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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를 찾습니다-막스 뒤코스 글ㆍ그림
누구에게나 제자리는 있고 제자리에 있을 때 더욱 빛이 납니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돈과 권력 앞에서는 초라해집니다. 할아버지는 연못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였는데 땅 주인이 주차장을 만든다고 내일 당장 떠나라고 말했고 당장 떠나야하는 장면이 참 씁쓸하게 만들었어요. 그 순간 할아버지는 연못을 물건을 챙기듯 돌돌말아 가져가게 되면서 현실 세계를 넘은 동화속 상상이 펼쳐집니다.
할아버지는 연못과 함께 딱히 갈 데가 없어서 여동생집, 학교, 공원, 병원, 미술관까지 갔지만 필요로 하지 않았고 어떤 사람은 쓰레기까지 내다 버렸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연못을 포기하지 않았고 끝까지 지키며 결국 딱 맞는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소중한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민들레는 민들레 - 김장성글ㆍ오현경그림
이세상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하지만 그 존재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 서로 다른 고유한 개성을 지키며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길 바래요.
이 책은 길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민들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마음으로 존재의 귀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왼손에게- 한지원그림책
손으로 모든 관계에 대해 말합니다. 움직이는 손에 미묘한 감정들을 표현했고 매니큐어 칠하는 장면과 모기에게 물렸을때 .. 웃으며 함께 공감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우리의 삶도 관계도 서로 공감하며 살아간다면 서로 역할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능력과 역할이지만 함께 해서 더 빛이나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함께해서 더 아름다운 명랑그림책 모임입니다.
좋은시간 나눌수 있어서 감사한 ❤️ 마음이고요
다음 모임은 1월21일 화요일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