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되지 않는 진화 과정들과 생물들의 기괴한 진화 역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 철저하게 사실로서 각인되어져 있다. 이 이론에 몇몇 다른 견해들도 있지만, 진화는 결코 의심되어지지 않고 수십 년을 내려왔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을 짜증나게 하는 과학적 발견들이 계속 이루어지면서, 진화론의 뻔지르르한 겉포장들은 하나 둘씩 뜯겨져 나가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예를 들어,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척추동물은 캄브리아기(Cambrian period) 이후 오랜 기간 뒤에 출현했다고 정규교육에서 가르쳐졌었다.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5억4천2백만 년 전에 시작)는 간단한 생명체가 최초로 등장한 시기라고 주장했었다. 척추를 가진 최초의 동물(물고기)이 진화로 만들어지는 데에는 수천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사실 두 진화론자는 잘 알려진 교과서에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었다 : “물고기는 오르도비스기(4억8천8백만년 전에 시작)에 출현했다....”[1]. 그러나 1999년에 물고기 화석이 중국 남부의 캄브리아기 초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2]
그 교과서를 쓴 저자는 몇 년 전 공룡/조류 진화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했었다. 어느 오후에 우리들 다수는 한 전문가에 의해서 인도되어지는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는 우리들이 서있는 이곳이 공룡시대의 환경이었는지를 우리들에게 물어보았다. 여러 사람들이 아니요 라고 대답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풀(grass)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진화론자들은 풀은 공룡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디즈니의 새로운 영화 ‘공룡(Dinosaur)’에 대한 내(Eschberger) 소견으로서, 그 영화에서 발견한 몇 가지 과학적 오류 중의 하나는 공룡 둥지들이 있던 땅에 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3]
그러나 2005년 보고는 다음과 같다 : “그 거대한 짐승들이 사라지고 난 후에 출현했다고 생각했었던 풀을 초식공룡들이 먹고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4]
또한 공룡 시대에 존재했던 포유류들은 작았고, 무시무시한 파충류들 사이에서 거의 살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왔었다. 진화론자들은 포유류들은 밤에만 곤충을 잡아먹는 뒤쥐 같은 식충동물(shrew-like insectivores) 이상의 어떠한 것도 없었다고 말했었다. 이러한 생각은 공룡을 잡아먹는 커다란 포유류가 최근에 발견되면서 완전히 뒤바뀌어졌다.[5]
공룡들이 수천만년 전에 멸종했다는 신화를 추방해버리기에 충분한 더욱 놀랍고 충격적인 발견 중 하나는 땅 속에 있던 공룡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된 사실이다.[6] 어떻게 공룡의 살점들이 부드러운 채로 7천만 년을 유지해올 수 있었단 말인가?
이러한 발견들은 진화론을 황폐화시킬 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들이 얼마 되지 않은 과거의 한 주간 동안에 창조되어졌다는 창조모델을 명백히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1. Ayala, F. J., and James W. Valentine. 1979. Evolving: The theory and processes of organic evolution. Benjamin Cummings Publ., CA: 366.
2. Shu, D-G. et al. 1999. Lower Cambrian vertebrates. Nature 402 (Nov. 4): 42. (See also Colbert, Edwin H. et al. 2001.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A history of the backboned animals through time. Wiley-Liss, Inc., NY: 5.)
3. Eschberger, Beverly. 2000. Grasses and grazers. Suite 101, July 7.http://www.suite101.com/print_article.cfm/paleontology/43299
4. CBC News. 2005. Grasses grew for dinosaur grazers. November 17. http://www.cbc.ca/story/science/national/2005/11/17/dino-grasses051117.html
5. Hecht, J. 2005. Large mammals once dined on dinosaurs. New Scientist.com, January 15. http://www.newscientist.com/channel/life/dinosaursmg18524824.400
6. Sherwin, F. 2005. The devastating issue of dinosaur tissue. Origins Column, ICR.org, June. http://www.icr.org/article/2033/
*Frank Sherwin is a zoologist and seminar speaker for ICR.
*이 글에 대한 관련 자료 및 진화론의 이야기와 충돌되는 최근 2년여 동안에 밝혀진 새로운 과학적 사실들의 일부를 아래 '관련자료링크'에 열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