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대구에서 최봉태 변호사님이 1인 시위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한영용 선생입니다(우키시마호사건 배상 추진위원장) 경남 거창에서 오셨습니다.
서명운동을 거창에서 펼쳐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금주 회장님, 양금덕 할머니, 이동련 할머니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양금덕 할머니는 출입문이 닫혀 있는 모습에 또 다시 오열을 터트렸습니다.
90세이신 이금주 회장님! 노구를 마다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최봉태 변호사님! 훌륭한 독립군이십니다. 투쟁자금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처음 1인 시위를 해 보셨다며 조금은 쑥스러워 하신 허승주 회원이십니다.
삶에 자신감을 갖게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날마다 함께 하시는 박수희 님, 멋지고 사랑스런 시민모임의 보배입니다.
민주조선 편집장을 맡고 있는 박하린 회원도 의연히 함께 하였습니다. 정말 멋진 청년입니다.
누굴까요? 바로 세연 회원입니다. 이번에 용정, 백두산을 다녀왔습니다.
출장이 없는 날이면 금요일에 꼭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김희용 대표입니다.
세연 회원과 향후 일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입니다.
건너 편에 광주시의회 건물이 보입니다. 시의회도 동참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과 오후 1시경에 기념으로 찍었습니다.
회원여러분!
김선호 교장 선생님께서 어김없이 오셨습니다.
시원한 매실차를 준비해 오셔서 직접 한사람 한사람에게 건내 주시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정영대 기자(시민의 소리)도 오셔서 인터뷰를 하였고
MBC, kbs에서 촬영, 인터뷰 하였습니다.
김희용 대표께서 점심을 대접해 드렸고 서로 인사 나누며 되돌아 가셨습니다.
이번 일주일 정말로 뜨거운 시위의 연속이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양금덕 할머니 사위께서 운명하셨다고 하십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상중인데도 시위 현장에 나오신 할머니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반드시 승리하여 할 이유가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멋진 역사 이어가십시다.
첫댓글 택시기사로 일하시는 민병수님께서 전시장에 다녀가셨습니다. 손님들에게 서명을 받아주겠다며 서명용지를 가져가셨어요. 할머니와 회원여러분들께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도 함께요. 지지방문과 신문에서 봤다며 격려전화까지 받으니 힘이 납니다.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가 새역사를 만들겁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참, 깜빡했군요. 일부러 택시 몰고 오신 분을... 이제 거리에서도 알려지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급물살을 타는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나가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