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포항으로 향했다.
포항 첫째 애들과 함께 14일 광천 장날에 마추어 7시에 출발 11시경에 광천에 도착했다
날씨가 안좋았다 .김장전에 일찍 미리 준비하는 것은 가격 때문이다
김장이 임박하면 가격이 뛴다
새우젓. 어리굴젓. 고추가 1K에17000원 20K를 사서 택배로 붙이고
대파 1단 5000원(부산에서5단정도) 가랑파 5000원 ㅎㅎㅎ
너무싸니까? 오래 저장할 것 같으면 많이 사겠지만...
보리새우 1k ? 30마리정도 2만원 참게 15000원 5마리 큼직한것 서울 둘째 에게 붙혀주고
우리 먹을것도 ....
3시경 대천항쪽 예약된 숙로에서 1박을 했다
대천항 수산시장을 돌아 보았으나 광천보다는 가격이 ....???
15일 11시경 대천을 출발했다
비가오고 있었다.
경북 백암 온천에 숙소를 예약했다고 한다
오랬만에 외출을 하셨다고...
오후 4시경 도착했다
큰놈회사 수련원이라고 한다
목욕물하고 식사하고 나오는데 너무 좋았다
16일 12시까지 뒹굴다가
포항으로 돌아왔다
비가 뭐처럼 오기에 다음날도 출발을 못하고
18일 아침 안개가 너무 많아 2시간을 기다리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택배는 벌써 와 있었고..
이상하게도 놀다 왔는데 더 피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