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과학과 佛敎
一切衆生悉有佛性....一切有情은 如來藏......本性淸淨客塵煩惱...
여래장사상에서의 空性,
여래장은 常住이며 堅固이고,
常恒이기 때문에 空은 아니지만
遇來的인 번뇌는 空이기 때문에 空이다라고(승만경)
(ra sto ) 自空
(bshan sto )他空
(samaya:삼매.평등)
*空은 모든극단을 떠나있다
*相이그기에서 止滅하는 것이 진정한 相
*一切法은 本性으로서 空이다
*一切法의 本性은최초로부터 空寂이라고 본다
* 有情自心의 法性은 空性........空性을 찾아보는것에 의해 如來가 된다.
여래로 변신토록 하는 가르침 自性은 淸淨
觀想:32상80종호로 꾸며진 비로자나색신의 佛이 된다
본성청정은 연꽃이 더러운 진흙에 물들지 않는것과 같다/범부의 경계는
아니지만 단지 그것을 믿는것에 의해서만 구제된다고하는 信의 중요성
1.願과 住의 보리심을 일으킨후 6바라밀 상응하는 행을할 것
2. 제법스스로자성으로서 성립하는 것이 아니고 無自性이라고
하는것자신이본존이라고 수승하여 법신,색신, 二身을 성취하는 것
나는보리심을 일으킨다
-자신의 법성은 空性이며(객진번뇌를 떠난 것이다라고 명백하게 통달
일체여래가 있는것과 같이 그처럼 나도 있다
(32상80종호)일체중에 성취한다.(卽身成佛)
꿈을꾸고있는동안에 그것이 꿈인줄 모르지만 잠에서 깨어나
자기가 꿈을 꾸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것을로 꿈은 끝나게 되는것과 같은것이다(空性)
衆生心(一心)은 그자체.절대의 진실. 離念의 경계로서 不生不滅이지만 한편으로
그것은 동시에 여러 가지로 전개되어 생멸을 되풀이하고있는 迷悟.染淨.相克의
세계이기도한 것이다.따라서 현실속에서중생의 마음이 존재하는모습은 상극의
不生不滅과 生滅이 화합하여있으며 더욱이 양자는 같은것도 아니고 다른것도
아닌관계에 있다고 하지않을수 없다 이런구도를 (心의 本性에 대한 覺知)와
(心의 本性에 대한 迷妄)의 二義를 가지고 있으며, 현실에서는 迷의 생존에서부터
최고의 깨달음에 도달한 覺者의 입장에 이르기까지 일체중생의 마음에대한
여러 가지 모양을 포함하고있다.또한 모든마음의 존재모습을 生起시키는 것이라고 하고
있는것이다
*인간의 의식영역의 추구가 중심이 되어있다.그것은 자기의 본성을
佛性.覺體라고 하는것과 같은 긍정적인 모습에서 찾아보려고하는 여래장사상
*자성청정심으로서의 지혜의 활동이며(衆生心의淸淨心)은
*지혜가 결여되어 迷妄으로 존재하는모습(衆生心의 汚染性)
따라서 현실적으로 마음의 覺의 활동이 증가할때에는 不覺은 退却하고 거기에
대해 마음의 不覺의 활동이 강해질 때에는 覺은 그림자를 감춘다는 관계에 있다
*본래적인 번뇌와 본성청정(본래적인 空性)인
비본래적인 번뇌는 본래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거되어야할것도 아니며
본래적인 여래장은 본래적인것이기 때문에 새롭게 설정되어야할것도 아니다.
더구나 번뇌는 비본래적인 것으로 존재하는것이며 여래장은 본래적인것으로서
최초로부터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승의의공은 극단을 뜨나고 있다)
*진여가 역동적으로 표출된 것이 우주라고 하셨다
평등과 차별이 원융무애 하게되면 산은 물을 있게하는 산이요
물은 산이 있게하는 물이된다/같은산이고 물이라하더라도 차별상에서 보는것과는
하늘과 땅이상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차이또한 손가락 1번 퉁기면 없어지는
차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평등에도 차별에도 얽매이지 않을수 있게된다.
中道입장에서 본다면 불교와 자연이 다르기만 한 것이 아니요 따라서 불교와
자연이 다르기만한 것이 아님을 알게된다.
*반야바라밀이란
일체법이 실로 깨뜨릴수없고 무너뜨릴수 없어서 부처가 있거니 없거나
항상머물러있는 법의 모습이며 법의 자리이다.
*결정적인 성질이란
진실한 법의 상은 부처가 지은 것이 아니며 부처가 있거나 없거나 그성질이 그
러하기 때문이다. ..만일결정적이 아니라면 그것은 실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은 법을 존중한다고 하였다
*오직바른법이 있어
나로하여금 스스로 깨달아 무상정등각을 이룩하게 하였다.
나는그것을 공경하고 존중하며 받들어 섬기고 공양하면서 그
것을 의지해 살아가겠다고 하셨다.
*세계의 실상즉,세계의 참다운 모습을 깨달은 사람
*깨달음이란
세계에대한 올바른이해
*깨달음을 향한 수행의 길은
세계를 올바른세계를 올바로 이해해야만 가능한것이며 세계에대한 올바른이해는
연기론에 근거한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가능한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이란(開示悟入)
깨달음을 표현한것으로서 無明으로 인하여 세계의 참모습을 제재로 보지못하는
중생들로 하여금 이를 올바로 보게 하려는 것이다
*가르침은
"부처님의 해탈을 표현한것으로서 업에 끌려 다니는 중생의 삶을 해탕에의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삶으로 전환시키려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삶의 가능성은
우리에게 최초로 보이신분이 부처님이기 때문에 그삶을 가꾸어가는 것은
우리들의 의지와 실천에 의해서만이 가능한 것이므로 이는 전적으로 우리의 몫이다.
부처님의 <십육비유경>에서 "자신을 피남처로 삼고 자신을 의지해 머무르며
법을 피난처로삼고 법을 의지해 머무를것이요 다른 것을 피난처로 삼거나
다른 것을 의지해 머무르지말라"고하셨다
*연기란
세계를 여실히 알고 보는 것이 부처님의 깨달음 이것을 이름과 말과 문자로
표현한 가르침이 연기론이다. 연기는 시간적 인과성.시공간적. 상호연관성.
인식주관과 객관의 상호작용에 의한 세계인식
*연기의특징............동시인과..............상호의존성.......
*시간적 인과관계:저것이 있을 때 이것이 있고
저것이 없을 때 이것이 없다
*상의성:저것이 있을 때 이것이 있고
저것이 없을 때 이것이 없고
이것이 없을 때 저것이 또한 없다
*<노경>갈대묶음
세개의 갈대가 땅에서려고할 때
서로서로의지하여야 서게되는것과 같다 (연기의 상의성)
*특수한자성을 가지고 있지않아 無我이며/모든존재는 시간적이고 공간적인
인연의 화합에 의하여 나타났다 인연의 흩어짐에 의하여 사라지니(無常)
연기는 無我이며 無常의 가르침이며 따라서 모든존재는 그스스로 생겨나지 않는
(無我無實體的)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존재자란 본래있는 것이 아니요.오직 인연에의해 나타나는 것 뿐이니
모든존재는 또한 空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존재와 空의 관계
우주에 다양한 물질은 100여개의 원소로 구성되어있고
*인식과정에서의 연기
우리와 존재자사이에 무한한 인연이 그러한 방식으로 성립 그존재자가
우리에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一水四見
같은물이라도 천상사람이보면 유리로장식된 보배로보이고
인간이보면 마시는 물로보이고
물고기가보면 사는집으로 보이고
아귀가보면 피고름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물에 자성이 없기 때문에 하나의 물을 보고도 네가지의 서로다른견해
혹은 중생의 수만큼의 서로다른견해가 존재할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물은 모든주관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인식주관과 객관사이에
성립하는 인연에 의하여 서로다른 것으로 주관에게 나타난다 법계의 모든 것은
그슷로 자성만으로 성립되지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곧 일체의 존재는
그스스로 생겨나지 않으며 無我無實體的 이라는 것이다
<능엄경> "모든 것이 인연이 화합하면 허망하게 생겨나고 인연이 別離하면
허망하게 멸한다 오직여러요소의 화합이라는 인연에 의하여 나타나는 것
즉연기에 의해 나타나는 것을 空性이라한다 <중론>"연기하는 것
이것을 空性이라한다. 이空性을 假名이라고도하며 中道라고도한다
緣起이기 때문에 空하다는 것이다
하늘은 파란자성을 가지고 있지않으면서도
하늘은 우리에게 파랗게 나타나고 벽은 우리에게 통과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므로 그것들을 空하다고 한다
*無我:인연에의해 화합되는것이니
無常:인연따라 생멸하게되니
무아무상이어서 오직연기일뿐이니 이를 空이라 한다.
緣으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나 그 自性이 寂靜하다
원인이 없는색은 절대로 성립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색에 국한된 어떤 것을
결코분별사유해서는 않된다. 전체는 부분이 있으므로 해서 또한 비로소
성립하게 된다. 이렇게 작은 부분에서 시작하여 우주전체에 이르기까지
무한히 중첩되는 법계의 연기를 重重無盡緣起라한다. 이러한 연기에 의한 얽힘.
연기의 그물망이 우리가사는 법게의 모습이며 이러한 세계를 화엄경에서
華藏世界라 부른다.화장세계는 우리가 숨쉬며 숨쉬고있는 바로 이세계이다.
그것은 곧 空의 세계이고 또한 緣起의 세계이다. 무진한 연기의 망이 펼쳐져있다는 것
모든존재가 공하다는것과 그세계가 곧 華嚴의 世界라는 것을 의미.
서로가 서로에게 생명을 주는 화엄의 세계란 그세계의 모든존재가 자성이 없이
空하여 연기의 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을 또한 의미하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가
있게하는 ? 의 관계가 아니라면 緣起도 空도 성립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緣起는
곧 空이고 空은 곧 華嚴이다 그러기에 연기라고 말하면 그것은 곧 空과 華嚴을
말하는것이다.空이라고 말하면 그것은 곧 緣起와 華嚴을 말하는것이며 華嚴이라고
말하면 그것은 곧 緣起와 곧 空을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緣起와 空과 華嚴이
하나라는 것을 이해하여야 부처님의 여러 가르침이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게 된다.
生命은 진하하는 오랜 역사속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변화 시켜가고 있다.
일체법계가 불변하는 자성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諸行無常이고 諸法無我이기 때문이다.
인연화합에서 무기물이 유기물이 생성되고 유기물에서 생명의 기본물질이 생성되었으며
이생명의 기본물질에서 최초의 원시 생명체가 탄생하면서 진화의 역사가 시작될수
있었던 것이다.이러한 진화의 역사 자체는 無住와 斷滅의 양변을 떠난곳에 생명현상의
참모습이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생명의 속성이란 유전에 의해 한세대에서
다음세대로 그속성이 지속되므로 단멸이라고는 할수없지만 그렇다고 영원히
그속성이 지속되는것도 아니므로常住라고 할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명 현상도
常住와 斷滅의 양변을 떠난 中道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견해이다.
일체는 同根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것은 생명체의 세계가 서로 相卽의 관계 뿐만 아니라
생명체와 무생명체의 세계가 또한 상즉의 관계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과학이 성숙하여감에 따라 우주에대한 차별적인식이 점차 통합된 전체로
서의 세계상으로 전이되어 간다는 것을 보여주는예.생명체의 세계뿐만아니라
생명체와 무생명체의 세계가 또한 相卽의 관계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 하여야 할 것이다.
*나라는존재는 자성을 가진것으로서 외부와 명확히 구별되면서 혼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중중무진한 인연의 복합으로 이루어진 것 즉 끊임없는 외부와의
접촉에의해서만 그 생명이 유직된다.그러므로 상의상대연기즉 相入의 세계로
나는 나아닌 것이 있음으로해서 비로소 그생명의 지속 될 수있다라는 점이며.
이러한 것은 생명체에서 의 상의상대적 존재양식이다 .
*존재라는 것은 본래있는 것이 아니요 오직 인연에의해 나타났을뿐이니
모든존재는 空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가 존재자라는 것은 그것이 주관이든
객관이든 이렇게 제요소의 무진화합에 의하여 비로소 성립된다. 인연화합이라는
무상한 존재라는 것이다. 인식과정에 대해서도 같은방식으로 성립된다는점이 중요하다
*(不動)
시속100㎞달리는 기차안에서 식사를 하는사람의 수저에 들어잇는 밥알의 속도는
얼마인가? 기차바깥에 서있는사람이 관찰한다면그 밥알은 시속100㎞로 달려간다.
그기차를 같이타고가는 사람이나 식사하는사람 자신이 그밥알을 본다면 수저안에
들어있는 밥알은 움직이지않고 정지해있게 된다.
*지구가태양주위공전속도는 초속30㎞이므로 뜰앞에 잣나무는 사실상 태양에
관하여 매초당 30㎞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잣나무를 너무도
당연하게 서있는 것으로 단정하는 단하나의 이유는 우리가언제나 그잣나무와 같이
움직여 왔기 때문이다. 그러한 상황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그것을 아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뿐이다. 이와같이 우리는
어떤상황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지 않지만 세계가 그러하다고
생각하는 그릇된 견해를 갖게된다.
*바다고기는 바닷물을 짜다고 못느낀다
*무지개가 자성을 가지고 있지않기때문----和合해서
*識은 根.境에만 의지
*나라는 주관과 객관으로서의 대상의 무진한 인연에 의해서 즉 무한한
어우러짐에 대해서 색과 소리와 향과 맛과 감촉과 대상이 나에게 나타난다.
역으로 안이비설신의 가 있음으로해서 비로소 색성향미촉법이 있을수 있으며
색성향미촉법이 있기 때문에 안이비설신의가 또한 비로소 있을수 있다.
주관과 객관사이의 이러한 어우러짐.주관과 객관사이의 이 영원한 율동이
바로 인식세계에서의 연기이다
*35억년전 이지구상에 생명체가 테어난이후.무수한 생명체가 겪어든
일체의 경험이 마음깊숙히 감추어져 저장되어 있는 것이 바로 아뢰야식이라하여
藏識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경험이 축적되어 가는 것을 薰習이라고 하며 훈습되는
경험을 種子라하여
(아뢰야식을⇔종자식) 이라고도 한다.단순히 과거의 경험으로서
저장만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미래의 의식을 규정짓는 힘을가지고 있다.
*지금앞에노여잇는 책상을 볼 때 나에게 나타나는 감각경험은
사실35억년이나되는 생명체의 전역사가 우리가 느낄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용해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러한 감각경험이 나타나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는 대상이 있으므로해서 비로소 성립하는것이고 '대상'또한
'나'라는 존재가 있음으로해서 비로소 성립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내가'무아'이고
'대상'또한 무아이어서 우리가 보는객관 세계는 인연성일뿐이니 오온은
오직 緣起이며 緣起이기 때문에 또한 空이라하여야한다. 지금의 내가보는
세계란 시공간적으로 고립되어있는 존재로서의 내가 인식하는 섹계가 아니라
생명의 전역사가 스며들어 있는 존재로서의 내가 공간적으로 무진한 연기의
상속에서 인식하고 그려내는 세계이다. 그리고 그세계의 인식의 방식은
결코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것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연기의 흐름속에서
잠시 어떤형태로 나타나는것이기 때문에 매순간 변해가는 無常한 것이다.
즉 相入相卽하는 생명세계의 연기적 구조안에서 매순간 변해가는 역동적인
어떤 것으로 이해하는 시각이 필요할 것이다.
*지구반경6400㎞.태양에서4번째 가까이 있는 행성.태양주위 9개의 행성이 있고
각각행성주위에는 위성이 있고 10만개 정도의 소행성이 있고 이들전체를
태양계라고 부른다.
수소를 헬륨으로 바꾸는 핵융합반응을 하면서 스스로 빛을내는 천체를 항성,
별이라고 부르는데.태양계에 존재하는별은 태양하나뿐이다. 지구에서 1억5천㎞정도
떨어져있고 태양에서 떠난빛은 지구도착하는데 약8분정도 걸린다.
지구는 초속30㎞정도의 속력으로 태양주위를 돌고 있다. 태양과 가
장먼 명왕성빛은 5시간정도 걸린다한다.은하에는 3천억개의 별이
휘감긴원판 모양의 형태로 배열되어 있다.
우주의성주괴공
*성주괴공...공의단계,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無의 상태는 아니다
<이로부터 모든 것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생성된다>이는 모든
가능성이 내포된 상태라고 하여야 할것이다
*우주에는: 핵력,약핵력,전자기력,중력,4가지 힘이 존재한다
中力은 가장 약한 힘이지만 우주의 진화는 거의 전적으로 中力에 의해
진행 된다.낙하운동도 지구와 물체사이의 中力에 의한것이다
*1000만도 이상되면 핵융합반응은 시작한다
4개의 수소원자핵이 결합하여 하나의 헬륨원자핵하나의 질량보다 크기 때문에
이과정에서 생긴 결손질량이 E= 라는 식에의해 에너지로 변환되고
에너지는 빛의 형태로 우주공간으로 방출된다. 핵융합반응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스스로 빛을 발할수 있는 물체 항성.즉 별이 탄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주괴공인 첫단계인(成)의 단계이다
*핵융합의 원료 수소(별이이루어지는 단계)
별이탄생하는 단계,여기서부터 별의 일생이 시작된다. 일단핵융합 반응이
시작되면 별은 수축시키려는 별자체의 중력과 별을 확산시키려는 핵융합
에너지에 의한 힘이 평형을 이루어 별은 일정한 크기로 유지하게 된다.
일정한 양의 수소를 소모하므로 별의 밝기도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된다.
별의 내부에서는 수소원자가 헬륨원자로 바뀌어가는 변화가 계속된다.
이것이 (住)에 해당한다.
*태양의 경우 50억년정도 핵융합반응은 하였고 앞으로 다시 50억년정도
핵융합반응을 더할수 있는 수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50억년후의 언젠가
수소핵융합반응의 원료인 수소가다 소모되고 나면 태양의 인생은 끝나게 된다.
이것이 (壞)의 단계이다
중성자의 별 그대로가 연기법의 나타남이요
그자체가 그대로 諸行無常과 諸法無我의 實相을 보여준다.
*풀잎이 섞은 그 자리에서 지난가을 섞었던 그것들이 모여 다음해의
어느봄날새싹을 미루어 내듯이 최후를 맞은 잔해들이 모여 우주어디에선가
새로운 별을 이루니 실로 테어나는것도 없고 사라지는것도 없어 不生不滅일뿐이다.
하나의 사물을 떼어 놓고 본다면 테어남과 죽음이 있고 늘어남과 줄어듦이 있지만
전우주를 조망하여 본다면 그쳤다고해서 새로운 것이 하나 생겨났다거나 어느하나가
아주없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모두는 오직 인연의 모아짐과 임연의
흩어짐일뿐이어서 모아졌다고 하여 새로생겨 났다거나 늘어나는것ㅇ니 아니요,
흩어졌다고하여 새로생겨났다거나 아주었어졌다거나 줄어 드는 것이 아니다.
어느한편에 치우쳐 바라보지 않는다면 생멸은 실로 서로 넘실거리는하나의
전체여서 우주의 모든 것은 오직 원융하고 무애할뿐이니 이우주가 그대로 中道이다.
인연의 모임과 흩어짐으로 이루어지는 그들 하나하나의 모습은 그어느것 하나도
예외없이 緣起와 空과 中道의 원리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으니
이우주전체가 연기법문을 들려주는 부처님 음성이며 이우주전체가
그대로 법음이 울리는 법당이다. 이우주가 그대로
不生不滅이며
不增不感의 자리이니
이우주가 가는곳마다
그대로 中道법문이 설해지는 법당이다
*찰나멸론
한순간전의 사물이 멸하면서 다음순간 사물이 생겨나기 때문에 다음순간의
사물과 다른 것이다. 한입자의 생성과 소멸은 다른입자의 생성과 소멸이라고
사건없이는 불가능한 것 따로 떨어져있는 독립된입자의 생멸이란 있을수 없는사고이다.
모든생멸하는 미립자가 자성이 없이 상의상대하는 존재라는것이어서
그전체가 곧 緣起와 空 이어서 서로의 입자가 相卽하여 <사사무애>인 것이다.
생과멸이 相卽하여 생즉멸하고.멸즉생한다. 이는생과 멸이 동시에 존재하는것이기도
하지만 생이곧 멸이어서 생이라할수 없고,멸이곧 생이어서 멸이라할수 없으니
생멸이 동시에 사라지는것이기도 하다. 이것이 곧 不生不滅이다.
이처럼 <사사무애>와 <불생불멸>이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우주현상의 배후에 절대자가 있지않고서는 우주현상이 이토록 조화로울수 없다는
근거없는 논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는 세계에 대한(幻影)을 보면서 또하나의
더큰 幻影을 마음속에 그려내어 그것을 섬기고 그것에 기꺼이 종속되는 것이며
자신과 세계의 참모습을 보지못하고 오로지 밖을 향하여 어지럽게 구하는 것이다.
모든 유위법이 실체가 잇는것처럼 보일지라도 모두다 우리의 마음에 의지하여
그렇게 나타나는 것일뿐 어느하나의 예외도없이 모두 無我이고 無常이라는 것을
알지못하는데서 생기는 그릇된 견해에 근거하여모두 오류를 범하게 된다.
*부처님은 무언가있다는 중생의 잘못된 견해를 타파하기위하여 一切空을 설하시고
아무것도없다는 중생의 견해를 타파하기 위하여 一切有를 설하시며
중생이 이양극단에 집착할까두려워 中道를 설하신다.
있는 것 같아도 있는 것이 아니며,
없는것같아도 없는 것이 아니다.
있는것도아니고.없는것도아니고.
있는것이아닌것도 아니고,없는 것이 아닌것도 아니어서
(非有,非無,非非有,非非無)일체법에 中道아닌 것이 하나도 없다.
그어느것에도(그것이설령부처라하더라도)끌려다니지말고
언제나 맑게 깨어있어야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나는크게의심한다.그러므로 연기일뿐이다" 이라고
*中道는
색과 空의 중간 혹은 有와無의 중간이 아니다.有無의 양변을 멸하고
有無의 차별을 떠난 것이 中道라고하여서 有와 無가 떨어진것도 또한 아니다,
有의 본래 성품이 無요,無를 떠나 有가존재하지 않는다. 이를 中道라하니,
오직(空,假,中)이삼재원융할뿐이다.
용수보살은 "有를 떠나고無를 떠나고
有가아님을 떠나고 無가 아님을 떠나서 어리석음에 떨어지지않고
능히 바른도를 행하는 것이 <반야바라밀>이라 하셨다.
*반야바라밀은 일체의 상에 얽매이지 않는것이어서
색에 탐착하는것도 아니지만 색을버리고 空을 취하는것도 또한 아니며
自我에 도취하는것도 아니지만 또한 自我를 버리고 無我를 취하는것도 아니다.
유마경에서는 소승의몸에 붙은꽃이 떨어지지않는 것은
분별심때문 이라고 하였다. 이렇듯 허망한 차별상을 여의어 일체법에
자성이 없다는 올바른 지헤를 증득함으로써
제법의 본체는 不二하고 평등하다는 것을 깨치라는 것이
부처님이 중도법문을 설하신 이유일 것이다.
그러므로 번뇌와 보리가 하나요,
생사와열반이 하나며,
마음과중생과부처가 하나라고 하셨는것이다,
이는 현실과 이상의 장엄한 화합이니
현실을 뜨난곳에서 찾는진여의세계,
그래서 제법이 진여와 상즉하는 그세계가
바로 大乘의 세계요 부처님의 나라일 것이다
*내앞에 펼쳐지는세게를 제대로 보기만 한다면
그기에 연기에서 벗어나는 것이란 하나도없으며,
따라서 모든 것은 空이라하였다.
이렇듯 세게는 緣起이고, 緣起는 곧 空이다,공의세계는 아무런 차별이 없는
평등의 세계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테어남과 없어짐도없고 깨끗함과 더러움도 없고,
늘어남과 줄어듦이 없다. 그러기에 또한 부처와 중생의 차별이 없는 평등의 세게이다.
대립과 차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우리의 세게는 그자체가 空이어서 단하나의
예외도 없이 모두 空이니,사실은 어떻한 차별도 있을수 없다는 것이 부처님의
일관된 가르침이다. 지금살고 있는세게는 차별의 세게이지만 이를 넘어서서
평등의 세계로 이행해가야한다는 것이 아니다.그실상은 오직 空이어서 본래 無差別이다.
그러기에 '부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요' '부처의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즉 유무의 대립과 차별의 세계를 모두 포용한다하더라도 유무의 어느하나라도
택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나 둘을 택하지 않으면서 그둘을 모두 버리지만
대립과 차별의 세계를 떠나 어떤 다른세계를 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별의 대립의 세계,유무와 생사의 세계를 다시살려내어야 함을 말한다,
이점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이 중요한 일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中道이다
*미립자의 수명
물질의 궁극적인 요소를 원자라고 불렀다,우리가 접하는물질도 종류를 헤아릴수
없을만큼 다양해보이지만 이를 구성하는 원자는 100여종 이원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분자를 이루고 무수히 많은 분자들이 모여 우리가 보고만지는
물질세게를 이룬다는 그원자의 생멸이 원자의 존재하는모습 즉내부모습,
입자의 생은 입자멸의 원인이되며 입자의 멸은 입자의 생의 원인이된다.
동시적으로 함께존재하며,상호연관되어 있다. 즉 生滅을 뜨나서 불생불멸이
있는 것이 아니라 生滅의 과정그자체가 불생불멸이니 어느순간에도 별이
사라지고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단 나타나고 사라질뿐생이나 멸은 본래 없다
나타난다고해서 새로생긴 것이 아니고,사라진다고해서 무언가 정말로 없어진 것이 아니다.
마치저녁에 막대의그림자가 길어지고,정오가되면 그림자가 짧아지며,
밤이되면 그립자가 아예 사라지듯이 生滅이라는 것은 緣起라는
망속에서의 관계의 틀이 조금 변화된 것 뿐이다.
그러므로 생이 따로있고,滅이 따로있으며,
이를 더하여 不生不滅이 되는 것이 아니다.
生의 바로그자리가 不生不滅이고, 滅의 그 자리가 바로 中道이다.
즉 中道란 말을 하지 않아도 不生不滅이라하면 그것이 中道이다.
*마음과 경계가함께없어짐이 곧진심이다
*더럽고 깨끗함을 모두 잊으면 일체가 다청정하다.
*생명체의 나고 죽음이라는 것이 지수화풍의 사대원자가화합하거나
別離 하는것이어서 현상적으로 보면 나고 죽음이 잇지만 나는순간에도
불어나는 것이 없고 죽는순간에도 줄어드는 것은 없다. 나고 죽음뿐만아니라,
매순간의 삶이 또한 이와마찬가지로 모든생명체가 성장이나 노쇠등을 통하여
끊임없이 변하여 가지만 한치의 늘어남도,한치의 줄어듦도 없으니 그어떤
순간에도 不增不感이다. 마치바닷물에 일어나는 파도와 같은 것이다.
현상적으로 바람이 불면서 그전에 없던 파도라는 형상이 생기지만
이파도라는 것은 단지 바닷물이 바람이라는 인연을만나 모습이
바꾸어 이루어진 것 뿐이므로 일체의 증감이 없다고 보아야만한다.
파도가 없는때만 부증불감이 아니라,파도가 생하는때도 부증불감이고,
파도가멸하는때에도 부증불감이어서,어느때 어느곳에서고부증불감이다.
*종륵스님
"제법의 當體가 眞空實相이니 실상의 體를 세워본즉 생멸함이 없고
생멸이 없으니 어찌구경이 있겠는가?또한 구경이 없으니 어찌 증감이 있는가"
*부처님 일대사 인연으로 중생세계에 오셨어 팔만사천 법문을 펼치셨으니
불법은 생겨난것도 없고,늘어난것도 없으며,없어진것도 없고,줄어든것도 없다,
조금도 증감이 없으며 조금도 생멸이 없다.
왜그러한가? <연기법경>에서 "불법은 부처님이나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처님이 세상에오시거나, 세상에 나오지 않거나,법계에 항상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법의 본성이 마치 금등이 마치 광물속에 있는것과 같이 부처가 출세하든
하지않든 법은 머물러 있으니 법계의 법성은 모든 것에 언제고 있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범부들은 마음이 이변에 빠져 이를 능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부처님의 명호가 삼아승지 백천에 이른다 하더라도 "부증불감"이라하였다.
*용수보살은 "버릴것도 없고,얻을것도 없으며,단멸하지도않고,
상주하지도않으며,不滅이고 不生인것을 열반"이라한다
*설의스님은 "법은 항상하는 것이 아닌데 집착하여 有하고
性은 끊어짐이 아니로되 집착하여 空이라하니
집착해서 空을 삼으나 空아님을 알지 못한즉
空의 구덩이에 떨어짐이요
집착하여 有를 삼으니 有가 有아님을 알지 못한즉
常見의 구덩이에 떨어짐이라,실재라는 것은 空과 有를 둘다 잊어버리고
잊어버린 그한맛까지도 없어진 자리이니,부처님이 삼공으로 열어보이시다.
그들로하여금 斷見과 常見의 구덩이에 떨어지지않고 空과 有의 밖으로 뛰어넘어
이와같이 원만히 수행하게하며 이와같이 증득케하신다"고하였다.
* 一(동일성) 異(차이성)
짜낸우유,굳은우유,버터가 동일한것도 아니지만 서로연관 되듯이 모두가 不常不斷하며
不一不異하듯이 윤회도 역시 不常不斷하고 不一不異한 中道라는 것을 말해준다.
*不去 不來
'지금지나가는것에도' '지나간다는 자성은' 없다
부처님은 어디서 오신것도 아니고 어디로 가신것도 아니다오신것도 오신것도 아닌
부처님을 우리는 일대사 인연으로 우리중생의 세게에 오셨다고 말한다.또한 불법도
어디서 온곳이 아니고,어디로 가는것도 아니다,
부처와 불법이 모두 不去不來요 不生不滅이요,不增不感이다.
*十方三世제망찰해에 어느때 어느곳에도 빠짐없이 계신 것이 부처요,
불법이나 한부처도 오고 간 것이 없으며,한부처도 생멸한 것이 없으며,
한부처도 증감한 것이 없다.
*十方三世제망찰해 어느때 어느곳에도 빠짐없이 계신 것이 부처요,
불법이기때문에,부처나 불법은 不去不來요 不增不感이며 不生不滅일 수밖에 없다.
*언어나 개념은 달을 가르킬수는 있지만 달을
잡을수는 없다는 한계를 지니기 때문이다,
*빛은 입자가 아닌 파동(전자기파동)
young 이 빛의 파동성을 증명하는 간접실험
-때로는 입자로
-때로는 파동으로 양상
# 입자가 공간상의 부피차지/ 파동상당히 넓은 영역
*勝儀諦 (言說不可得空)
경계에 사로 잡히지않는 無分別智이다.
無記에서 보인침묵(최상승의 진리를 언어로써 나타낼수 없음을 보인)것
자기스스로 알뿐 어느것에도 의존하지 않으며
寂靜하고
戱論이 없으며
차별이없고
無分別이다
이를 이름하여 實相이라한다.
자기주체적 체험이다,온갖개념의 장난,
즉희론에의해 상대적인 분별지로 객관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희론이 적멸하여,寂靜하며,無差別하고 無分別하여 언어의 길이 끊어진곳에서
주체적으로 자각될뿐인 최상승의세계 그것이 승의인 것이다.
승의 진실을 가장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역시 '유마의 침묵.이다
지구는 38억년진화 공존하여야할 동반자 우주의모습에서 더욱흥미잇는점은
우주의 기하학 구조 때문에 우주의 그어느점도 우주의 중심이라고 할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주에는 중심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중심이 있어야한다고 고
집한다면 우주의 모든 부분이다중심이다.
어느것하나 우주의 중심아닌 것이 없고,어느것하나 주인공아닌 것이 없다.
너를 있게 하기 때문에 주인공이며,너는나를 있게 하기 때문에 주인공이다.
참으로 평등하다. 참으로 평등하다는 이것이 우리가 몸담고있는 법계의
모습이며 이러한 법게의모습을 화엄이 그려내고 있다. 이평등한세계를
평등하지않다고 보는 것은 다만 우리의 울타리안에 갇혀서 우리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