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찾아온 환자를 3차병원으로 유도시킵니다.
-동내 개인병원을 1차병원, 입원이 가능한 병원이 2차병원, 대학병원이 3차병원입니다.
-혈압 측정해보고 고혈압이라며 혈압약을 줍니다.
-당뇨 측정해보고 당뇨가 높다며 당뇨약과 인슐린을 줍니다.
2.정해놓은 환자들을 투석환자, 신장장애자로 만듭니다.
-당뇨, 혈압 관리가 안된다고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더 강한 당뇨약, 인슐린, 혈압약을줍니다.
-당뇨약으로 인한 신장수치가 나빠져서 신부전이 올수가 있다.-한양대 신장내과 의사 피셜-
3.환자나 보호자들을 가스라이팅해서 입원 검사를 합니다.
-자리가 없다면서 응급실,중환자실,개인병실, 2인실, 다인실 순으로 이동합니다.
-다인실도 간호사병간호병실과 일반병실이 있습니다.
-x-ray, ct, mri 이외도 심장초음파, 뇌파, 각각 과마다 혈액, 동맥혈액검사를합니다.
-피가 모잘라 수혈도 받았습니다.
4.코로나,독감검사, 백신, 마스크를 강제적으로 합니다.
-병원 직원들이 마스크 착용하라 강요합니다.
-입원하면 코로나검사 독감검사를 강요합니다.
-코로나백신과 독감백신을 강요합니다.
5.코로나, 독감 양성으로 확진보균자라며 격리시킵니다.
-양성이라면서 확진자침실이나 병동으로 격리시킵니다.
-백신접종하지 않으면 보호자는 면회도 안됩니다.
-보호자에게도 코로나검사 독감검사 백신여부를 강요합니다.
6.진료서, 입퇴원서, 검사목록 같은 서류를 때게 만듭니다.
-진료서는 담당의사가 돈을받고 내어주는 서류입니다. 몇만원 합니다.
-입퇴원확인서는 입원과퇴원을 한 날짜를 확인하는 서류입니다. 몇천원 합니다.
-차트로된 진료검사치료목록을 서류로 때어줍니다.
7.국가재난지원금, 서울시재난지원금을 타게만든다.
-국가재난지원금은 정부에서 세금으로 300만원까지 지원해줍니다.
-서울시재난지원금은 서울시청에서 세금으로 100만원까지 지원해줍니다.
-병원비환급제도는 병원비 80~100만원 초과시 일정부분 몇%까지 세금으로 환급해줍니다.
8.입원기간을 늘립니다.
-지원금 신청하면 승인될때까지 퇴원을 다음날로 미룹니다.
-울트라셋 : 미치도록강력한진통제로 먹고 하루종일 구토했습니다.
-한양대 병실 선임간호사? 피셜-
9.당뇨약,혈압약,소화제,진통제를 처방합니다.
-계속 당 수치가 높다며 당뇨약과 인슐린을 줍니다.
-계속 혈압이 높다며 더강한 혈압약을 여러개 줍니다.
-소화제와 진통제를 함께 줍니다.
10.부작용을 유발시킵니다.
-당관리가 안돼면 더쎈 당뇨약을 줄수밖에없고 근데 그럼 신부전이 올수있고 투석까지 할지도 몰라요 -한양대 의사 피셜-
-혈압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혈관 막이 약해지고 혈관이 얇아진다고합니다.
-진통제 내가 어디가 아픈지 모르게됩니다.
-소화제 다른 약들을 빠르게 흡수시킵니다.
11.재방문, 재입원을 반복한다.
-다시오라고 재방문하라고 하고 계속 오라고합니다.
-지속적으로 처방해주는 약을 먹으라고합니다.
-큰병원 가라고합니다.
어머니께서 건대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투석도 오래하셨고 당뇨, 고혈압, 당뇨발, 골다공증, 관절염, 신경통,
간염, 쓸개염, 위염, 식도염, 이전정부때는 코로나 확진자까지되었으니 격리도받았고
자가격리도 받았고 백신도3차까지 맞았고 양성에서 음성도 되었고
이제는 폐렴에 폐혈증?이라면서 고열에 의식도 없어서 입원했습니다.
응급실에서 부터 금식하면서 산소기, 바이탈측정기계 달고
링거로 포도당, 진통제, 항생제, 영양제 맞으면서
흉부x-ray, 머리 뇌ct, 머리 뇌mri 심장초음파
각 내과마다 혈액검사, 동맥혈액검사, 다했습니다.
폐에 폐렴이 많이 생겼다면서
폐혈증때문에 의식이 없고 열이나시는거 같다며
항생제투여랑 네뷸라저하면서 치료하겠다 했습니다.
입원하고 병실로 이동해서
중간에 투석도 해서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의식이 잠깐 돌아오다가도
또 의식이 없어지셨습니다.
병원에 들어가는데 직원분이 마스크를 쓰라고 강요합니다.
병실에 입원하니까 검사하는 분이 와서 원하지도 않느데 코로나 검사 독감 검사를 합니다.
안하면 입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백신 맞았어도 또 걸린다고 합니다.
또 담당의사분이 와서는 어머니가 의식이 너무 없어서 뇌파검사를 해보겠다
검사해도 아무것도 안나오면 뇌다른 부위를 계속해서 검사할 수 도 있다고했습니다.
그리고 투석중에 자꾸의식이 없으시면 중환자실로 갈수도있다 했습니다.
이말을 듣고 저는 너무 답답하고 이게 맞는지 의문이였습니다.
근데 좀있다가 의사분이 다시와서는
어머니 복부에 대장에 대변이 많으시다고
그것때문에 간이 나빠져서 의식이 없으신거 같다고 관장하자고 했습니다.
관장하시고 나니 의식이랑 체온도 점차 돌아오셨습니다.
왜 이토록 어렵게 돌아간거 같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머리검사가 먼저라지만 관장한번으로 해결될일을
무슨 폐혈증 환자로 몰아가면서 온갖 검사를 다하려드니
병원비 무서워서 갈수가 없다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말입니다.
어머니가 입원을 하신게 몇번인지 셀수조차 없습니다.
그때마다 뭔가 이런식이였습니다.
매년 거의 말년에서 새해 사이에 입원이 잦았습니다.
그런생각이 들무렵 혹 병원이 우리 어머니로 세금을 타먹으려하는건가 싶었습니다.
퇴원하기 전에 병원내 사회복지과에서 국가재난지원금 신청하면서
사회복지과 선생이 말하는걸 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병원비가 많이 나왔네요? 왜이렇게 많이 나왔지?..."라면서
그냥 정말 의문이라서 물어본걸수도 있을테지만.
병원 사회복지과 직원인데 먼가 저말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병원비 관련 업무를 계속해서 봤을텐데..왜 저런말을 했을까?
수많은 환자나 보호자들 상대로 상담했을텐데 그들에게 관심이 없나?
이때부터 마치 저를 그냥 귀찮은 인간으로 취급하는거 같아서
뭔가 잘못한거 같고 쪼아들고? 울적해지면서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그직원분이 제게 진료서와 입퇴원서 가져오고
개인정보동의서 작성해주면 지원금 신청해주겠다고 하는게
병원비에 대한 부담감을 자꾸 심어주려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뭔가 더 우울하고 부담스러워서 자괴감들고 심적으로 많이 괴로웠습니다.
내가 어머니 병원비에 부담을 느끼면서
재난지원금을 받아서 병원비를 내라고 하는거 같아서
병원이 나랑 아픈 어머니 이용하는거 같아서
화도나고 막소리치고싶고 눈물이 나올려고 했습니다...
분명 병원비 지원받아서 도와주는거 같아서 그건 다행인데.
어머니가 계속 이렇게 병원다니는게 맞는건가요?
매번 입원비 없어서 재난지원금으로 병원에 납부해야 하는건가요?
왜 당뇨나 혈압 핑계로 이식수술은 못받게하는건가요?
왜 우리 어머니는 계속 투석환자로만 남아야 하는건가요?
왜 우리 어머니가 투석환자가 되어야 했나요?
당이나 혈압이 좀 높으면 안되는건가요?
약을 그렇게 드셨는데 왜 합병증이 생기나요?
병원 직원분들도 아프나요?
병원 직원분들도 당뇨약 약먹나요?
병원 직원분들도 확진자 되나요? 백신 몇차까지 맞았나요?
병원 직원분들도 투석환자가 될수있나요?
어머니가 투석환자 되신게 10년되가시고
평생 병원다니신게 20년이 넘으시는데
왜 낫는거는 없고 병만 더 생기는걸까요?
저는 낮에는 어머니 모시느라 저녁 알바나 찾고있고
어머니는 한평생 직장이란걸 다녀본적이 없으시고
우리집은 병원비 낼수도 없어서 매번 재난지원금이나 타서 낼수밖에 없는데...
대학 의사 간호사 직원분들은 월급이 얼마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