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27일(토) 낮12시 인천에서 고임회(6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오랫만에 귀국한 홍계선 동문을 40여년만에 만나 더욱 반갑고 유쾌한 모임이었습니다.
인천 석바위시장역 인근 유명 맛집<식객>에서 불고기정식으로 점심을 마친 일행은 인천대공원으로 이동하여 녹음 우거진 숲속에서 인천 거주 이국성회원이 준비해 준 과일과 음료를 들며 40년 넘은 묵은 이야기들로 오랫동안 담소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홍사민회원이 직접 농사 지은 탐스러운 앵두.





첫댓글 늠늠한 우리들의 행진,감히 누가 앞길을 막을손가 !!! 성호연 고임회회장과 인천으로 저희들을 모신 이국성회원께
감사를 드립니다.웬 시간이 빨리 가는지........
좀 더 시간이 있어으면 40년전의 우리들의 희비애락을 토로 할수 있을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