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온 후,
렌트 구하고 어쩌고 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덕분에 외식도 너무....
우선 채스우드에서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남편 친구가 소개해준 태국 음식점이에요!!
이름따위...외우지않... ㅋㅋ
채스우드 쇼핑센터 중간에 있는데요!
여러 음식을 시켜서
나눠 먹었어요!
팟타이, 똠양 그리고 쏨...으로시작하는..
샐러드 ㅜㅠ 넘 맛난데 ..
이름이 넘 어려워요 ㅜㅠ
그리고 꼬치들 ㅋㅋ
똠양을 시키면, 라이스를 따로 시켜야하는데요
스티키 라이스 시켰는데,
귀여운 통에..비닐에 담겨 오더라구요!?
환경 호르몬 걱정에 비닐에 뜨건음식을
담지 않는데..문화이니 뭐~ ㅋㅋ
그리곤,
이스트우드로 넘어왔어요.
저흰 이스트우드에 살게됐구요 ㅋㅋ
꽤나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Mr.Stonepot.!!
도대체 뭘 시켜야..
야무지게.시켰다고 할지..고민고민하다가,
옆 테이블에 물어봤어요 ㅋㅋ
(원래 이런성격 아님...)
볶음밥 시켰더니.저렇게 신기하게..
은박지 푸르기 전에 접시에 불을 한번 붙여주더라구요 ㅋ
불이 꺼지면 은박지.열기!!
그리고 저 영롱한...
홍시가 들었을것같은 음식은,
놀랍게도 두부!!
해물과 같이.들어있는데요,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전 역시..누들..
정말 호주와서 온갖 누들만
매일 먹고있어요 ㅋㅋ
심지어 오늘은 라면 ㅎㅎㅎ
여튼!!
그리고 만두도 시켰는데..
여기 진짜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만두는 주문 받는 즉시 오픈키친에서 바로 만들어서
쪄서 주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음식보다 늦게나왔어요 ㅋㅋ
맛있으니.굳굳
남은 음식은 가져갈수 있게
컨테이너가 준비되어있어서,
만두를 집에.가져와서 먹었는데..
식어도 맛나도라구요!? 🙃
가격이 신기하게..
몇일전 2명에서 일본라멘집 가서 먹은
라면2개 + 타코후리카케?? 뭐 그런거랑
비슷하더라구요 ㅋㅋ
강추해요.
*줄이 길 수도 있으니 점심시간은 조금
피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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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주에 온 후, 외식만 몇번째!!|작성자 Lydia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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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저의 일상 모습과, 10년 이상의 영어권나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더 쉽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리디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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