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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흔적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신성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피조세계를 관찰함으로써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20)”라고 기록하였다. 마치 모든 작품은 그 작자의 보이지 않는 성품의 실체적인 전개인 것같이, 피조세계의 삼라만상은 그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의 보이지 않는 신성을 그의 실체대상으로 전개해 놓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작품을 보아 그 작자의 성품을 알 수 있는 것같이, 이 피조만물을 보아서 하나님의 신성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원리강론, 창조원리 1.1.1)
인간의 몸은 하나님의 신비스러운 왕국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몇 십만, 몇 백만 명이 있어도 아직까지 모르는 것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과 의사는 ‘이제 연구할 것이 없다. 그만둬라’ 할 수 없습니다. 눈에 대해서 전부 다 알 때까지 몇 단계나 갔겠습니까? 초입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런 과학자들이 하나님은 없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95-123, 1977.11.06)
눈이 생겨날 때, ‘내가 이렇게 생겨나고 싶다’ 한다고 눈 자체가 그렇게 생겨날 수 있습니까? ‘나는 돌아가야 되겠다. 눈꺼풀이 깜빡깜빡하는 그 속에 들어가야 되겠다. 물을 뿌려서 축이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 공기에는 먼지가 있기 때문에 여기 눈썹으로 스크린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렇게 눈이 생각해서 태어났겠습니까?
속눈썹이 있는 걸로 볼 때, 눈썹이 이 세상에 공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생겼겠습니까, 없다는 것을 알고 생겼겠습니까? 이렇게 된 것을 이미 알고 그렇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눈 자신이 알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벌써 눈으로 생겨날 때 이 우주의 공기에 먼지가 있다는 걸 알고 생겨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바람이 불고 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까, 몰랐습니까? 눈 자체가 알고 생겨났습니까, 모르고 생겨났습니까? 모르고 생겨났지만, 그 자체의 누군가가 알아 가지고 눈 자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 생긴 복사열에 의해서 수증기가 증발된다는 것을 알고 그걸 방어하기 위한 장치를 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눈 자체가 그것을 알 수 있습니까? 눈 자체가 알았습니까?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눈이 생겨나기 전에 이 우주적인 지식을 가진 배경적 관념이 있었다 하는 논리를 추리할 수 있습니다.
(117-78~79, 1992.02.01)
하나님을 상상하면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하나님과 상관하려고 하는 세계적인 조직이 무엇입니까? “종교입니다.” 세계적인 국가가 어떤 국가입니까? 그럼 종교를 분석해 보면 그런 게 있습니까? 없으면 그거 다 하나님이고 뭐고 없다는 것입니다. 종교 속에는 그런 사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한 사상을 무엇보다도 강력히 주장하고 내적인 내용을 갖춘 그러한 세계적이며 초민족적인 애국사상을, 초민족적인 부자관계의 효자 사상을 지니고 ‘민족을 초월하고 세계를 위해서 가자’고 주장하는 종교가 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이고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95-53, 1977.10.23)
被造物に含まれている神様の痕跡
無形にいます神の神性を、我々はいかにして知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それは、被造世界を観察することによって、知ることができる。そこで、パウロは、「神の見えない性質、すなわち、神の永遠の力と神性とは、天地創造このかた、被造物において知られていて、明らかに認められるからである。したがって、彼らには弁解の余地がない」(ロマ1・20)と記録している。
あたかもすべての作品は、その作者の見えない性稟の実体的展開であるように、被造世界の森羅万象は、それを創造し給うた神の見えない神性の、その実体対象として展開されたものなのである。それゆえ、作品を見てその作者の性稟を知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この彼造万物を見ることによって神の神性を知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る。
原理講論、創造原理1.1.1
人間の体は神様の神秘の王国だという事実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数十万、数百万人がいても、いまだに分からないことがたくさんあるのです。ですから、眼科の医師は、「もう研究するものがない。やめなさい」とは言えません。目に関してすべて分かるまで、何段階くらいのところに行ったでしょうか。入り口に入ったところです。そのような科学者たちが、「神様はいない」とは言えません。
(95-123、1977.11.6)
目が生まれるとき、「私はこのような形に生まれたい」と思ったからといって、目自体がそのように生まれることができますか。「私は回らなければならない。まぶたが瞬きするその中に入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水をまいて湿らせなければならない。空気にはほこりがあるから、まつげでスクリーンを作らなければならない」、このように目が考えて生まれたのでしょうか。まつげがあるのを見ると、まつげがこの世の中に空気があると思って生まれたでしょうか、ないと思って生まれたでしょうか。このようになっていることを既に知ってそのようにつくったという事実を、目自身が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結論が出てくるのです。
既に目として生まれるとき、この宇宙の空気にほこりがあることを知って生まれた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風が吹き、ほこりがあることを知っていましたか、知りませんでしたか。目自体が知って生まれましたか、知らずに生まれましたか。知らずに生まれたのですが、それ自体を誰かが知って、目自体を保護するために、そのようにつくったのです。そして、この地球上に生じた幅射熱によって水が蒸発することを知って、それを防御するための装置をつくったということです。それでは、目自体がそれを知ることができますか、目自体が知っていたのですか。知ることはできませんでした。ですから、目が生まれる前に、この宇宙的な知識をもつ背景的観念があったという論理を推理できるのです。
(117-78 ~ 79、1992.2.1)
神様を想像しながら、神様と関係を結び、神様とかかわりをもとうとする世界的な組織とは何ですか。宗教です。世界的な国家とはどのような国家ですか。それでは、宗教を分析してみると、そのようなものがありますか。なければ、それは神様でも何でも、いないというのです。宗教の中にはそのような思想が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ような思想を何よりも強力に主張し、内的な内容を備えた、そのような世界的で超民族的な愛国思想をもち、超民族な父子関係の孝子思想をもち、「民族を超越し、世界のために行こう」と主張する宗教がなければ、神様のみ旨も、神様もいないという結論が出てくるというのです。
(95-53、1977.10.23)
Traces of God in the Creation
How can we know the divine nature of the incorporeal God? One way to fathom His deity is by observing the universe which He created. Thus, St. Paul said: Eve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His invisible nature, namely, His eternal power and deity, has been clearly perceived in the things that have been made. So they are without excuse. (Rom. 1.20) Just as a work of art displays the invisible nature of its maker in a concrete form, everything in the created universe is a substantial manifestation of some quality of the Creator’s invisible, divine nature. As such, each stands in a relationship to God. Just as we can come to know the character of an artist through his works, so we can understand the nature of God by observing the diverse things of creation.
(Exposition of the Divine Principle, Creation 1.1)
The human body reflects the mystery of God. Analyze and dissect it using your intellect, and even after millions of years you would not know all there is to know about your body. Despite thousands of eye doctors, there are still innumerable mysteries about the eye. Do you think medical science knows all there is to know about the eye? No, their knowledge is still in its infancy. How, then, can these “infants” say there is no God?
(95:123, November 6, 1977)
Look at the eye. Before it was formed, the eye must have been designed by someone who realized that it would be functioning in an atmosphere of dust and wind. It was designed in such a way to adjust to such conditions. Do you think the eye knew ahead of time what conditions it would face? If it did not, there must be Someone who knew, and who created the eye with the means to protect it. There must be some Intelligence, operating behind the scenes, which had cosmic knowledge. It knew that the earth’s heat would cause moisture to evaporate from the surface of the eye, so it made tear ducts to lubricate it. There is Reason within the design of nature. Look at the eyelids, designed to prevent the serious problem of dust entering the eye. Look at the eyebrows; they were designed to block sweat from running down into the eye. Did the eyebrows appear knowing that they would have this function? Or did the eyes put on eyebrows because they knew this of themselves? No. There is an Intelligence that knew in advance the environment in which the eye would be functioning and designed the eye precisely for it.
(117:78, February 1, 1982)
One way to prove the existence of God is by observing the abundant evidence that God is trying to promote world citizenship and the concept of the world as one nation. Can you find a certain universal ingredient in religion that encourages loyalty beyond the level of nation or race? That evidence alone is sufficient for us to recognize the existence of God, who through the course of history has been promoting unity.
(95:63, October 23, 1977)
첫댓글 고맙습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