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 하남을 넘어 더 넓은 하늘 아래 초록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도연 기후생태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으며 생명의 경이로움을 체험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주한 기후 위기는 더 이상 개인의 실천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도시농업 및 생태 교육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의 다짐은 명확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 전환 교육: 아이들이 토종 종자의 소중함을 알고, 기후미식을 통해 탄소중립 삶을 실천하는 '꼬마 기후농부'로 성장하도록 돕겠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전문 강사 공동체: 강사의 전문성이 곧 교육의 질입니다. 6인의 전문가가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협동조합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교육 연구소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순환: '하늘(HA) 아래 길(DO)을 잇는 인연(YOUN)'이라는 이름처럼, 학교와 마을, 자연과 사람을 잇는 생태계의 가교가 되겠습니다.
HA (Hanl / Hanam / Harmony): 하남 지역과 조화
DO (Do / Urban): 실행하는 도시농업
YOUN (Young / Connection): 미래 세대(Young)와의 연결(연대) 인연
우리가 오늘 심는 기후생태 교육의 씨앗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의 울창한 숲이 될 것입니다. 하도연은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투명한 운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대한민국 생태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