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에 농락당하는 독생녀와 통일교의 현실
최근 [신권정치(臣權政治)에 허물어지고, 섞어가는 통일교 - <조고 – 정원주> 2편] 라는 제목으로 정원주 제2비서실장에 대한 비판의 글이 널리 퍼지고 있기에 정원주가 어떻게 인사를 하면서 독생녀를 농락하고 통일교를 장악하였는지에 대하여 식구들에게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조고는 진나라의 환관으로 진시황 사후 진나라를 멸망시킨 인물로 위록지마(爲鹿指馬)라는 사자성어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위록지마의 뜻은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한다는 말로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자기 마음대로 휘두름’을 뜻하는 말이다.
통일교의 공직자들과 원로들 사이에서 정원주는 진나라를 멸망시킨 조고에 비유되면서 정원주가 통일교를 말아 먹고 있어 하루라도 빨리 처단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아버님 사후 정원주 제2비서실장은 2016년 윤영호를 비서실 부실장으로 세우고 통일교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일본 정부에서 통일교 해산명령 청구 신청을 하는 지경까지 만들었고, 자신의 이권을 챙기기 위하여 독생녀를 현혹하면서 통일교를 철저히 파멸의 길로 끌고가고 있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이나 객관적으로 공인된 자료를 확인하면서 부패한 통일교 권력층에서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려 착복하는 것을 막는데 중점을 두고 구체적으로 확인된 내용을 중심으로 식구들에게 공개해왔다. 그러나 부패한 통일교 권력층의 가족과 신앙의 문제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과거 뉴요커 호텔 매각에 대한 문제가 있어 정원주 가족에 대한 문제를 일부 거론하였다. 그러나 최근 정원주 제2비서실장이 통일교 인사를 마음대로 농락하면서 친인척의 인사에 대한 문제와 폐단이 너무 심각하고 통일교의 주요 보직에 있는 것을 확인하였기에 이를 공개하는 것이다.
정원주는 자신의 형제자매만이 아니라 친구들과 자신의 수하들을 통일교의 주요 직책에 임명하였다. 심지어는 이종 조카까지 2023년 3월 28 일화의 등기이사인 사내이사로 만들었다. 사내이사로 등재된 기록에는 79년생으로 얼마나 뛰어난 경력과 능력이 검증되었는지 모르지만 이제 만 43세에 불과함에도 일화의 본부장으로 모든 임직원이 본부장의 눈치만 보는 일화의 실질적 책임자라고 소문이 났다.
통일교와 통일교에서 세운 학교와 기업은 정원주의 소유물이 아니다. 그럼에도 재벌기업의 총수가 자신의 자식을 기업체에 본부장으로 임명하는 것처럼 자신의 조카까지 일화의 본부장으로 만든 것은 통일교가 독생녀가 아닌 정원주의 소유가 되었기에 가능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일화의 대표이사가 김상균에서 김윤진으로 교체되었는데 일화의 홈페이지는 대표이사가 변경되었으나 등기는 아직 변경되지 않았다.
계속해서 정원주의 친인척 및 친구들이 통일교에 어떻게 포진하면서 얼마나 통일교를 퇴행 시키고 있는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설명할 예정이다.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統一教会の公共の敵、チョン・ウォンジュ第2秘書室長が 横領した5億円(50億ウォン)を賭博で溶かした証拠資料 2023-10-25
https://cafe.daum.net/W-CARPKorea/eEpL/1092
통일교 공공의 적 - 정원주 제2비서실장이 횡령한 공금 50억원을 도박에 탕진한 내역 2023-10-19
https://cafe.daum.net/W-CARPKorea/cSkJ/40906
天正宮から支出された「大統領選資金100億ウォン」は、チョン・ウォンジュに 2023-10-23
https://cafe.daum.net/W-CARPKorea/eEpL/1091
천정궁에서 나간 대선 자금 100억원은 정원주의 치마속으로 2023-10-2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6
아래는 카톡에 돌고 있는 원문 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신권정치(臣權政治)에 허물어지고, 섞어가는 통일교회 ㅡ <'조고'ㅡ 정원주> 2편.
1편에서 통일교회의 신권정치(臣權政治)가 오늘의 혼란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신권정치(臣權政治)의 중심에는 <'조고'ㅡ 정원주(옥순)>의 무소불위 권력은, 남동생인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의 수많은 부패를 저지르고도 건전함을 보았다.
이제 겨우 흑자를 내었다고? 망나니 칼춤으로 다 목 자르고 신문부수 확 줄이고 그게 진정 흑자? ㅠ
💥2편에서는 <'조고'ㅡ 정원주> 일가가 심어놓은 권력 지형을 살펴본다.
세상에는 [문고리 권력 (門고리權力)]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는 권세가의 측근 또는 권세가와 연결시켜 주는 사람이 가진 권력을, 문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주는 문고리에 빗대어 이르는 말이다. 세상에는 회사 간부들도 해외에 다녀오면 다른 사람들의 선물은 못 사와도, 20대의 아리따운 회장이나 사장 비서의 선물만은 꼭 사온다고 한다. 그녀를 통하지 않고는 결제를 제때에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愛'의 종교 단체는 [문고리 권력]이 있을 수 없다고? 참아버지 시대에는 있을 수 없었다. 그러나 천만에 말씀이다. 우리는 역사에서 세기의 아첨꾼 간신배 '조고'가 진나라 황제를 농락한 사건을 보았다. 그를 빼닮아 어머님 눈을 가린 고졸 출신 이였던 정원주의 수많은 인사 개입을 보고도, [문고리 권력]이 없다고 한다면 당신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어리석은 맹신자다.
신앙에는 기도만으로 절대 부족하다.
영적인 현상은 무당에게도 일어난다.
각자의 신앙적 지력과 함께 현실을 볼 줄 아는 절대적 지혜의 기준이 필요하다.
<'조고'ㅡ 정원주> 요. 당신은 현재의 공직사회에도 필독서인, 200년전 [목민심서]를 읽어 보았는가? 그 자리에 있으려면, 고졸이라는 모자라는 지력을 도덕성으로라도 가려야 하지 않겠는가? [목민심서] 는 다산 정약용 사상의 핵심이 되는 책으로 “인민을 보호하지 못하면 아무리 요순의 법이라도 실시할 곳이 없을 것이다”라는 ㆍㆍ 눈앞에 병들어 죽어가는 백성들을 긴급히 구호한다는 취지로 엮은 책이다. 당신이 뿌려 놓은 그 방대한 부패의 씨앗은 종교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그러면 정원주가 이룬, 통일교회에서
권력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역사를 보자. 먼저 미인이셨던 어머니의 열성적인 신앙이 큰 계기였다.
어머니는 77년 한선무용단으로 딸을 도미시켰고, 78년 미국인 남편과 약혼을 성공시켰다. 그 후 어머님의 몸종으로 정원주 밀어 넣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80년대 후반에 고인이 되신 그녀의 어머니는 지금 딸의 부패 행각을 보고 울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순수한 신앙적 효와 충을 위한 영광 된 자리에 밀어 넣었기 때문이다.
💥 父 ㅡ 정운창 2019년 작고
母 ㅡ ? 1980년 대 후반 작고
[2남 4녀]의 권력
ㆍ정임순(딸)
ㅡ 리틀엔젤스 단장
ㆍ정원주(옥순 ㅡ 딸)
ㅡ 2075가정(통칭 6000가정)
ㆍ정희택 (아들)
ㅡ세계일보 부패 사장.
ㆍ유진(딸) ㅡ 현재 미국
ㆍ유경(딸) ㅡ 현재 미국
ㆍ정지택(아들)
ㅡ 미국 회계사
(교회 재산인 미국의 뉴요커 호텔을 팔려고 할 때 지인의 브로커를 통해 천문학적인 돈을 소개비로 챙기려 하다가 일시 제지되었다는 정보)
💥친인척 권력 지도
ㆍ마이클 맥데비드
ㅡ 이스트가든 총책임자 (정원주 남편)
ㆍ정세근ㅡ 선문대 학원 부이사장 (정원주 여동생 남편 )
ㆍ톰 맥데비드
ㅡ 워싱턴 타임즈 회장 (정원주 남편 형님)
💧통일교회의 감찰기관이 작동하고 있지 않는 현실 앞에, 간신배 <'조고'ㅡ 정원주>의 권력은 막강하다. 통일교회의 모든 정보를, 가족과 그녀의 입김으로 꼿아 놓은 인사들과 함께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구조다. 진시황의 아들인 황제를 농락한 '조고'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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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참아버님의 원리 말씀으로 거듭나고, 세계적 업적을 자랑하며 현실을 이겨나가야 한다.
통일교회는 투명한 감찰기관으로 도덕성을 바로 세우는 종교단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