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지회 수동면분회 화재지원금전달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 동면분회(회장 이 원 수)는 2024년4월17일 수 동면분회 소회의실에서 원인도모를 불의(不意)의 화재를 당한 수 동면 입석2리 경로당 회장 함 흥 철 회장에게 다소(多少)나마 도움을 주고자. 지역장님들을 소집하여 의론한 결과 성금을 모아 전하기로 했다.
수 동면 입석2리에 위치한 화재는 창고50여 평. 주택25평이 전소되어 세간 살이 하나도 구하지 못하고 재 덤 이가 되 버렸다고 한다. 이 건물은 오래된 목조건물이라 보험조차 안 된다고 한다. 구원(救援)에 손길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분들은 ▲수 동면 면장 우 해 덕.▲복지팀장 권 장 우▲수 동면분회 노인회장 이 원 수▲부회장 박 남 훈▲이사 조 귀 성. 이 기 철▲감사 손 회 진. 이 주 경▲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심 양 균▲이 옥 희 등이 참석했다.
모금(募金)한 결과 수 동면 분회 노인회에서 5.300.000만원을 모금 했고. 수동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회장 심 양 균에서 2.000.000만원을 모금 했다. 이렇게 모금한 성금은 화재를 당한 수 동면 입석2리 함 흥 철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전달식이 끝나고 분 회장 이 원 수회장이 만찬을 제공 제공했다.
(참고)수동면의 인구는 8.770명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812명 이중에서 정회원은 1.300여명 46.2%다. 노인인구가 많은 것은 공기 좋고 물 맑은 고장이라 요양병원 요양원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노인회 가입이 저조(低調)한 원인은 정책(定策)이 잘못된 것으로 본다.
경로당 보조금(운영비)을 회원이 많으나. 적으나 동일하게 지급하고 있다. 이러하니 회원이 많을수록 적자가 나니까. 회원을 영입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회원 비례해서 차등으로 지급한다면 회원이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