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게 한밭죽님 이런 싸한 말씀 들으면 속이 시원해지는게 중독됐나봐요~ㅋㅋ 자연스럽게 큰 돌도 중간중간 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맘이 지금은 사그라드네요,언제 또 부풀어 오를지 모르겠지만^.^" 저두 국모님이랑 가빈님 다치신거 보구 조심해야겠단 생각은? 머리속에 탑재시켰어요~ 한밭죽님도 조심조심~~
저 이번 주 토요일 일 저지릅니다. 포크레인 1대에 인부 3명 예약. 바윗덩어리 10개와 중형돌 20여개로 무조건 질르고 봅니다. 이 모든 사건의 책임은 나무비님이 지셔야 합니다. 조용히 사는 사람 심장을 후벼파는 사진을 올려서 사나이 잔잔한 가슴에 사정없이 불을 댕겨불었응게 어떻게 해서든 책임 지셔야 함.
불을 제가 잘 붙인듯 하여 뿌듯한걸요!ㅋㅋ 안빈낙도엔 암석가든이 정말 잘 어울릴거 같아요~ 바다를 배경으로 우와,쥑이겠다!!! 저는 꿈만 꾸다 말겠지만 과감히 저지르신 박농부님은 멋진 암석가든을 품으실듯!! 안전하게 작업하시고요~~~ 멋지게 되면 제가 책임질 일이 아니고 포상받을 일임!
첫댓글 우와 ~~~~~
돌담에 응용해야겟어요
비님댁도 아주아주~ 긋입니다
저두 석정님네 올라가는 돌담 생각이 났었는데~~
저희집은 넘 인위적인것처럼 느껴져서 고민이예요:(
큰 바위같은 돌이 좀 있었음 좋겠는데 어디가서 이고 올 수도 없고,ㅋㅋ
석정님네는 게단식이라 잘 가꾸심 이쁠거 같아요^-^
사진으로만 봐도 탄성이 절로...
다 갖고 싶고 , 우리 안빈 낙도도 저리 만들어 보고 싶은데 돌이 없네요.
바위 덩어리는 20여개 있는데 같이 어울릴만한 돌덩어리는과수원 축대 쌓는데 다 써버렸고...
아무리 머릴 굴려도 답이 안나오네요.
과수원 축대 헐어버릴까?
제가 보기엔 안빈낙도 암석정원이 젤 멋지네요~!!!
돌덩이 몇 십개 군데군데 있음 더 멋지겠는데 머리 좀 굴려 보시어요^-^
@나무비 자연석 돌덩이 어마무지 (대략 가로세로높이 각 1m 이상)하게 큰거 20여개 따로 빼 놨는데 도무지.어울릴것 같지가 않네요.
저걸 확 헐어가지고 정원에 암석 정원으로
쓰고 깬돌 사다가 축대를 다시 쌓던가.
나중에 와서 보심 알겠지만 과수원 축대로 쓰기엔 아까버라.ㅎ
@해남 박농부 ㅋㅋ 골머리 아프게 해드린건 아닌지...
큰돌은 땅에 반쯤씩 묻으면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나중에 과수원축대로 쓰시기에 아까운 돌들 몽타쥬도 올려주시어요,궁금해요^-^
@나무비 1년전에 토목공사해 놓고 찍은건데 아직 그자리에 있답니다.
어디 둘데가 없어 울타리 처럼 세워 놓은거예요.
@해남 박농부 너무 멋지고 탐나는 돌들입니다!!
앞쪽이나 뒤쪽 사이사이에 어울리는 꽃들 심음 정말 예쁠듯~~
다시 봐도 봐도 멋진 안빈낙도 풍경입니다.
꽃 없이도 저리 멋진데 꽃으로 채워지면 환상일듯 싶네요~~
@나무비 언제 꼭 오셔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저 돌들은 며칠후 포크레인을.이용해서
새로조성한 아랫쪽 꽃밭으로 이동합니다.
이번 공사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포크레인 진입이 불가능해질것 같네요.
(저 혼자만의 끙끙가리는 궁리 보다는 선배.제현들의 경험어린 아이디어를 청합니다. )
@해남 박농부 저두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뵙고 싶은 안빈낙도,박농부님이네요~
가르침은 제가 받아야할듯^-^
우야당간 화이팅이예요~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궁금궁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09 14:12
저도 정원 군데군데 돌맹이 놓고 싶어하였지요..
나무와 꽃만 가지고는 밋밋함을 지울 수가 없어서..
그런데~~~ 그 무거운 돌을 어떻게 날라오나???
장비를 이용하기도 마땅찮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걸 보니 공감의 물결이 확~~
저두 요즘 이층서 내려다봄서 저기에 큰 돌멩이 몇 개 있음 좋겠는데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말씀처럼 장비 들일 환경도 안되고 돌 구하기도 힘들거같고^-^"
찌찌뽕이라 반갑습니다*^-------^*
저도 시골살이하면서 돌이 좋아졌는데
돌을 구할곳이 없네요 ㅎ
징그럽게 많은 돌무더기 보다
심플한 모습이 맘에 들어요 ~,^
저두 심플한게 좋은데 어쩌다보니 제 꽃 밭에도 징그럽게 많은 돌^,^""ㅋㅋ
좀 큰 돌이 있었음 좋겠는데 저두 구할 방법이 없네요~~
다들 비슷한 마음으로 살아가나 봅니다^-^
우와 저기저정원이 비님댁이라고요
저리 가꿔놓으시려면 무하정 수고를 하셨을것같습니다 너무 잘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큰바위 사고 파는 곳이 있든데 비님계신곳엔 없으신가봅니다
화려한 정원에 잘 딩굴러 보기에 즐거웠습니다비님^^
헐!
아닌디유~ㅋㅋ
이 집,저 집 남의 집 모아다 집합시킨 거여요^.^"
돈 주고 사는것 까지는 생각이 없고 밭에서나오는 돌이나 주워올수 있는 돌로 어찌해보구 있습니당~~
바윗돌 정원에 놓고 뭐하게요?
엉뚱한 욕심내시지말고, 지금 주워다놓은 잔돌들이나 활용 잘 하세요. 예쁘게 멋지게 잘만 해놓으셨더구먼요. 강바닥 큰돌 욕심내다 자칫 ㄱㅁ님짝날까 저어스럽습니다.
참 이상한게 한밭죽님 이런 싸한 말씀 들으면 속이 시원해지는게 중독됐나봐요~ㅋㅋ
자연스럽게 큰 돌도 중간중간 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맘이 지금은 사그라드네요,언제 또 부풀어 오를지 모르겠지만^.^"
저두 국모님이랑 가빈님 다치신거 보구 조심해야겠단 생각은? 머리속에 탑재시켰어요~
한밭죽님도 조심조심~~
@나무비 치과병원에서 주최하눈 음악회에 왔는데 졸지나 않을는지. 지난밤에 잠을 설쳐서. 박미경 김승진 박주희 유지희 등등 7명 출연한다는데 전번보다는 조금 덜 비싼 가수들 같네요.
@한밭죽 먼 행사가 끝도 없이 이어진대요?
김승진 어렸을때 되게 좋아했었는데^-^
스잔 찬바람이 부는데~~~
스잔 땅거미가 지는데~~~
조시지 마시고 즐기고 오세요~!!
@나무비 행사? 거의 매일 뭔가가 있어요.
이번 달 아직 빈날 24 25 27 30 해서 4일은 비어 있네요.
그것도 뭔가가 채워지겠죠. 언제 농사짓냐?!!! 휴~~~.
(5 6 9 10 행사는 주최자가 내 이름인데, 코빼기도 안 내밀었습니다. 욕 되게 했겠지요.)
@한밭죽 알고보니 행사의 제왕이셨네요~
한밭죽님,동네 유지신가 봅니다^-^
코빼기도 안내미신 축제는 더 성황리에 끝난거 아녜요?ㅋㅋ
저리 바쁘게 사시니 금년 농사 망치셨지요~~
내년엔 행사를 줄이셔야 대풍^,^
엄청나네요 너무 멋진 정원들입니다.^^
저두 부럽부럽~
언젠간 제 정원도^.^"
맞네요. 나무비님댁 정원 모습이
몇 년 후의 나무비님댁 모습을 미리 이리 옮겨놓으셨네요.
감은 어찌 다 따셨나요
오늘 전 열라 열심 일했어요. 오늘 3탕 뛰었네요. 아이들과의 이쁜 전쟁
꽃꽃꽃돌돌돌인데 촌빨 날려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요^.^"
하담님과 비교되게 하루종일 집안에서 뒹굴링뒹굴링~~~
일하기가 싫으네요^^;;
슬럼프 옴,ㅋㅋ
므흣한 하루 보내셨으니 푸욱 쉬심서 굿나잇 되세요^-^
ㅎㅎ 아우... 이쁘당.. 저리정원만들면 참 좋겠넹...ㅎㅎ 돌도이쁘고 꽃도이쁘요..ㅎ
그러게요~
꽃과 돌은 다들 탐내시는거 같아요^-^
여기가 나무비님댁?
8년 후 쯤 저렇게 만들고 싶으시대요.
강에서 큰돌 파오려면 그정도 걸리겠죠?
한밭죽님 말씀 들으셨죵?
강에서 큰돌 구하려면 그쯤 걸릴거예요~ㅋㅋ
지난주에 꽃개미취 씨앗을 우체통에 넣어 두었는데 어제야 들고 가셨어요^^;;
이번주에는 들어갈거예요,늦어서 죄송합니당~~~
저 이번 주 토요일 일 저지릅니다.
포크레인 1대에 인부 3명 예약.
바윗덩어리 10개와 중형돌 20여개로 무조건 질르고 봅니다.
이 모든 사건의 책임은 나무비님이 지셔야 합니다.
조용히 사는 사람 심장을 후벼파는 사진을 올려서 사나이 잔잔한 가슴에 사정없이 불을 댕겨불었응게
어떻게 해서든 책임 지셔야 함.
불을 제가 잘 붙인듯 하여 뿌듯한걸요!ㅋㅋ
안빈낙도엔 암석가든이 정말 잘 어울릴거 같아요~
바다를 배경으로 우와,쥑이겠다!!!
저는 꿈만 꾸다 말겠지만 과감히 저지르신 박농부님은 멋진 암석가든을 품으실듯!!
안전하게 작업하시고요~~~
멋지게 되면 제가 책임질 일이 아니고 포상받을 일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25 13: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25 13:51
이런 글들을 왜 이제야 보게되냐구요?ㅠ
저도 가끔 옛 글 보다보면 자주 활동했을때 글인데도 처음 본다는^-^""
정원 가꾸시는 실력이 대단 하시네요 정말 멋집니다
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