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친회 제126차 정기이사회 개최
全氏중앙종친(회장 전종득)는 지난 6월14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53-1 全氏회관 4-1호 중앙종친회 회장실에서 이사 20명 중 17명 참석하여 제126차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제126차 이사회는 전동욱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순에 의해 ▶성원 보고▶개회선언▶국민의례▶순국선열 및 선조에 대한 묵념 ▶회장 인사 ▶감사의 보고 ▶안건 상정 및 토의 ▶기타토의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중앙종친회 전종득 회장은 “아침 일찍 원근에서 오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100년 종사에 없었던 일이 잘 마무리되고 오늘 첫 이사회가 열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오늘 상정된 안건 ①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②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잘 심의해 주실 것과 이사님의 고견을 듣고자 하오니 의사를 피력해 주시기 바라며 간단히 인사를 가름한다”라고 말했다.
안건 상정 하기전 전동명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2021년도·2022년도 제41기 법인 및 일반회계 업무감사를 정관 제13조 5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감사한 결과 적정하다고 인정됨을 보고합니다”라고 감사보고를 했다.
이어서 전종득 회장은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해 보고를 했다. 보고에서 2023년 1월 26일 제125차 이사회 때에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이 통과되지 않은 이유는 변호사 수수료 및 성공보수료 때문에 김동현 임시회장(변호사)께서 내가 처리할 것이 아니고 신임회장이 부임하면 그때 처리하세요. 라고 해서 이번에 처리하게 되었다.라며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보고를 마치었다.
제126차 이사회 안건으로 ①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②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상정하여 심의 토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전종득 회장은“2021·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원안 가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중앙종친회의 활성화 방안으로 청장년층을 영입해서 운영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관 제15조 5항에 의해 이사와 대의원 겸직 금지 조항에 의해 다음과 같이 대의원으로 등록된 신임 대의원은 다음과 같다.
▷옥산파 ⇒전정환, ▷성산백 ⇒전병옥, 전병수 ▷정선파 ⇒전상은, 전정규
▷경남 합천군종친회장 전종호로 교체되었다.라고 전동욱 사무국장이 보고 했다.
기타토의에서 ①2021년·2022년 장학금 지출 관계 ②한자로 온전 전자 표기 문제 ③정선 토지 보상금 문제 ④중앙종친회 카페 및 홈페이지 활용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 참석 일부 이사의 소수 의견도 있었으나, 이사들은 문제점 하나하나 토론하고 모든 회의를 폐회했다.
제126차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는 전종득 회장, 전종목 수석부회장, 전상환, 전기주, 전영식 부회장, 전영래, 전계표, 전과웅, 전병노, 전병수, 전득춘, 전형길, 전재식, 전경식, 전병렬, 전재몽, 전세열 이사와 전동명 감사, 전동욱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기사작성 및 사진제공] 종보편집국장 전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