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 보행안내
1. 개요
<그림1. 시각장애인 현황>
출처: 보건복지부 (시.도 장애인등록현황 자료)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10% 량인 6억 명이 시각장애인이며 이들 중 80%는 개발도상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5초마다 한 명씩 실명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는 1분마다 한 명씩 시력을 잃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 인구의 10%인 6억 5000만 명이 장애인인데, 이중 6 억명이 시각 장애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 세계 장애인 중 5천만 명을 제외하면 모두 시각장애인입니다.
2. 상용화된 기술
(1) 국토교통부 보행자 네비게이션
현재 보행자에 관한 네비게이션에 관해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출시 한 보행자 네비게이션만이 웹으로 제공되어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그림2,3 국토교통부 보행자 네비게이션>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21318171&code=920401
보행자용 네비게이션은 차량용 네비게이션의 단점을 보완하여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으며,
보행자용 네비게이션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목적지를 찾아가거나 집으로 돌아올 때 안전한 경로안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또한 경찰의 방범 업무, 택배서비스 업체의 택배 시간 단축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서울특별시에만 적용되고 있으며, 조만간 상용화될 웨어러블(몸에 착용하는 스마트 기기) 장치에 결합하면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노인 등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명확한 방법이 없는 상태이며, 웨어러블에 대한 가격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상태라 비싼 상태이다.
2.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행 안내로봇
- 초음파 센서를 통한 장애물인식 및 청각을 통한 장애물 정보 전달, 촉각 제시장치를 이용해 장애물 정보를 촉각을 통해 전달해 청각을 활용 할 수 있게 한다는 게 있다.
3. 5조 프로젝트
(1) 선정 동기
위에 제시한 상용화된 기술도 컨셉디자인 만나온 것들이 많이 있다. 보행자 네비게이션도 앱으로만 제공되고 실질적으로 시각장애인이 지팡이와 같이 길을 직접 안내해주는 것은 상용화되어있지 않다. 컨셉디자인에서도 여러 가지 하드웨어가 많이 있어 무게도 무겁고 끌고 다녀야 한다. 우리는 목에 걸고 다니면서 캠을 이용하여 휴대성도 편하고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되고 시각장애인 보호자도 동행할 필요없이 집에서 핸드폰으로 현재 시각장애인의 위치 캠으로 본 정보 등을 같이 볼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개발할 것이다.
(2) 개요
대상을 시각 장애인으로 하여 캠을 목걸이에 달고 다니면서, 장애물 검출을 하도록 한다. GPS,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위치 정보를 전송 가능 하게 하고, 장애물을 검출한 정보를 블루투스를 통해 이어폰으로 장애물을 회피할 수 있도록 음성으로 정보를 주도록 한다.
(3) 사용 할 기술
- GPS 등을 이용하여 시각장애인의 현재 위치 및 주변 건물의 정보를 획득하여 청각으로 전달하는 기능
- OPEN CV를 통한 장애물 검출 및 음성 전달
시각 장애인 보행안내.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