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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전초등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이 학섭 30
검봉산(劍峰山) 530m 봉화산 (烽火山) 520m
산행지 : 검봉산 , 봉화산
산행일시 : 2010 .12 .19
함께 하는이 : 나 홀로
교통경로 :성남서 (302번스) ㅡ왕십리역 ㅡ청량리역 (전철환승 ) ㅡ강촌역
(청량리~강촌역 통일호 열차 이번이 강촌가는미지막 열차여행)
산행코스및시간 :청량리역 (07 :02분 인터넷예약) ㅡ 강촌역(08:40분) ㅡ
강촌역주변 사진및식사 (09:40) ㅡ강선사 (09 :40) ㅡ경내구경및산행준비(10:00)
강선봉 ㅡ 검봉산 ㅡ 검봉산 헬기장 (12:10) ㅡ점심 ㅡ문배마을 안부 (13:30분)
ㅡ감마봉 (14:30분) ㅡ봉화산 (15:20분)ㅡ문배마을 (16:10) ㅡ구곡폭포(16:50) ㅡ
구곡폭포 조망 ㅡ구곡폭포주차장 (17:50분 춘천행 시내버스 50번) ㅡ춘천 시외버스터미널
(18:20분) ㅡ강변시외버스 터미널(20:00 <1 :10분>) ㅡ 전철이용 성남
산행시간: 10:00~17:30 (7시간 30분 식사및휴식 포함)
구곡 폭포에서 춘천행 시내버스는 50번은 시외버스 터미널을 가지안음
50ㅡ1번은 시외버스 터미널을 이용 할수 있음
이번 산행은 무궁화열차가 청량리에서 남춘천구간 즉 경춘선이 2010 .12.20부로
마지막으로 운행하고 2010 .12 .21 부터 복선화된 전철이 운행되며 몇개의 역이 이전및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전철로 운해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남기는데
나도 산행을 경춘선 마지막 열차 여행을 하고 추억을 남기려고 ....
검봉산 530m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강촌리에 위치한산이다
검봉산은 칼을 세워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칼봉 또는 검봉 이라 한다.
주위의 경관이 아름다워 사계절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강촌역 뒤 강선사로 오르면 첫번째 봉우리에서 우로는 의암호가 보이고 좌로는
경기도와 경계 지점인 도계휴게소와 강촌 휴게소가 보인다
아득하게 보이는 발아래 경치를 감상한뒤 능선으를 따라 2~3 시간정도 산행을 하다보면
아홉개의 구비를 돌아 보이는 구곡정 나타나고 조금더 올라가면 50 미터높이의 구곡폭포 에서
여름에는 물안개를 일으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이며 겨울철에는 빙벽 오르기 연습을
하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장소 이기도 하다
입산통제구간 과 날짜가 있으니 착오 없기 바람니다
2월 15일 ~5월15일 관리소 :033 ㅡ261ㅡ0088 구곡폭포 관리소 :033ㅡ250ㅡ3569
등산코스및 시간
강촌역 ㅡ강선사 ㅡ강선봉 ㅡ검봉산 ㅡ문배마을 ㅡ구곡폭포 ㅡ구곡포포 관리사무소
거리 : 6.7KM 시간 :3시간 5분
강촌역 ㅡ강선사 ㅡ검봉산 ㅡ산불 감시카메라 ㅡ 감마봉 ㅡ 봉화산 ㅡ헬기장 ㅡ전철 강촌신역사 거리 :12.0KM 시간 :4시간 55분
거리와 시간은 조금 다를수 있읍니다
봉화산 520m
조선시대에 봉화를 피웠던 봉수대가 정상에 있어서 봉화산 이라한다
현재는 흔적은 없고 터만 넓게 남아 있다
구곡 폭포는 아홉굽이의 협곡을 돌아돌아 들어 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라고도 하고
또옛날 어떤 도사가 이곳에 오다가 아홉개의 고개를 넘어 도착한곳에 폭포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라고도 한다 .최근에는 봉화산 진입로 까지 입도가 개발되어 자전거 하이킹 코스로좋아 많은 사람이 찾기도 한다.
등산코스및시간
* 강촌역 ㅡ창촌중학교 ㅡ240봉 (남쪽) ㅡ261봉(남서쪽) ㅡ500(직진) ㅡ봉화산 ㅡ문배마을 ㅡ
구곡폭포 ㅡ 구곡폭포 주차장 거리 : 9.5KM 시간: 4시간
* 구곡폭폭 주차장 ㅡ 구곡폭포 ㅡ야영장 ㅡ문배마을 ㅡ봉화산 ㅡ 능선길 ㅡ 구고폭포주차장
거리 : 6.5KM 시간 : 2시간 30분
*검봉산종주 ~ 백양리 들머리 ㅡ오양골 ㅡ 검봉산 ㅡ 문배마을 봉화산정상까지
시간 :4시간
봉화산 정상에서 북서쪽 명지산 (1267m ) 화악산 (1468m) 북동쪽 강건너 삼악산 (654m)와 문배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구곡폭포는 유료 요금 :1600 원 지역 시민경우 50% 활인 단 신분증 지참시만
강촌역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강촌리 88ㅡ2번지
강촌역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경춘선의 한 역이다
주변에 강촌 유원지 , 검봉산 ,봉화산 ,삼악산 ,등이 있고 주변에 밀집됀 팬션과위락
시설이 있어 주로 수도권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되어 대성리와 함께 이용 인구가 년간 100 만이 넘을 정도로 많은 편이다.
1939년 7월 25일 개통시만 해도 역원 무 배치의 역사조차없는 이름 뿐인 역이었다.
당시만해도 원목등 화물을 나르는데 이용 하였다 .
주변의 수려한 강산과 더불어 꾸준한 관광수요 증가로 1961년 7월 31일 역무원을 배치하고 간이역으로 승격한후 1978년 12월 1일 현위치에 역사신축 준공하였고 긴 세월을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모하며 한국 철도공사는 2008년 8월2일을 준하여 그린피티 문화의
합법화 지역 선언으로 역사 내외부에 그린피티 자유 창작 활동을 승인하여 거리 예술을 후원하고 한걸음 나아가 대중의 문화체험을확대 하였다
경춘선 열차는 2010년 12월 20일 청량리발 남춘천행 22시03분 1837호 무궁화 열차와
남춘천발 청량리행 21시00분 1838호 무궁화 열차를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경춘선 거리는 :92.8KM 이고 시간은 약 2시간 소요 됐다
광역 전철 운행에따라 복선전철로 일부 노선및역사를 신설 이전 하고 기존 노선및역사를 리모델링 하여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경춘선전철
거리 :81.367KM 소요시간 :79분 12~20분간격 상봉~춘천 총 17소역
* 상봉~ 춘천 일반 :78회 급행 :41회 *상봉 ~평내호평 :15회 * 평내호평 ~ 춘천 3회 총운행횟수 :137회
상봉~춘천 05:10분~23:00분 상봉 ~평내호평 막차 : 23:50분
춘천 ~상봉 05;10분~23:00분 춘천~ 평내호평 막차 : 23:20분
공요일 , 일요일 첫차 05;40분 일반과 급행이 있으니 갈역을 확인 하세요
상봉 ~ 춘천요금 :2500원 교통카드시
추억을 남기려고 일요일 늦잠을 마다하고 새벽에 버스를 타고 열차를 환승하여
청량리 기차역에서 경춘선 열차를 타러 감니다(06 :40분)
청량리역내부 경춘선 타러가는 길목에 쉼의 장소에 알락함을 느끼고 감니다
내가 타고갈 청량리발 남춘천행 경춘선7429 열차가 추억을 남기려 가는
모든이를 기다리네요 시간은 10 여분 남았어요
열차를 타기전에 인증샷을 남기고 이제 열차를 타러 감니다
조금 있으면 열차가 떠나거든요
열차 내부에 사람들이 한명씩 한명씩 타고 추억을 남길 마음에 들떠 있네요
추억을 남기려 가는 기차표가 인터넷의 발달로 컴프터 발매를 하여 감니다
I .T 강국담게 표를 검사를 하지 않고도 열차 타려는 출입구만 지나면 인식이
된담니다
가평을 지나 강을 건너면서 두개의 다리를 열차에서 한장 이젠 강을 좌로 놓고 기차는 신나게 달림니다.
기차를 타고 강촌역에 내려서 이제부터 강촌역을 남기려 함니다
열차에서 내려 강촌역의 이정표와 한강을 바라보고 .....
타고온 열차는 남춘천을 향해 다려감니다 내가탄 마지막 경춘선 열차 임니다
강촌역 구내에 2008년 그린피티 문화로 역 한쪽면을 장식 함니다
강촌역이 반 터널식 구조여서 승강장 입구쪽이 한강이 훤히 내려다 볼수있고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승강장 입구쪽도 그린피티 문화를 하였는데 2%로 부족한가 다녀간
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사연을 더 보테어놨내요
역 내부에 글씨를쓰거나 그림을 그릴수있는 여기저기 공간을 다 메웠고 강건너
삼악산이 뒤에서 버티고 있어요 우측 하단 청색 육교를 건너면 삼악산 등산로
입구 람니다
그림을 유심히 보세요 글자가 그림으로 .....
그림의 손가락이 나를 가리키나 강촌역 인증 샷 이지요
덧글이 필요 없지요 .......
역 강쪽이 낭떨어지여서 팬스를 쳐놓았는데 어느 누구가 쇠통을 메달기 시작하여
200 여개가 넘을 만큼 달려 있지요 아직 못 메달은 분은 다음 기회에 이용해 주세요
뒤에는 물래 방아인데 겨울인 관계로 모형만 있지요
역이 2010 ,12 .21부로 열차가 다니지않고 이전하여 전철로 다니며 이곳은 다시 태어 나겠지요 열차가 다니는 날까지 시간표 임니다
예인 이라는 카페에서 1984년 출렁다리 철거한 교각을 이용해서 우리들의 모든이를 위해 작품을 만들어 놨어요 중간에 달린종은 우리 초등학교시절 종소리처럼 울림니다
춘천 방향의 교각위의 철로 수많은 사연이 남았으라라 생각 됨니다
여느 시골의 간이역과 다름없는 강촌역의 내부에 아직은 손님을 기다림니다
강촌역의 외부 모습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
강촌 이라는 선명하게 역임을 알리는글과역 앞은 카페와 음식점 들이 ......
강 건너 육교에서 강촌역과 뒷산 암봉을 한컷 ....
강촌역 밑으로 백양리 방향의 강변 도로와 한강 임니다
남춘천 방향으로 달리는 기차 겨울에 눈이 기차의 쓸쓸함을 덜어 주네요
강촌대교 항강을 가로질러 노여서 많은 사람들이용 하고 바로위에 또 공사중 이네요
그전은 바로밑에 출렁다리를 이용 했지요
좌측은 경춘가도이고 우측은 경춘서 열차가 다니는 철로지요
한강이 겨울 이어서 물은 맑고 수량은 적네요
추억의 강촌역을 뒤로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난뒤 오늘 산행을 시작할 들머리 지요 강촌역에서 5분 거리 ...
강건너 삼악산을 당겨서 한번 찍고 감니다 .
몇해전에 들렸던 강선사 절을들려 오늘 산행의 무탈함을 빌지요
어느 사찰보다 적은 암자정도의 절이지만 부처님의 진실 사리를 모시고 있는 절에 스님이 불경을 외우고 계시는데 추위가 추위 인지라 범당밖에 비닐로 바람 막이를 했군요
부처님의 진실 사리를 봉안한 부도 탑이지요
이곳도 개발의 바람이 불어서 바로 앞까지 개발이 시작 되네요
열차의 강촌역은 역사속 우리들추억으로 사라지고 이제 전철 강촌역이 새롭게
태어 났군요 강선봉에서 당겨서 한샷 남김니다.
강선봉 근처 바위의 소나무사이로 강촌역사와 푸르른 강물을 ....
강선봉은 조그마한 암봉으로 되어있고 산행로는 로프가 잘 설치되어 있지만
아직 정상석은 없네요
강선봉에서 백양리쪽 한강을 나무와 나무 사이로 내려다보니 ......
몇일전 내리는 눈이 사람들이 밟아서 정상석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지요
2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