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역 ~ 강선봉 ~ 검봉산 ~ 문배마을 ~구곡폭포관광지 ~ 강촌역
내가 쉬는날 사나이 2 박사장님과 둘이서 강촌역 검봉산을 산행하고 닭갈비 먹고 귀경
정면에 보이는 마을 뒤편으로 진행하여 강선봉으로 향한다.
구곡폭포 간판 뒤편 우측 마을로 간다.
위사진 녹색 철책의 우측 좋은길을 택해야 한다. 우리는 좌측으로 가는 바람에 강선봉 가는길이 많이 힘들었다.
빡세게 올라가야 해서 땀이 많이 났다.
강촌역에서 이곳까지 한시간 2분 걸렸다. 아래 이정표 길로 왔으면 최소 20분은 단축 되었을 텐데..
이유는 아까 녹색 철책 우측 좋은길을 따르지 않은 실책.
조망처에서 보는 북한강이 멋지다.
양지바른 곳에서 잠시 즐기는데 갑자기 바람이 차갑게 불어 오래지 않아 철수.
위 사진 난 처음에 검봉산 갔다가 백을 하여 6 5번 으로 하산하려 했는데 결국은 9 10 번으로 길게 탔다.
정상 아래쪽에서 간식을 다시 펼치고 다 먹고 옴.
문배마을.
지난번 구곡폭포 문배마을 왔을때 즐겼던 장소. 이제부터는 그냥 부지런히 하산.
하산하면서 구곡폭포는 원경으로만 감상.
강촌역 닭갈비는 휴업중이라 뒤편 남일 닭갈비로. 결론은 맛있었음.
오늘 강촌역에서 산행후 원점회귀의 통계는 위와 같음. 쉬는 시간은 빠졌고 순전히 걸을때의 시간만 표기됨.
첫댓글 거긴 숯불닭갈비가 아니군요
포근한 날씨속에 두분이서 오붓한산행 하셨내요
예 철판 닭갈비 인데 양도 많고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