 않도록 박는다.
2. 처음 시작할 못에 실을 묶어준다.
3. 못을 따라 지그재그로 실을 연결해 준다.
4. 테두리로 실을 돌려가며 완성해준다.
5. 꽃을 예쁘게 꽂아주면 완성된다.
의견:    '스트링아트(String Art)'는 '선(String)'을 사용하는 예술영역으로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직선'을 그어주면 그 직선들의 접점이 모여서 '곡선'을 이루어내는 원리를 활용한 것이 스트링아트의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규칙에 따라 그은 직선이 만드는 곡면을 디자인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동들에게 못이라는 점과 실이라는 선이 만나 도형인 삼각형 원 사각형으로 아름다운 형태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뮤즈(대표자)]

우리 아이들 정말 진지하게 집중해서 예쁜 작품 완성했군요
항상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