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찰이벤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는 분은 아시고 모르는 분은 모르실 이 이벤트는
펜쇼 입장대기의 고됨을 날려드리고 약간의 즐거움(?)도 있는 그러한 이벤트입니다.
펜쇼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장부터 약 한 시간 정도는 입장객이 많아 줄을 오래 서야 합니다.
구경할 것도 많은데 줄 서다가 힘 빠져서 사려고 했던거 늦어서 못 사면 너무 슬프잖아요... 그러면 안 되잖아요...
명찰을 미리 만들어 오신 회원님은 입구에 있는 접수 스탭에게 만들어 온 명찰을 보여주시면
닉네임 확인 후 명찰 케이스에 명찰을 넣어드립니다.
그러면 바로 입장해서 펜쇼를 즐기시면 됩니다.
동행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동행분도 명찰을 만들어야 함께 입장이 되겠죠?
동행을 홀로 대기줄에 남겨두지 않을 수 있게 명찰을 만들어 오실 분 중에 동행이 있으신 분들은
동행하실 분의 명찰도 만들어주세요. 동행분의 명찰에는 "(본인 닉네임)의 동행" 이라고 잘 보이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자, 그러면 이벤트인데 뭘 어떻게 주느냐... 궁금하시죠?(궁금해 해주세요...)
본인이 만든 명찰 사진을 [펜쇼 이벤트] 말머리를 선택해 게시글로 작성해 주시면
댓글 단 사람이 많은 분 5분을 선정하여 경품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마감은 2023년 4월 21일 오후 7:59분까지입니다.
그 후에 작성된 게시글과 댓글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결과발표는 4월 21일 중에 있을 예정이니 펜쇼게시판 들러서 데스크 컨펌글들도 둘러보시면서 기다려주세요...
한 게시글에 달린 동일인의 댓글은 1표로 간주되며, 다른 글에도 중복 투표 가능합니다.
댓글도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스탭분들은 우선입장이지만 명찰이벤트 대상이 되니 스탭분들도 많이 응모해주세요!
경품은 이번 펜쇼에서 판매되는 일반판매용 배지입니다.
(아직 제작중이라 이미지로 공개합니다...)
혹시라도 배지가 탐나는 분들께서는 꼭 이벤트 참가하셔서 받아가시면 좋겠네요~
※이벤트 주의사항※
명찰 게시글을 올려놓고 만든 명찰을 안 가져오시거나,
오후 4시 30분까지 경품 수령하러 안 오시면 경품은 다음 순위의 분께 넘어가니
명찰 꼭 지참하시고 펜쇼 행사장에 오시면 오후 4시 30분까지 꼭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명찰의 크기는 가로 9cm, 세로 12cm로 해주시면 됩니다.
명찰케이스 안에 들어갈 수 있게 납작하게만 만드신다면 재료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꼭 들어가야 할 내용은 '본인의 닉네임'입니다.
닉네임이 잘 보이게 해주시는게 포인트에요.
제가 만든 명찰은 이렇습니다.
(저걸 만들 때만 해도... 제주도에는 벚꽃이 한창이었거든요...)
저는 이 명찰을 나만의 펜쇼 기념품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펜쇼 명칭과 회차도 적고,
스탭이기 때문에 스탭번호와 닉네임도 적어보았습니다.
스탭분들은 일반 참가자와 구분할 수 있도록 스탭임을 명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멋진 아이디어가 넘치는 명찰들이 올라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이벤트와 상관없이 명찰을 만들어 오시는 경우에도 우선입장은 가능합니다!***
(그래도 이벤트 참가하셔서 배지 받아가시면 좋아요...)
첫댓글 이런 소소한 이벤트는 항상 좋습니다^^
저는 미술 실력이 처참한 사람이라 경품은 빠르게 포기하고...
기념품 만든다 생각하고 조만간 하나 올려봐야겠습니다^^
참가자 분들이 늘어나면 다른 경품이 추가될 수도 있어요! 꼭 참여해 주세요~^^
저도 도전 하겠습니다. ^^
날카롭던 명찰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이번에도 멋진 아이디어의 명찰 기대됩니다~
@리리티헤난 네^^ 뭔가 독창적으로 해볼게요
이런…센스장이인 제가 마다할 이유가 없네요
지난 이벤트의 어질어질한 명찰…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ㅎㅎㅎ
오, 자작명찰로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하는군요.
이번에도 자작명찰을 만드려고 하는데 저번과는 달리 꾸며봐야겠네요...
이벤트 참가하시는 분이 많이 늘어나면 등외 경품도 생길 수 있습니다~^^ 꼭 참여해보세요!
혹시 명찰은 꼭 손으로 그리거나 쓴 것만 허용 되나요? 뱃지가 탐나서 이벤트 참여 해보고 싶은데... 제 손이 똥손이라... ㅠㅠ
저작권 문제없이 본인이 직접 만드신거면 이미지편집툴 등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22년 여름 펜쇼 이벤트 글을 참고해보세요!
@리리티헤난 넵 감사합니다!
이런 소소한 이벤트 재밌네요. 매년 눈팅만 했지만 이런 거면 도전할 수 있겠어요.
빨리 하실 수록 좋아요!!!
당일 입장대기 줄이 2줄로 운영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네임택 준비하셔서 Fast Track으로 입장하는 줄, 기존과 같이 입장하는 줄)
지난 번에 안 오셨죠^^ 그렇게 했다는 ^^
이번엔 회장이 달라 또 다를 것입다.
@파카51 (맞습니다.) 51님 댓글로 미루어 짐작컨대, 지지난 펜쇼 때 건의드렸던 부분이 기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
@비케이 예상되는데 왜 그런 댓글을 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