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개관]
열왕기 상
I. 구조
1. 솔로몬의 왕위계승과 초기 행적(1-5장)
2. 솔로몬의 성전 건축(6-9장)
3. 솔로몬의 말기 행적(10-11장)
4. 르호보암에서 여호사밧까지(12-22장)
II. 솔로몬의 왕위계승과 초기 사역(1-5장)
1.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하다(1장)
(1) 다윗왕이 노쇠하다(1-4)
(2)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이다(5-10)
요압, 아비아달,
(3) 나단의 개입(10-37)
(4) 솔로몬을 왕으로 기름을 붓다(38-40)
(5) 아도니야와 함께 한 사람들이 흩어지다(41-53)
교훈
(1) 왕의 자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것이지 인간적으로 스스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한다. 겸손과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도니야는 시대를 분별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2) 나단은 철저히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
(3) 솔로몬은 정식절차를 거쳐 다윗을 이은 왕으로 등극했다.
2. 다윗의 죽음과 솔로몬이 정적을 제거하라(2장)
(1) 다윗의 유언(1-9)
힘써 대장부가 되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라, 요압에 대한 유언, 바르실래의 아들들에 대한 유언, 시므이에 대한 유언
(2) 아도니야의 죽음(10-25), 아도니야는 왕권에 대한 미련 또는 자신의 신분에 대한 과신으로 아비삭을 달라고 밧세바에게 요청하였다.
(3) 아비아달을 고향으로 보내다(26-27)
(4) 요압을 죽이다(28-35)
(5) 시므이의 죽음(36-45)
(6) 솔로몬의 나라가 견고해졌다.
교훈
(1) 하나님으로 비롯된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의 역사섭리에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저항하지 말자
(2) 솔로몬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아비아달은 죽이지 않았다.
(3) 요압은 다윗의 장군이었지만 부분적으로 순종하던 사람이었다. 아브넬과 압살롬과 아마샤를 죽이지 않아도 되는데 죽였다. 그래서 결국 솔로몬에 의하여 죽음을 당하게 된다.
(4) 베냐민 지파의 영향력있는 시므이를 죽임으로 불안정한 솔로몬의 왕국이 견고하게 되었다. 시므이는 다윗이 피난을 가던 시절 자신의 분수에 지나는 말을 하였다. 다윗은 그를 살려두었지만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된다.
(5)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심판은 당장 임하는 것은 아니어도 결국 임하게 된다.
3.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3장)
(1) 솔로몬이 바로와 혼인 동맹을 맺다(1)
(2)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다윗의 법도를 행하고 여호와께 제사하였다(2-4).
(3) 일천 번제를 드리는 솔로몬
4. 지혜로 통치하는 솔로몬(4장)
(1) 업무를 분할하다.
(2) 나라를 분할하여 통치하다.
(3) 솔로몬의 식탁에 많은 양의 음식이 그의 나라의 국력을 보여준다.
(4) 솔로몬의 통치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 결과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