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 끈기
지은이 : 김경민
출판사 : 위즈덤 하으스
줄거리(최소 5줄 이상) : 모든것이 귀찮고 게으른 주인공 ‘나태한’은 어느날 자신의 집 밑에 있는 동물병원에 있는 강아지를 보고 예전에 ‘정수만’원장이 나태한에게 강아지를 키워도 되겠다고 말한것이 생각나 동물병원의 강아지를 멋대로 데려오고 나태한은 부모님께 엄청나게 혼나게 되지만, 정수만 원장과 부모님께 강아지를 기르는 대신 지리산 정상까지 오르는 것과 배변훈련을 성공 시키는 것, 하루에 수학 문제 5개 푸는것을
약속하며 나태한은 자신의 미니 홈피에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한 기록을 남기며 ‘아지사랑’ 이라는 유저와 친해지게 되고 정수만 원장, 부모님과 약속한 모든 약속을 지키며 점점 끈기라는 것을 배워나간다.
소감(또는 서평: 최소3줄 이상) : 책을 본 첫 부분에서 무작정 강아지를 데려온 나태한의 모습에 내가 나태한의 부모님이라도 된 것마냥 주인공이걱정 되었다. 처음에는 게으르고 모든 것을 귀찮아하는 나태한이 강아지를 기르게 되면서 겪게 되는 부모와의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며 스스로 개인 미니 홈피를 만들어 반려동물에 대한 글이나 스스로 반성할 점들을 기록하며 끈기라는 것을 배우고 점점 성장하는 나태한의 모습에 나도 한번 한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해보는 그런 습관을 길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내용에 나태한의 미니 홈피에 글을 계속 봐온 ‘아지사랑’이란 유저는 누군지 정확하게 밝혀지는 내용이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아지사랑‘ 이란 유저가 정수만 원장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문장이 살짝 나와서 소름 돋기도 했다.
관련 교과 : 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