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캠핑장은 Deadman Lake Campground 입니다.
Deadman Lake Campground는 알래스카 입국하여 첫 캠핑장 이였는데.....
조용하고 넓직한 싸이트 캠핑장 사용료도 무료인데 장작도 무한 제공이라.... ㅎㅎ
목적지가 정해지니 거칠 것 없이 목적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도착한 Deadman Lake Campground에
지난번 머물렀던 4번 싸이트에 자리하고 그대로 빠르게 캠프 설치합니다.
캠프 설치하고 저녁식사 하기 전 호숫가로 내려가 봅니다.
지난번엔 날씨가 흐리고 갈길이 바빠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여유롭게 호숫가에 내려가 봅니다.
호수엔 물고기도 많은데..... 다음 여행 땐 채집망도 캠핑 장비에 추가? ㅋㅋ
카누타려고 뱃터로......
카누도 공짜 , 카누 3척과 구명쪼끼가 비치 되어 있습니다.
밖에서 볼땐 몰랐는데..... 조금 들어가 보니 엄청 깊어 무섭습니다. ㅎㅎ
가장자리 족에서 조금 놀다 육지로 나옵니다. ㅋㅋ
지는 저녁 노을이 지난번 보다는 좀 낳지만 지금도 많이 흐린 날씨입니다.
다행이 비는 그친것 같습니다.
카누를 제자리에 놓고 싸이트로......
구명쪼끼도 걸어 놓고......
다음날 아침! 다행이도 날씨가 맑네요. ^^
싸이트에서 보면 왼쪽이 캠핑장 도로, 오른 쪽은 맞은편 싸이트입니다.
저희 싸이트 왼쪽이 호수입니다. ^^
Deadman Lake Campground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