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한장 남은 달력처럼 내 처지도 닮은거 같아서 떠나는 님! 붙잡듯이 슬픈 눈망울로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아모르님께서 모임을 주선하시어, 요즘 시간도 있겠다! 참석했네요 ㆍ
우리는 누구나 외롭습니다 ㆍ
물론, 가족ᆢ친구 ᆢ이웃 다, 있지요ㆍ
그러나 본질적으로 인간은 혼자입니다ㆍ
어차피 같은 황혼열차를 탄 승객들끼리 만나서 허심탄회 하게 이야기 하고 인간의 정을 느낀다는건 참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ㆍ
저는 오늘 , 사람냄새 나는 진솔한 친구님들을 만나뵈어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ㆍ
모쪼록 건강들 하시어 금년 마무리 잘들 하시고 평안들 하시길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ㆍ
첫댓글 초희님 만나서 마음 한 조각 떼 주고 왔거든요 잘 받으셨죠?
자주 만나 정 블록쌓기 하입시당ㆍ
초희님 노래도 잘하시고 반가웠습니다
초희님 잘들어가셨지요~
같이 만나 술한잔 하고 노래방도 가고 참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반갑게 만나서 많은 이야기 나누며 지내시자구요~~^^
초희님 노래도 듣고
흐르는 세월의 강물에 같이 메마른 가슴 흠뻑 적시고
올것을....
부러웠어요....
담엔 찡겨 주셔요~~~
좋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첨 뵙는 자리
많으신 대화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약 관계로 노래방에
참석치 못하여 죄송해요
바쁘시드라도 내년
5일 뵙길 바랍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요
추운 날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초희님 기억속에 꼭 꼭 담고 돌아왔습니다
명랑 쾌활 최고 ~~~~ 반가웠습니다
초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밝은 얼굴에서 인간미가 느꺼져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초희님의 솔직담백한글 잘읽었습니다.
남은세월 해피하게 팟팅합시당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