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체험으로 가게된 장남들판, 기대를 많이 했다.
'금개구리니까, 노랑색인가?', '정말 금색인가?'
설명을 들으니 단지 등에 있는 노랑색 두줄이 전부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잘보이지도 않았다.
그러나 금개구리를 실제로 찾았을 때는 정말 신기하였다.
멸종위기 등급 2급인 녀석을 직접보다니...-.-
앞으로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는 데,
난 그냥 논을 그대로 냅뒀으면 좋겠다
학교에서 낸 유인물을 채우느라 급급해서 재대로 주변을 못 본것 같다.
개체수가 많아져서 멸종위기를 벗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반가워요. 마지막 개체수가 많아져서 멸종위기를 벗었으면 좋겠다는 말 기특하기도 하고 공감이갑니다. 종종 놀러오세요~