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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정원 락가든,록가든:암석가든,바위정원
나무비 추천 0 조회 531 15.11.09 12:33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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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9 12:47

    첫댓글 우와 ~~~~~
    돌담에 응용해야겟어요
    비님댁도 아주아주~ 긋입니다

  • 작성자 15.11.09 12:53

    저두 석정님네 올라가는 돌담 생각이 났었는데~~
    저희집은 넘 인위적인것처럼 느껴져서 고민이예요:(
    큰 바위같은 돌이 좀 있었음 좋겠는데 어디가서 이고 올 수도 없고,ㅋㅋ
    석정님네는 게단식이라 잘 가꾸심 이쁠거 같아요^-^

  • 15.11.09 13:46

    사진으로만 봐도 탄성이 절로...
    다 갖고 싶고 , 우리 안빈 낙도도 저리 만들어 보고 싶은데 돌이 없네요.
    바위 덩어리는 20여개 있는데 같이 어울릴만한 돌덩어리는과수원 축대 쌓는데 다 써버렸고...
    아무리 머릴 굴려도 답이 안나오네요.
    과수원 축대 헐어버릴까?

  • 작성자 15.11.09 14:07

    제가 보기엔 안빈낙도 암석정원이 젤 멋지네요~!!!
    돌덩이 몇 십개 군데군데 있음 더 멋지겠는데 머리 좀 굴려 보시어요^-^

    스티커
  • 15.11.09 14:12

    @나무비 자연석 돌덩이 어마무지 (대략 가로세로높이 각 1m 이상)하게 큰거 20여개 따로 빼 놨는데 도무지.어울릴것 같지가 않네요.
    저걸 확 헐어가지고 정원에 암석 정원으로
    쓰고 깬돌 사다가 축대를 다시 쌓던가.
    나중에 와서 보심 알겠지만 과수원 축대로 쓰기엔 아까버라.ㅎ

  • 작성자 15.11.09 14:24

    @해남 박농부 ㅋㅋ 골머리 아프게 해드린건 아닌지...
    큰돌은 땅에 반쯤씩 묻으면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나중에 과수원축대로 쓰시기에 아까운 돌들 몽타쥬도 올려주시어요,궁금해요^-^

  • 15.11.09 14:50

    @나무비 1년전에 토목공사해 놓고 찍은건데 아직 그자리에 있답니다.
    어디 둘데가 없어 울타리 처럼 세워 놓은거예요.

  • 작성자 15.11.09 15:01

    @해남 박농부 너무 멋지고 탐나는 돌들입니다!!
    앞쪽이나 뒤쪽 사이사이에 어울리는 꽃들 심음 정말 예쁠듯~~
    다시 봐도 봐도 멋진 안빈낙도 풍경입니다.
    꽃 없이도 저리 멋진데 꽃으로 채워지면 환상일듯 싶네요~~

    스티커
  • 15.11.09 15:10

    @나무비 언제 꼭 오셔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저 돌들은 며칠후 포크레인을.이용해서
    새로조성한 아랫쪽 꽃밭으로 이동합니다.
    이번 공사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포크레인 진입이 불가능해질것 같네요.

    (저 혼자만의 끙끙가리는 궁리 보다는 선배.제현들의 경험어린 아이디어를 청합니다. )

  • 작성자 15.11.09 15:28

    @해남 박농부 저두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뵙고 싶은 안빈낙도,박농부님이네요~
    가르침은 제가 받아야할듯^-^
    우야당간 화이팅이예요~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궁금궁금~~

    스티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09 14:12

  • 15.11.09 14:17

    저도 정원 군데군데 돌맹이 놓고 싶어하였지요..
    나무와 꽃만 가지고는 밋밋함을 지울 수가 없어서..
    그런데~~~ 그 무거운 돌을 어떻게 날라오나???
    장비를 이용하기도 마땅찮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걸 보니 공감의 물결이 확~~

  • 작성자 15.11.09 14:27

    저두 요즘 이층서 내려다봄서 저기에 큰 돌멩이 몇 개 있음 좋겠는데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말씀처럼 장비 들일 환경도 안되고 돌 구하기도 힘들거같고^-^"
    찌찌뽕이라 반갑습니다*^-------^*

    스티커
  • 15.11.09 16:31

    저도 시골살이하면서 돌이 좋아졌는데
    돌을 구할곳이 없네요 ㅎ
    징그럽게 많은 돌무더기 보다
    심플한 모습이 맘에 들어요 ~,^

  • 작성자 15.11.09 16:41

    저두 심플한게 좋은데 어쩌다보니 제 꽃 밭에도 징그럽게 많은 돌^,^""ㅋㅋ
    좀 큰 돌이 있었음 좋겠는데 저두 구할 방법이 없네요~~
    다들 비슷한 마음으로 살아가나 봅니다^-^

  • 15.11.09 17:47

    우와 저기저정원이 비님댁이라고요
    저리 가꿔놓으시려면 무하정 수고를 하셨을것같습니다 너무 잘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큰바위 사고 파는 곳이 있든데 비님계신곳엔 없으신가봅니다
    화려한 정원에 잘 딩굴러 보기에 즐거웠습니다비님^^

  • 작성자 15.11.09 18:00

    헐!
    아닌디유~ㅋㅋ
    이 집,저 집 남의 집 모아다 집합시킨 거여요^.^"
    돈 주고 사는것 까지는 생각이 없고 밭에서나오는 돌이나 주워올수 있는 돌로 어찌해보구 있습니당~~

    스티커
  • 15.11.10 00:19

    바윗돌 정원에 놓고 뭐하게요?
    엉뚱한 욕심내시지말고, 지금 주워다놓은 잔돌들이나 활용 잘 하세요. 예쁘게 멋지게 잘만 해놓으셨더구먼요. 강바닥 큰돌 욕심내다 자칫 ㄱㅁ님짝날까 저어스럽습니다.

  • 작성자 15.11.09 18:25

    참 이상한게 한밭죽님 이런 싸한 말씀 들으면 속이 시원해지는게 중독됐나봐요~ㅋㅋ
    자연스럽게 큰 돌도 중간중간 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맘이 지금은 사그라드네요,언제 또 부풀어 오를지 모르겠지만^.^"
    저두 국모님이랑 가빈님 다치신거 보구 조심해야겠단 생각은? 머리속에 탑재시켰어요~
    한밭죽님도 조심조심~~

    스티커
  • 15.11.09 19:03

    @나무비 치과병원에서 주최하눈 음악회에 왔는데 졸지나 않을는지. 지난밤에 잠을 설쳐서. 박미경 김승진 박주희 유지희 등등 7명 출연한다는데 전번보다는 조금 덜 비싼 가수들 같네요.

  • 작성자 15.11.09 19:17

    @한밭죽 먼 행사가 끝도 없이 이어진대요?
    김승진 어렸을때 되게 좋아했었는데^-^
    스잔 찬바람이 부는데~~~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조시지 마시고 즐기고 오세요~!!

    스티커
  • 15.11.10 00:26

    @나무비 행사? 거의 매일 뭔가가 있어요.
    이번 달 아직 빈날 24 25 27 30 해서 4일은 비어 있네요.
    그것도 뭔가가 채워지겠죠. 언제 농사짓냐?!!! 휴~~~.
    (5 6 9 10 행사는 주최자가 내 이름인데, 코빼기도 안 내밀었습니다. 욕 되게 했겠지요.)

  • 작성자 15.11.10 07:27

    @한밭죽 알고보니 행사의 제왕이셨네요~
    한밭죽님,동네 유지신가 봅니다^-^
    코빼기도 안내미신 축제는 더 성황리에 끝난거 아녜요?ㅋㅋ
    저리 바쁘게 사시니 금년 농사 망치셨지요~~
    내년엔 행사를 줄이셔야 대풍^,^

    스티커
  • 15.11.09 20:33

    엄청나네요 너무 멋진 정원들입니다.^^

  • 작성자 15.11.09 21:21

    저두 부럽부럽~
    언젠간 제 정원도^.^"

  • 15.11.09 21:36

    ㅎ 어디선가 본 듯한 이 모습~~~
    맞네요. 나무비님댁 정원 모습이 꽃, 꽃, 꽃~~~ 돌돌돌...
    몇 년 후의 나무비님댁 모습을 미리 이리 옮겨놓으셨네요.
    감은 어찌 다 따셨나요?
    오늘 전 열라 열심 일했어요. 오늘 3탕 뛰었네요. 아이들과의 이쁜 전쟁~~~^.^

  • 작성자 15.11.09 22:36

    꽃꽃꽃돌돌돌인데 촌빨 날려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요^.^"
    하담님과 비교되게 하루종일 집안에서 뒹굴링뒹굴링~~~
    일하기가 싫으네요^^;;
    슬럼프 옴,ㅋㅋ
    므흣한 하루 보내셨으니 푸욱 쉬심서 굿나잇 되세요^-^

  • 15.11.09 23:01

    ㅎㅎ 아우... 이쁘당.. 저리정원만들면 참 좋겠넹...ㅎㅎ 돌도이쁘고 꽃도이쁘요..ㅎ

  • 작성자 15.11.09 23:19

    그러게요~
    꽃과 돌은 다들 탐내시는거 같아요^-^

  • 여기가 나무비님댁?

  • 15.11.10 00:29

    8년 후 쯤 저렇게 만들고 싶으시대요.
    강에서 큰돌 파오려면 그정도 걸리겠죠?

  • 작성자 15.11.10 07:31

    한밭죽님 말씀 들으셨죵?
    강에서 큰돌 구하려면 그쯤 걸릴거예요~ㅋㅋ
    지난주에 꽃개미취 씨앗을 우체통에 넣어 두었는데 어제야 들고 가셨어요^^;;
    이번주에는 들어갈거예요,늦어서 죄송합니당~~~

  • 15.11.25 13:23

    저 이번 주 토요일 일 저지릅니다.
    포크레인 1대에 인부 3명 예약.
    바윗덩어리 10개와 중형돌 20여개로 무조건 질르고 봅니다.
    이 모든 사건의 책임은 나무비님이 지셔야 합니다.
    조용히 사는 사람 심장을 후벼파는 사진을 올려서 사나이 잔잔한 가슴에 사정없이 불을 댕겨불었응게
    어떻게 해서든 책임 지셔야 함.

  • 작성자 15.11.25 13:31

    불을 제가 잘 붙인듯 하여 뿌듯한걸요!ㅋㅋ
    안빈낙도엔 암석가든이 정말 잘 어울릴거 같아요~
    바다를 배경으로 우와,쥑이겠다!!!
    저는 꿈만 꾸다 말겠지만 과감히 저지르신 박농부님은 멋진 암석가든을 품으실듯!!
    안전하게 작업하시고요~~~
    멋지게 되면 제가 책임질 일이 아니고 포상받을 일임!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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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25 13:51

  • 이런 글들을 왜 이제야 보게되냐구요?ㅠ

  • 작성자 16.04.01 09:26

    저도 가끔 옛 글 보다보면 자주 활동했을때 글인데도 처음 본다는^-^""

  • 16.05.20 23:16

    정원 가꾸시는 실력이 대단 하시네요 정말 멋집니다

  • 17.10.30 19:17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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