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
아마 어린시절 시골마을에서 사신 분들이라면
동네 개울에 넘쳐나던 개구리를 잡아서 뒷다리를 구워먹던 추억이 있을 겁니다.
요즘에는 '와일드푸드축제'가 개최되기도 하는데,
개구리 뒷다리 튀김과 메뚜기 튀김은 한국 대표 와일드푸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농약도 없고 환경도 깨끗하다 보니
개구리나 메뚜기 보는 게 굉장히 흔한 일이었고
먹는 게 귀하던 그 시기에는 정말 별미 중의 별미였지만
지금은 함부로 잡거나 먹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따듯한 봄이 되어 시골 연못에서는 개구리들이 펄쩍펄쩍 뛰어다니겠군요.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팔딱팔딱 개구리됐네."
갑자기 동요가 생각납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며 팔딱팔딱 뛰는 개구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어떤 개구리가 제일 멀리 뛸까요? 어르신들이 동심에 젖어 하하호호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어르신들의 노후 행복과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연주야간보호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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