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6회 3.1절 행사가 뜨거웠습니다.

[광복회경기도시흥시지회]

광복회시흥시지회 3월 1일 시청 늠내홀에서 제 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민중의 함성, 독립을 외치다'를 주제로 대형 현수막이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였습니다. 

윤 아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김시영 밴드, 시립전통예술단,   독일에서 온 해금 앙상블 K-YUL(케이율)단원들이 멋진 식전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어 내빈소개, 개식선언,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기념사, 인사말씀, 독립선언서 낭독, 그날을 기억하며 3.1절 노래제창 및 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1시간 내로 마무리가 됐다.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채열희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인열 시의장, 문정복 국회의원, 국민의힘,시흥 갑·을(정필재·김윤식) 당협위원장 대거 시·도의원, 오태근 광복회 시흥지회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관내 보훈단체장, 기관·유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첫줄 오른쪽부터 채열희 교육장님, 오태근 회장님, 임병택 시장님, 오인열 시의회장님, 문정복 국회의원님

안학준 선생님께서 광복회시흥시지회 경과보고 하십니다.

 오태근 광복회시흥시지회장님의 인사말씀을 하십니다.

임병택 시흥시장님이 기념사를 하십니다.

광복회시흥시지회 회원분들과 임병택 시장님 기념사진입니다.

청년대표 3명의 독립선언서 낭독

장영수 회원님의 만세삼창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0여 명을 참석해 주셔서,   미래세대와 함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후 시청 지하 1층으로 이동하여  시흥시에서 마련해 주신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