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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가을풍경 이후 카메라의 무게때문에
이도 저도 아니기에 더이상라이딩
하면서 사진을 찍지않았다.
오늘은 중희동생이 일본갈때 사진찍으라고
빌려준 컴팩트한 SONY RX100 7로 여름
한강풍경을 찍어본다.
몇일전 설악산에서 찍은 사진 컬러티가 많이
떨어지기에 이것저것 조정 좀해보고 메모리칩도
다른것으로 교체 하면서 M Mode로 찍어보니
사진의 색감이 좋아진것같다.
체감상으로는 39도를 웃도는 한강의 라이딩!
그래도 같이할수 있는 SONY RX100 7 친구가
있어서 그남자 행복라이딩을 할수있어서 좋았다.
오늘 설악산 갔을 중희동생은 이 친구가 없어서
그 멋진 풍경을 담을수 없었기에 미안한 맘이 든다.
중희야!
고맙다.
첫댓글 길 떠나는 님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 여행 만끽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