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은 타락한 영들의 우두머리이며, 하나님과 사람의 주요한 대적이다.
사탄 : 성전건축 방해(에스라)
마16:18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다)
* 저는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신앙생활이나 목회가 두려움과의 싸움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탄은 먼저 두려움으로 저를 공격한다는 것을 바울처럼 체험적으로 깨닭았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기도를 하게 되었고, 성령의 나타남으로 마침내 사탄이 물러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반복적으로~ 두려우면 사탄에게 속는 것이고 지는 것이다.
고전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At first, I was weak and trembling with fear.
* <천로역정>에서 크리스천이 산길을 가는데 무서운 사자가 갑자기 나타났다. 크리스천은 무서워서 한 발지국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금방이라도 사자들이 덤벼들 것만 같았다. 그때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당신을 도와주는 하나님을 믿으라. 그 사자들은 쇠사슬에 묶여 있단다.” 이 말에 힘을 얻어 크리스천은 용기를 내어 길 가운데로 걸어갔다. 정말로 사자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는 것이었다.
약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run from you.
에스라서를 통하여 성전건축은 하나님의 뜻인데도 사탄의 교묘한 궤계와 집요한 방해가 이루어지는 지를 볼 수 있다. 사탄의 궤계를 알고 속지 않아야 한다. 또한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침내 하나님의 성전이 건축되어야 한다.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이며, 말씀의 전당, 기도하는 집, 교제의 모임, 영혼구원을 위한 선교의 전초기지이다. 에스라서는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사탄의 궤계가 어떻게 펼쳐지는 가를 보여주는 성전건축의 영적 교과서 이며 안내서이다.
* 중요사항
1) 성전건축은 하나님의 뜻이다.
2) 하나님의 뜻인데도 사탄의 교묘하고 집요한 방해가 있다.
3)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아라
4) 마침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건축이 완성된다.
5)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라.
간증)
약50여 년 전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에 내서감리교회를 개척할 당시 황옥림이라는 처녀가 있었는데, 자기 눈을 빼서 팔아서라도 황청리에 교회를 세워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그런데 내가교회 목사님과 여러 성도들과 마을분들이 합심하여 사탄의 방해를 이기고 드디어 교회를 개척하게 건축하게 되었다.
황옥림이라는 처녀가 한참 후에 목사님을 따라 어느 교인 집에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는데 귀신들린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저 년은 애꾸눈이네" 하더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눈을 빼서 팔지를 안 않는데 귀신이 그렇게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1장 : 성전건축은 하나님의 뜻이다.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4장 :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사람들
1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그들이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의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8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려 예루살렘 백성을 고발한 그 글에 9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10 그 밖에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 성과 유브라데 강 건너편 다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함께 고발한다 하였더라 11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건너편에 있는 신하들은 12 왕에게 아뢰나이다 당신에게서 우리에게로 올라온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이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하는데 이미 그 기초를 수축하고 성곽을 건축하오니 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14 우리가 이제 왕궁의 소금을 먹으므로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왕에게 아뢰오니 15 왕은 조상들의 사기를 살펴보시면 그 사기에서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라 예로부터 그 중에서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왕들과 각 도에 손해가 된 것을 보시고 아실지라 이 성읍이 무너짐도 이 때문이니이다 16 이제 감히 왕에게 아뢰오니 이 성읍이 중건되어 성곽이 준공되면 이로 말미암아 왕의 강 건너편 영지가 없어지리이다 하였더라 17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주하는 그들 동관들과 강 건너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18 너희가 올린 글을 내 앞에서 낭독시키고 19 명령하여 살펴보니 과연 이 성읍이 예로부터 왕들을 거역하며 그 중에서 항상 패역하고 반역하는 일을 행하였으며 20 옛적에는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큰 군왕들이 있어서 강 건너편 모든 땅이 그들에게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다 바쳤도다 21 이제 너희는 명령을 전하여 그 사람들에게 공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22 너희는 삼가서 이 일에 게으르지 말라 어찌하여 화를 더하여 왕들에게 손해가 되게 하랴 하였더라 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공사를 그치게 하니 24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 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
5장 :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하다. 하나님이 개입하여 돌보셨다.
1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3 그 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다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4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아뢰었으나 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6장 : 고레스의 조서와 다리오 왕의 명령
1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문서창고 곧 바벨론의 보물을 쌓아둔 보물전각에서 조사하게 하여 2 메대도 악메다 궁성에서 한 두루마리를 찾았으니 거기에 기록하였으되 3 고레스 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성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성전의 높이는 육십 규빗으로, 너비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 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성전 금, 은 그릇들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안 각기 제자리에 둘지니라 하였더라 6 이제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관 유브라데 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8 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성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리노니 왕의 재산 곧 유브라데 강 건너편에서 거둔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주어 그들로 멈추지 않게 하라 9 또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요구대로 어김없이 날마다 주어 10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11 내가 또 명령을 내리노니 누구를 막론하고 이 명령을 변조하면 그의 집에서 들보를 빼내고 그를 그 위에 매어달게 하고 그의 집은 이로 말미암아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12 만일 왕들이나 백성이 이 명령을 변조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6장 : 건축 완공 및 성전 봉헌
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15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1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17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숫염소 열두 마리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18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순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7장 : 에스라가 여호와를 송축하다
27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28 또 나로 왕과 그의 보좌관들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본인의 간증과 깨닭음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하라.
3층으로 연건평 200평되는 교회를 건축하는데 약70% 건축되는 중에 민원으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되었다. 마음에 두려움과 절망이 나를 급습하였다. 나는 날마다 중단된 성전에 올라가 성경책을 읽으며 하나님의 위로를 받았다. 어느 날 꿈에 큰 산이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내가 ‘길이 없는데 어떻게 가지’하고 걱정하는데 어디선가 소리가 들리는데 “내가 길을 만들어 놓았다”하시는 음성이 들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앞을 보니 산 밑에 큰 굴(터널)이 있었다. 너무 기뻐서 굴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안에 굴을 꽉 채우는 엄청난 크기의 구렁이가 막고 있었다. 그리고 꿈이 깼다.
그래서 그날부터 새벽과 저녁9시 기도회에 교인들에게 선포기도 할 것을 부탁하고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약40일이 지난 어느 날 새벽꿈에 시커먼 부지깽이(막대기)가 내 앞에 탁하고 떨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무엇인가 보니 큰 구렁이가 불에 타서 시커먼 부지깽이가 된 것이었다. 그 후에 모든 것이 순탄하게 풀려서 완공하였다. 약 5개월 동안 중단되었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기도하는 것이 이렇게 큰 능력인 줄 그때 깨달았다.
사탄을 이기고 물리치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런데 기도할때 주님이 역사하신다.
2) 성전건축하고 사탄하고 아무관계가 없는 줄 알았는데 사탄의 방해가 이렇게 큰 것을 깨달았다.
3) 시편23편4절에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았는데 나는 두려움으로 떨고 있는 것이었다. 내가 보니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데 나를 믿음이 없었다. 그것이 다윗과 나의 차이였다.
시119: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4) 사탄은 우리를 공격할 때 먼저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어 하나님의 일(기도,전도,선교,사역,헌신,성전건축 등)을 포기하게 한다.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5) 하나님의 뜻인데도 사탄의 방해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면 모든 것이 순탄하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히려 더 방해한다. 오판하거나 낙심말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6) 봉헌예배를 드린 후 어느날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마음이 있었다. "그 정도 힘들지 않고 되겠느냐?"
그렇다. No Pain No Gain. 대가를 치루지 않고 그냥 되는 일은 없다. 십자가 뒤에 부활의 영광이 오는 것처럼~
행16:18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약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마16:18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