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청봉요에 방문해서 점찍어 놓았던 다관을 어제 입양해 왔습니다.
청봉요는 1대 장창환, 2대 장영길을 거쳐 3대 장기덕으로 이어오고 있는 도자기 가문이고
청봉3대 장기덕님은 작년에 도예학박사를 취득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한국도자기업계를 이끌어갈 도예가입니다.
다관의 형상에 거북3마리는 아버지인 2대 장영길선생의 설명에 의하면 청봉3대를 표현한 작품.
일명 청봉3대 거북다관,
"무주펜션다다" 내 "갤러리다다"에 진열할 작품입니다.
다시한번 감상하세요.
다다펜션 설계도 이번달로 끝내고, 3월에는 작업들어갑니다.
첫댓글 편집 다시하시죠..
사진은 어디 숨기고..맹탕..ㅋㅋ.
네이버에서 가져왔더니~
펜션에 어울리겠습니다..
거친듯 섬세함...
우리민족의 젓가락 문화가 만들어낸
우리민족만의 내공인듯...ㅎㅎ..
이 다관으로 차 마시면 무병 장수할듯...
그럼 나한테 꼭 핑요한 다관이네
3대가 무병장수 한답니다...ㅎㅎ.
갤러리다다로 보러갈겁니다
참 멋집니다^^
1년은 기달려야 합니다...ㅎㅎ.
거북다관에 차를 마시면 장수하겠지요
그럼요.
거북이가 장수를 의미하는데
무병장수 합니다...ㅎㅎ.
거북이 다관은 이 방석이 어울릴듯
한네요..
밑면..
멋지네요.
아무거나 올려 놓아도 어울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