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 외방2리주민 문화 탐방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2리(이장 이 영재)경로당 회장(오 세 원)은2024년10월21일(월) 후원: 경기도립 노인 전문 남양주 병원. 축 령 산 자연 휴양림 후원으로 주민 60여명을 모시고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과 고성군에 있는 사찰 건봉사를 관람하고 왔다.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식전을 이용해 배웅을 나오신 분들은 도의원 이 석 균. 시의원 박 윤옥. 면장 우 혜덕. 농협상임이사. 과장 이 진구. 경기도립 노인전문 남양주병원 직원. 축령산자연휴양림 직원. 이장 협의회장 박 춘희 사회단체장 등 다수가 오셔서 관광 잘하시고 맛있는 것 많이 잡수시고 무사히 귀가하시라고 했다.
수동면 인구는8.778명(6.30현재)이며 법정7개리에 행정24개리다. 이중 외방2리 인구는 350호 7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젊은이들은 대개. 도회지로 나가 살고 노인들이 대부분이다. 예전 같으면 매년 봄이면 한 번씩 탐방이나 견학을 했었는데. 코로나19가 발생하고 경제도 좋지 않고 해서 미뤄오다가 비로서 10월21에 다녀왔다.
전세버스2대를 임대하여 2대에 분승 잘 다녀오시라고 배웅을 받으며 마을회관에서 07:30에 출발 홍천휴개소에서 잠시 쉬어서 10:30분에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있는 미 천골 (옛날에 계곡물이 쌀뜨물 같다 해서 쌀미 자를 써서 미 천골 이라고 했단다)국립자연휴양림을 관람하고 13:30에 회정 식을 하였다. 15:30에 고성군에 있는 건봉사를 관람하고. 마지막 코스로 17:30 낙산사를 관람하고. 18:40에 홍천휴개소에서 가락국수로 석식을 하고 20시경에 무사히 귀가했다.
이날 수고하신 분들은 이장 이 영 재를 비롯해 마을 부녀회장 김 혜 경. 회원님들이 음식준비하고 어르신들 다칠세라 잘 보호해주셔서 무사히 관광을 마치고 귀가했다. 이장은 인사말에서 오랜만에 주민화합과 단합대회를 하게 되어서 감사했다고 했다. 이번 나들이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과 부녀회장 이하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명년에도 여건이 충족되면 관광을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