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과제인 맞뚜껑상자를 제작하고 사진 촬영까지 해보았습니다. 계속 실패해서 방안지를 다쓰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가지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상자를 만드는데 도안을 그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필로 최대한 도안과 비슷하게 종이에다 도안을 옮긴 후 빨간색 볼펜으로 잘 보이게 선을 그렸습니다. 도안을 맞게 옮겼다고 생각했지만 접어보면서 실수한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그 부분을 보안하고 다시 도안을 그린 후 완성했습니다. 이번 계기로 상자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한 수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생각보다 주의집중력을 상승시키는 작업이었죠? 정확함의 중요함을 잘 기억하고 다음 작업의 숙련함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