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채홍정]

수수께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때는 : 잠을 잘 때

한 번 웃으면 영원히 웃는 것은 : 사진

깨뜨리고 칭찬 받는 것은 : 신기록

자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은 : 우선 두 눈을 감는 일

여자가 혼자 살면 : 만고강산

남자가 혼자 살면 : 적막강산

마음도 맞고 밤도 좋은 배우자 만나 살면 : 금수강산

마음은 안 맞아도 밤에 좋은 배우자랑 살면 : 행복강산

마음에 안 맞는 배우자랑 살면 : 칠흑강산

배우자도 멋지고 애인까지 있으면 : 화려강산

남동생의 반대말은 : 내 동생

공은 공인데 발로 차지 못하는 공은 : 허공

강은 강인데 누구나 사용하는 강은 : 요강

소변과 대변이 먼저 나오는 것은 : 급한 것부터

세상에서 빨리 먹는 떡은 : 헐레벌떡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색은 : 질색

새우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 대하드라마

세 사람만 탈 수 있는 차는? (인삼차: 人三車)

세상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  부귀영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왕은 : 최저임금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은 나무는 : 은행나무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 열바다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과일은 : 천도복숭아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 눈꺼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닥)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숫자는 : 십구만(1900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개는 : 무지개,

세상에서 가장 야한 닭은? (홀닥)

세상에서 가장 원통한 도형은 : 원통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게는 : 애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비빔밥은 : 산채비빔밥

세상에서 가장 잘 자는 사람은 : 이미자

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썰렁해

세상에서 가장 큰 컵은 : 월드컵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미용실 이름은?　　: 버르장머리 

세상에서 빨리 먹는 떡은 : 헐레벌떡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똥집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추잡스럽기 짝이 없는 개는?　 : 꼴불견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새 이름은 : 하버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집은? 닭똥집

세상에서 제일 예쁜 풀은 : 부티풀

세상에서 제일 큰 코는? (멕시코)

퀴즈 온 코리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 퀴즈 문제임)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 올레길

경주 다보탑에 등장하는 동물은 : 사자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아닌 것은 무엇 : 싸리비

강원도 올챙이국수의 재료는 : 옥수수

부산 시민이 응원할 때 많이 부르는 노래는 : 부산 갈매기

백제금동향로는 무슨 무늬로 되어 있는지 : 연꽃

배가 고프거나 속이 거북하거나 할 때 뱃속이 잇따라 끓는 소리 : 꼬르륵꼬르륵

구식 결혼식에 신부가 머리에 써는 것은 : 족두리,

돌잔치에 돌잡이가 제일 먼저 실타래를 잡았다면 실은 무엇을 뜻 하는가 : 수명

용빼는 재주 : 아주 뛰어난 재주, 제 아무리, ‘용빼는 재주’의 ‘용’은 전설상의 동물인 용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고, 새로 돋은 사슴의 연한 뿔을 가리키는 녹용의 준말이다. 살아 있는 사슴의 머리에서 이 녹용을 뺄 때는 날랜 솜씨와 묘한 방법이 동원되어야 하는데 그런 기술을 일러 ‘용빼는 재주’라 한 것이다. ‘용빼는 재주’, ‘용빼는 재간’ 등으로 널리 쓰이는 이 말은 남다르게 큰 힘을 쓰거나 큰 재주를 지니고 있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 제 아무리 용빼는 재주가 있더라도 이번 일은 어려울 걸.

치가 떨리다 : (사람이 어떤 일에) 몹시 분하거나 지긋지긋하여 화가 나다. ‘치齒’는 ‘이’, ‘이빨’을 가리키는 한자어이다. ‘떨리다’는 ‘떨다’의 피동, 즉 ‘떨림을 당하다’이다. 온몸이 떨리다 못해 이마저 흔들릴 정도라는 말이다. 즉, ‘어떤 일에 몹시 분노하거나 지긋지긋하여 몸서리가 나다’를 나타낸다. (비)이(가) 떨리다. 예) 노인은 쌀 반 되를 내놓으면서도 그것이 아까워서 치를 떨었다.

어기영차 : (감)여러 사람이 힘을 하나로 모을 때 함께 내는 말. (비)어기여차,

치미鴟尾 : [건축] 전각(殿閣)이나 문루(門樓) 등 전통 건물의 용마루 양쪽 끝머리에 얹는 기 와. (비)망새, 취두(鷲頭),취와(鷲瓦),치문(鴟吻) 鴟 솔개치

추임새 : [음악] 판소리꾼이 창(唱)을 할 때, 흥을 돋우기 위해 고수가 장단을 치면서 ‘좋다’, ‘좋지’, ‘얼씨구’, ‘으이’ 따위의 삽입하는 소리. (비)보비유, 조흥사(助興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